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결혼''이라는 화두를 두고, 둘러 앉은 그녀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소통의 메시지
"누구나 노처녀도 아줌마도, 엄마도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시간을
무던히 통과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여신이 되어 있을 것이다."
''무비위크''부터 ''일간스포츠'', ''아레나''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수의 매체를 넘다 들며, 8년의 시간 동안 글밥 먹고 살아온 이지영이 전하는 고군분투 결혼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여신이 되었다」.
자칫 들으면 화려한 패션지 에디터 출신이 결혼과 육아에 관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겠냐, 하겠지만, 그녀 역시 여느 2030 여성들 못지 않게 한때는 결혼이라는 난제를 부둥켜안고, 골머리를 앓을 때가 있었다. 무비위크 맞선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하루가 멀다 하고, 맞선을 보며 각고의 노력 끝에 남편을 만난 그녀는 이 시대 싱글 여성들에게 누구보다 할 말이 많다.
어느 날 눈떠 보니, ''노처녀''가 되어 있었고, 결혼 하면 이 모든 고민이 끝인 줄 알았으나 어느 날 눈떠보니 환상은 저 먼발치에 있는 ''아줌마'' 그리고 ''장군의 엄마''가 되어 있었다는 그녀는 이 시대를 사는 젊은 여성들에게 하루라도 더 빨리 결혼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충고와 또 현명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과 여자로서 간직해야 할 것들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Miss에서 Mom이 되기까지, 유머와 감동의 에피소드
"우아한 싱글, 골드미스. 언제까지나 화려하기만 할 거 같니?"
「어느 날 여신이 되었다」는 결혼에 대해 환상 혹은 Miss와 Mrs에 대한 당신의 편견을 무참히 깨주는 책이다.
화려한 싱글인 줄 알았으나, 평범한 20대 여성과 똑같은 속앓이를 하던 저자의 싱글 다이어리를 보고 있노라면, 카페에서 만난 친구와 수다라도 떨듯, 요소 요소마다 전해지는 공감에 무릎을 치게 될 때가 있다.
또 반짝이는 로맨스만 존재할 거라 생각했던 결혼 생활의 실상은 또 다른 전쟁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아갈 땐, 당신이 하고 있는 ''결혼''이란 고민 앞에 자못 진지해질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수많은 좌충우돌의 에피소드를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의 메시지를 당신에게 던진다. 결혼,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한 번은 해볼만한 가치 있는 것.'' 이라고. 이 책을 보며 슬몃 미소 짓거나, 눈시울이 붉어지는 동안, 이내 당신은 ''여자라는 사실''이 가져다 주는 기대감으로 행복해지게 될 것이다.
딱 ''나와 같은 처지''를 겪은 언니에게 듣는 충고와 조언
"Girl 들이여! 더 똑똑한 Women이 되어라!"
이미 노처녀의 쓸쓸함도 겪을 대로 겪어 봤고, 결혼과 육아의 간극도 체험한 바 있는 그녀는 그렇다고 해서, 너무 멀리 가버린 저 너머 세대의 멘토가 아니다. 당신보다 딱 한 발만 앞서 걷고 있기에 시시콜콜한 문제까지 낱낱이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은 언니 같은 멘토. 때문에 그녀가 책을 통해 전하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충고와 조언은 더 가슴 깊이 와 닿는다.
딱 나와 같은 처지, 나와 같은 세대에게 듣는 뾰족한 수의 멘토링을 원하는가? 이 책은 그런 당신이 ''보다 똑똑한 Miss, 영리한 Mrs가 될'' 수 있도록 도모해줄 것이다. 대한민국 2030여성들 모두가 여신(Goddess)이 되는 그날까지.
