슬로 러브 (나를 사랑하는 시간)

고객평점
저자도미니크 브라우닝
출판사항푸른숲, 발행일:2011/10/25
형태사항p.326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184869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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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는 어떻게 직장을 잃고, 다시 파자마를 입고, 행복을 되찾았는가
자신의 삶을 다시 생각하고 설계하는 시간 ‘슬로 러브’
한 번쯤 멈춰 숨을 고르고, 인생이라는 지도를 살펴보게 해주는 책

《나를 사랑하는 시간 슬로 러브》는 프로이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라고 말했던 일과 사랑에 모두 실패하고 대신 자기 인생을 되찾은 작가 도미니크 브라우닝의 자전적 에세이다. 구독자 수 95만 명에 이르는 인기 잡지 〈하우스 & 가든〉의 편집장으로 13년간 일하며 수많은 팬을 보유한 저자는, 잡지 폐간과 함께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게 된다. 일상을 지탱해주던 중요한 축을 상실하고 무기력한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 그러나 이를 계기로 정신없이 달려가던 삶을 잠시 멈추고,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에 온전히 몰입했던 그녀가 결국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2010년 출간되어 뉴욕의 주요 서점에서 ‘MD 추천 도서’로 선정, 뉴요커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회자되던 이 책은 현실의 한계와 벽을 아는 어른들에게 마지막 로망을 선사할 것이다.

당신은 인생을 느끼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살고 있습니까?
일과 사랑의 구속에서 벗어나, 천천히 인생을 음미할 권리

슬로 러브는 내가 가진 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그 존재를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도미니크 브라우닝

대한민국의 삶의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대학 입시-취업-자기계발-연애와 결혼-육아’로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삶의 과업들을 이행하다 보면, 자기 인생의 목적이나 방향을 고민하는 것은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스펙 쌓기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자기계발서의 인기와 더불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혼자 사는 즐거움》 등의 책이 선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절실히 갖고 싶어 하는 독자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핫 스폿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촌의 정서나, 목공을 취미로 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대한민국만큼이나 삶의 속도가 빠른 뉴욕의 주요 서점 매대에 《나를 사랑하는 시간 슬로 러브》가 올라가 있는 것도 같은 현상으로 보인다. ‘나는 어떻게 직장을 잃고, 다시 파자마를 입고, 행복을 되찾았는가’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뉴욕 타임스〉〈O, 오프라 매거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저자가 실직 후 자기 인생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 도미니크 브라우닝은 실직 후 깊은 무기력과 우울감에 시달린다. 요일의 구분이 없어지고 일이 주던 성취감이 사라지자 자신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해 끝도 없는 폭식 증세에 시달리기도 한다. 게다가 7년간 끌려다니던 남자친구와의 관계 역시 정리해야 한다는 걸 깨닫고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그녀가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에 집착하던 고통스런 시간을 지나 자기 곁에 남아 있는 것들에 마음을 열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를 ‘슬로 러브’라고 정의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하지 않았다면, 절대 그런 삶을 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내게 일어나는 일들을 음미하기 시작하면서, 느린 속도가 삶을 치유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숨을 고를 수 있었고, 삶에서 우선적인 것들을 다시 생각, 아니 다시 경험하고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내게 남은 것들 속에 오랫동안 머무는 법을 알게 됐다. -본문 13쪽

어느 날, 조그만 아네모네 한 송이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 정원에 꽃을 피웠다. 나는 그 아네모네를 가리키며 친구에게 매년 봄이면 예전 집의 현관 앞에 융단처럼 펼쳐져 있던 하얀 꽃들이 그립다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래서? 이제 네가 가진 건 아네모네 한 송이뿐이야. 그 아네모네에 집중해. 마치 난생처음 아네모네를 보는 사람처럼 그걸 바라봐. 무슨 일이 생기는지 보라고.”
〔…〕
아네모네 한 송이는 천 송이보다 많은 것을 줄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을 열기만 한다면.
그것이 슬로 러브다. _본문 15쪽

세상 누구보다 열심히 일상을 일구어가고 있는 3,40대 여성
고단한 시기를 건너고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 건 ‘우아함’의 새로운 정의

여성 선후배 사이에 혹은 동기끼리 입버릇처럼 주고받는 말 중에 ‘우아하게 살자, 우아하게 늙자’라는 말이 있다. 여성은 30대에 접어들면서 ‘우아한 삶’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다. 공연이나 전시회장을 찾아다니고,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아름다운 가구나 식기에 관심을 가지고, 한 끼를 대충 때우기보다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주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그렇다.