▣ 작가 소개
저자 : 이지영
「일간스포츠」, 「무비위크」,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꼬박 8년간 기자로 일했다.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지면과 연애하면 보낸 셈이다. 남자 찾기에 여념이 없어야 할 그 시간을, 윌 스미스, 제시카 알바, 조인성 등을 만나는 데 다 쓰고 보니 어느 날 한 떨기 노처녀가 되어 있었다. 부랴부랴 결혼에 골인한 그해 나이, 서른셋. 남들은 늦었다고 손가락질하는 나이였지만, 다행히 동종업계에서는 최연소였다. 아직도 미혼으로 남아 있는 선후배들과 ''결혼''을 주제로 수다 떠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으며, 오늘도 「매트릭스」 로렌스 피쉬번의 대사를 연발하는 중이다.
"케이크를 보는 것과 맛보는 것은 전혀 달라."
현재는 각종 잡지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동시에 18개월 된 아들 장군이의 기저귀를 갈고 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명대사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가. 잘 하는 게 중요하지"를 생활의 모토로 삼고 있다.
▣ 주요 목차
누구나 노처녀가 될 수 있다. Old Miss
여자에게 직장 8년이 의미하는 것
패션 피플에 대한 오해
게이 남자 친구에 대한 환상
노처녀, 뉴욕으로 떠나다
뉴욕에 결혼할 남자는 없다
완벽 미녀의 인생도 부러울 건 없다
미래가 궁금하고 답답해!
과연 몇살부터가 노처녀인가
여자 A와 남자F
여자에게 300만 원이 필요한 이유
노처녀 눈에 거슬리는 자
많이 만날수록 확률은 높아진다
여기자에게도 짝은 있다
연애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청첩장 던지고 나와 버려
독거노인으로 가는 길
노처녀 탈출
왜 결혼을 선택하는가
베라왕 입은 여자
부부가 처음 만난 날
누구나 아줌마가 될 수 있다 Mrs.
결혼한 여자는 무엇으로 판단되는가
삼성맨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
선택의 고민
밥데렐라에겐 2차란 없다
청춘의 양귀비 꽃
아줌마와 에디터 사이 현실과 이상 사이
엄마도 보이 프렌드 재킷이 입고 싶다
이건 그냥 신발이 아니죠
행복은 고독과 함께 온다
아파트에 친구 없는 여자
아줌마 친구의 한계점
여자에게 친구가 필요한 순간
내 남자의 여자
여자의 보디라인은 모래성
장윤주 브라
연애 감정이 그립다
어떤 아내가 될 것인가
직장을 그만두면 벌어지는 일들
설거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출근길
나를 인정하고 인정받기
진정한 위너는 누구인가
결혼하는 이유, 재혼하는 이유
인생의 대박이 올까
누구나 엄마가 될 수 있다 Mom
아이의 탄생, 인생의 두 번째 파트
가장 행복했던, 고난의 일 년
임신 시절
죽전의 이영애
육아에도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
어디에 가느냐보다 누구와 있느냐
애기엄마, SNS에 집착하는 이유
좋아하는 일이 분명한 아이
타이거 마더가 되지 못한 래빗 마더
식성도 유전이다
육아의 결과물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
엄마의 종류
한정된 시간을 투자하라
샤넬, 그 이상의 가치로 엄마는 당당하다
육아 커리어
부지런해지되 억척스러워지진 말자
가로수길 테러 사건
언젠가 그리워질, 어느 평범한 하루 일기
아빠의 자격
육아, 진정한 어른이 되는 최단 코스
그 기억들이 통째로 없어진다 해도
어느 날 여신이 되었다 Goddess
300점 짜리 남자와 산다는 것
김치 못 먹는 남자도 일단 만나는 보자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라는 그대들에게
가장 황홀한 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즐겨라, 노처녀여
시간을 저당 잡힌 유부녀
긴가민가란 없다
결혼과 파혼 사이
결국은 결혼한다
결혼하길 정말 잘했어
결혼해야 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그의 신발이라도 되세요
세상에 ''원래'' 그런 사람은 없다
고부관계, 기다림의 미학
일단은 직장을 갖고 있어라
결혼해서도 일 계속할 거예요?