최근 백화점들이 클래식 공연 기획 등 문화마케팅? 힘을 쏟고 있는 것도 여성들의 이런 심리를 꿰뚫어본 것이다. 백화점은 화랑이나 전문 공연장보다 예술과 여유를 소비하기 편한 공간이기에, 여성 고객들은 ‘우아한 삶’을 위해 쉽게 백화점 문화센터를 찾고 쇼핑까지 한다. 이처럼 우리에겐 누구나 각박한 일상에서 최소한의 여유를 갖고 살고 싶은, 우아한 삶에 대한 욕구가 있다.

이 책의 저자 도미니크 브라우닝은 이런 여성의 심리를 대변해주는 인물이다. 직장을 잃었지만 그녀는 자기 안에 칩거하고 자학하며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다. 대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 나선다. 보드라운 촉감으로 자기 몸을 이완시켜주는 순면 파자마의 매력에 빠진다. 정원을 가꾸며 땅이 주는 위로를 듬뿍 받는다. 미술관에서 천천히 사색하며 그림 보는 법을 다시 배운다. 자신을 위한 1인분 요리에 도전하고, 수영을 배운다. 비종교인으로서 성경을 잃고, 피아노와 함께 불면의 시간을 건너기도 한다.

그녀가 시도하는 이런 활동들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자기 몸의 감각을 깨우고, 느리게 흐르는 자연의 시간을 만끽하게 해준다. 자기 삶의 우아함을 회복하고 싶은 여성 독자들은 ‘가을-겨울-봄-여름’의 구성 속에 담겨 있는 요리, 정원 일, 음악(피아노), 산책, 독서와 글쓰기, 다이어트 등의 여성적 활동들을 즐겁게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활동들을 그저 소재 차원에서 다루지 않고, 한 템포 쉬어가며 우리 자신의 삶에서 집중해야 하는 소중한 부분에 대한 성찰로 이끌어준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세계로 스며들게 하는 저자의 필력, 내적인 삶의 디테일을 아름답고 섬세하게 묘사하는 솜씨는 미국의 수많은 여성 독자들을 사로잡은 요인이기도 하다.

저자는 삶을 향유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고, 인생을 위한 시간을 낸다. 그리고 자기 인생을 단순하게 만들어가며 균형을 찾는 법을 발견해나간다. ‘무언가를 하는 인간(human doing)’에서 ‘충만한 인간(humans being)’으로 옮겨간다. “나는 내가 얼마나 행복하며 운이 좋은지 깨달았다. 이제 두렵지 않다. 나는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는다”라는 대목에서 영혼을 찾아가는 한 여자의 여정이 마음 깊이 들어왔다._아마존 독자평에서

그녀처럼 우리는 곳곳에서 일어나는 투쟁과 체념 끝에 진정한 자아, 일상의 편안한, 그리고 사랑을 얻을 수 있다. 직장을 잃는다는 것? 그것은 미래를 현명하게 내다볼 수 있는 시각과 긍정이란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배웠다._아마존 독자평에서

이 책에 담겨 있는 우아함이란 삶의 태도에 관한 것이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계속 지켜나가야 할지 분별함으로써 자기 삶을 단순하게 만들어가는 법을 배우는 것. 조급함을 버리고 천천히 반복하는 연습을 통해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것들을 음미하는 것. 무엇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다시 자기 삶 속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 것. 책 전반에 걸친 ‘슬로 러브’를 향한 저자의 시도들은, ‘더 빨리, 더 많이, 더 잘’이라는 구호 아래 자신을 소진해온 3,40대 여성 독자들에게 인생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또한 자연과 창조적 활동이 주는 영감을 받아들이고, 우리를 보듬어주는 인생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게 해줄 것이다.