현재의 행복에 만족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현명한 여자는 무엇이든 잘한다
■''결혼''이라는 화두를 두고, 둘러 앉은 그녀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소통의 메시지
"누구나 노처녀도 아줌마도, 엄마도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시간을
무던히 통과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여신이 되어 있을 것이다."
''무비위크''부터 ''일간스포츠'', ''아레나''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수의 매체를 넘다 들며, 8년의 시간 동안 글밥 먹고 살아온 이지영이 전하는 고군분투 결혼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여신이 되었다」.
자칫 들으면 화려한 패션지 에디터 출신이 결혼과 육아에 관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겠냐, 하겠지만, 그녀 역시 여느 2030 여성들 못지 않게 한때는 결혼이라는 난제를 부둥켜안고, 골머리를 앓을 때가 있었다. 무비위크 맞선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하루가 멀다 하고, 맞선을 보며 각고의 노력 끝에 남편을 만난 그녀는 이 시대 싱글 여성들에게 누구보다 할 말이 많다.
어느 날 눈떠 보니, ''노처녀''가 되어 있었고, 결혼 하면 이 모든 고민이 끝인 줄 알았으나 어느 날 눈떠보니 환상은 저 먼발치에 있는 ''아줌마'' 그리고 ''장군의 엄마''가 되어 있었다는 그녀는 이 시대를 사는 젊은 여성들에게 하루라도 더 빨리 결혼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충고와 또 현명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과 여자로서 간직해야 할 것들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Miss에서 Mom이 되기까지, 유머와 감동의 에피소드
"우아한 싱글, 골드미스. 언제까지나 화려하기만 할 거 같니?"
「어느 날 여신이 되었다」는 결혼에 대해 환상 혹은 Miss와 Mrs에 대한 당신의 편견을 무참히 깨주는 책이다.
화려한 싱글인 줄 알았으나, 평범한 20대 여성과 똑같은 속앓이를 하던 저자의 싱글 다이어리를 보고 있노라면, 카페에서 만난 친구와 수다라도 떨듯, 요소 요소마다 전해지는 공감에 무릎을 치게 될 때가 있다.
또 반짝이는 로맨스만 존재할 거라 생각했던 결혼 생활의 실상은 또 다른 전쟁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아갈 땐, 당신이 하고 있는 ''결혼''이란 고민 앞에 자못 진지해질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수많은 좌충우돌의 에피소드를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의 메시지를 당신에게 던진다. 결혼,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한 번은 해볼만한 가치 있는 것.'' 이라고. 이 책을 보며 슬몃 미소 짓거나, 눈시울이 붉어지는 동안, 이내 당신은 ''여자라는 사실''이 가져다 주는 기대감으로 행복해지게 될 것이다.
딱 ''나와 같은 처지''를 겪은 언니에게 듣는 충고와 조언
"Girl 들이여! 더 똑똑한 Women이 되어라!"
이미 노처녀의 쓸쓸함도 겪을 대로 겪어 봤고, 결혼과 육아의 간극도 체험한 바 있는 그녀는 그렇다고 해서, 너무 멀리 가버린 저 너머 세대의 멘토가 아니다. 당신보다 딱 한 발만 앞서 걷고 있기에 시시콜콜한 문제까지 낱낱이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은 언니 같은 멘토. 때문에 그녀가 책을 통해 전하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충고와 조언은 더 가슴 깊이 와 닿는다.
딱 나와 같은 처지, 나와 같은 세대에게 듣는 뾰족한 수의 멘토링을 원하는가? 이 책은 그런 당신이 ''보다 똑똑한 Miss, 영리한 Mrs가 될'' 수 있도록 도모해줄 것이다. 대한민국 2030여성들 모두가 여신(Goddess)이 되는 그날까지.
▣ 작가 소개
저자 : 이지영
「일간스포츠」, 「무비위크」,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꼬박 8년간 기자로 일했다.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지면과 연애하면 보낸 셈이다. 남자 찾기에 여념이 없어야 할 그 시간을, 윌 스미스, 제시카 알바, 조인성 등을 만나는 데 다 쓰고 보니 어느 날 한 떨기 노처녀가 되어 있었다. 부랴부랴 결혼에 골인한 그해 나이, 서른셋. 남들은 늦었다고 손가락질하는 나이였지만, 다행히 동종업계에서는 최연소였다. 아직도 미혼으로 남아 있는 선후배들과 ''결혼''을 주제로 수다 떠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으며, 오늘도 「매트릭스」 로렌스 피쉬번의 대사를 연발하는 중이다.
"케이크를 보는 것과 맛보는 것은 전혀 달라."
현재는 각종 잡지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동시에 18개월 된 아들 장군이의 기저귀를 갈고 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명대사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가. 잘 하는 게 중요하지"를 생활의 모토로 삼고 있다.
▣ 주요 목차
누구나 노처녀가 될 수 있다. Old Miss
여자에게 직장 8년이 의미하는 것
패션 피플에 대한 오해
게이 남자 친구에 대한 환상
노처녀, 뉴욕으로 떠나다
뉴욕에 결혼할 남자는 없다
완벽 미녀의 인생도 부러울 건 없다
미래가 궁금하고 답답해!
과연 몇살부터가 노처녀인가
여자 A와 남자F
여자에게 300만 원이 필요한 이유
노처녀 눈에 거슬리는 자
많이 만날수록 확률은 높아진다
여기자에게도 짝은 있다
연애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청첩장 던지고 나와 버려
독거노인으로 가는 길
노처녀 탈출
왜 결혼을 선택하는가
베라왕 입은 여자
부부가 처음 만난 날
누구나 아줌마가 될 수 있다 Mrs.
결혼한 여자는 무엇으로 판단되는가
삼성맨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
선택의 고민
밥데렐라에겐 2차란 없다
청춘의 양귀비 꽃
아줌마와 에디터 사이 현실과 이상 사이
엄마도 보이 프렌드 재킷이 입고 싶다
이건 그냥 신발이 아니죠
행복은 고독과 함께 온다
아파트에 친구 없는 여자
아줌마 친구의 한계점
여자에게 친구가 필요한 순간
내 남자의 여자
여자의 보디라인은 모래성
장윤주 브라
연애 감정이 그립다
어떤 아내가 될 것인가
직장을 그만두면 벌어지는 일들
설거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출근길
나를 인정하고 인정받기
진정한 위너는 누구인가
결혼하는 이유, 재혼하는 이유
인생의 대박이 올까
누구나 엄마가 될 수 있다 Mom
아이의 탄생, 인생의 두 번째 파트
가장 행복했던, 고난의 일 년
임신 시절
죽전의 이영애
육아에도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
어디에 가느냐보다 누구와 있느냐
애기엄마, SNS에 집착하는 이유
좋아하는 일이 분명한 아이
타이거 마더가 되지 못한 래빗 마더
식성도 유전이다
육아의 결과물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
엄마의 종류
한정된 시간을 투자하라
샤넬, 그 이상의 가치로 엄마는 당당하다
육아 커리어
부지런해지되 억척스러워지진 말자
가로수길 테러 사건
언젠가 그리워질, 어느 평범한 하루 일기
아빠의 자격
육아, 진정한 어른이 되는 최단 코스
그 기억들이 통째로 없어진다 해도
어느 날 여신이 되었다 Goddess
300점 짜리 남자와 산다는 것
김치 못 먹는 남자도 일단 만나는 보자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라는 그대들에게
가장 황홀한 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즐겨라, 노처녀여
시간을 저당 잡힌 유부녀
긴가민가란 없다
결혼과 파혼 사이
결국은 결혼한다
결혼하길 정말 잘했어
결혼해야 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그의 신발이라도 되세요
세상에 ''원래'' 그런 사람은 없다
고부관계, 기다림의 미학
일단은 직장을 갖고 있어라
결혼해서도 일 계속할 거예요?
현재의 행복에 만족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현명한 여자는 무엇이든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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