나는 얼굴이 화끈거렸다. 어릴 때부터 앞으로 돌아가 다시 연주하라는 표시를 늘 무시했기 때문이다. 다시 연주하라고? 방금 연주했는데! 하지만 그 순간부터 나는 종교적으로, 숭배하듯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반복 표시를 따랐다. 진정으로 바흐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런 반복 연주는 내 삶의 다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음반을 들을 때도 반복해서 들었다. 처음 들을 때는 절반 정도를 제대로 듣지 않기 때문이다. 대화에서도 이 반복 기법을 적용해 상대의 말을 더 집중해서 듣게 되었다. 인간관계에도 이 반복 기법을 적용하고 싶었다. 나는 점점 참을성이 늘었고, 상대를 평가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정원이든, 해변이든, 숲이든 어디든 반복해서 걸었다. 갑자기 내 삶에는 반복해야 할 일투성이였다. 내가 제대로 살 마음이 있다면 말이다.
_169쪽

언론평
모든 걸 초월해 독자들을 행복한 기분에 젖어들게 하는 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

직장을 잃었든 아니든, 당신이 얻을 수 있는 모든 유용한 충고가 들어 있다. _셰이프 매거진

작가 브라우닝의 영혼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속에 말’. _보스턴 글로브

우아함과 신랄함, 위트를 지닌 보석 같은 작가. _뉴욕 타임스

아마존 독자평
-저자가 자신이 잡지사 편집장이라는 것보다 더 큰 존재임을 깨닫고, 매달 월간지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인생은 더 큰 의미를 갖고 있음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설득력 있다. 한 여성이 상실감과 사랑의 복잡다단함을 몸소 겪어나가며 사랑을 놓아주는 법을 배우는 여정이 실감나게 담겨 있다.

-중간에 내려놓기 싫을 만큼 멋진 책. 예기치 않게 직장을 잃은 도미니크의 삶은 산산조각 나는 듯했지만,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그녀는 충만하고 우아한, 자기에게 맞는 진정한 삶이라는 선물을 얻었다. 음악, 건강한 음식, 자연을 통해 그녀는 치유되고 성장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었다. 저자는 실존주의, 유머, 이야기로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냈다.

-그녀의 글은 솔직하고 다정하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마치 그녀가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친구처럼 생각된다. 정확히 공감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그녀의 능력이 놀랍다. 책을 읽으며 나는 그녀와 함께 울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안정감 있고, 단단하며 또렷하다. 끝나지 않길 바라며 읽다가 마지막 장을 읽고 책을 덮을 때, 아쉬움이 남았다. 동시에 나의 관심과 마음을 책으로 송두리째 몰입시켜버리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회복과 영감을 준다. 언제라도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나는 어머니와 시어머니 모두에게 이 책을 선물해드렸다. 《슬로 러브》는 아주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안식년(만조와 간조 사이) 혹은 삶의 어느 때라도 기품과 지혜를 지닌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예들이 많다. 나의 어머니 세대와,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이 담긴 책.

▣ 작가 소개

저자 : 도미니크 브라우닝
저자 도미니크 브라우닝은 구독자 수 95만 명에 이르는 전설적인 잡지 〈하우스 & 가든〉의 편집장으로 13년간 일하며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신문 및 잡지 분야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뉴욕 타임스〉〈뉴욕 매거진〉〈O, 오프라 매거진〉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하우스 & 가든〉의 갑작스런 폐간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슬럼프에 빠지게 된 브라우닝은, 그러나 이 시간을 계기로 정신없이 달려가던 삶을 잠시 멈추고,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에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을 가진다. 음악과 책, 건강한 음식, 자연과 예술 속에 잠기는 이런 활동들은 충만하고 우아한, 자기에게 맞는 진정한 삶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된다. 이 책은 현실의 한계와 벽을 아는 어른들에게 마지막 로망을 선사할 것이다.

역자 : 노진선
역자 노진선은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뉴욕대학교에서 소설 창작 과정을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감칠맛 나고 생생한 언어로 다양한 작품들을 번역해왔다. 옮긴 책으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아빠가 결혼했다》《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만 가지 슬픔》《새장 안에서도 새들은 노래한다》《금요일 밤의 뜨개질 클럽》《자기 보살핌》《동거의 기술》《창조적 습관》《고든 램지의 불놀이》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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