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1년 7월, 중앙정치의 기득권을 모두 버린 채 경남지역으로 혈혈단신 내려와 활발한 정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장영달 전 의원 (4선, 63세)이 그 동안 의령과 합천, 함안 일대의 민심을 탐방한 생생한 기록을 책으로 정리, 출간한다. 함안중학교를 졸업(14회)한 장영달 전 의원의 이 책에는 저자가 그간 함안과 의령, 합천 일대에서 만난 농민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분노와 희망이 오롯이 담겨 있다.
- 매일같이 새벽이면 논과 밭, 축사를 찾아가 농심을 만나다 -
『어머니의 땅에서』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영달의 함안과 의령, 합천 땅에서 직접 만난 절망의 한숨, 처절한 절규, 분노의 목소리를 옮겨 담은 책이다. 모내기가 끝나고 김매기가 시작될 부렵인 지난 초여름, 서울에서의 중앙정치를 정리하고 경상남도로 내려온 장영달은 ‘입은 닫고 귀와 눈을 열자’는 각오 아래 매일같이 새벽이면 함안 고향집을 나섰다. 그렇게 함안에서 의령, 합천에 이르기까지, 20번과 33번, 79번 국도를 따라, 여러 지방도를 따라, 낙동강 줄기를 따라 이 마을 저 마을, 이 골짜기 저 골짜기를 찾아다니며 지역의 많은 분들을 만났다. 팔순의 어르신에서부터 젊은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많은 분들을 뵙고 말씀을 들었다.
“힘내라”는 격려에서부터 “똑바로 해라”는 질타에 이르기까지 많은 말씀들 하나하나를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들으며 매일같이 노트에 기록했다. 그 노트가 두터운 공책으로 하나 가득 되어서야 이 책의 초고가 완성되어졌다.
- 학창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에서 ‘어머니의 땅’을 다시금 생각하다 -
저자의 어머니가 계신 곳이자, 학창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인 이곳에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듯 옮겨 담은 이 책의 제목 ‘어머니의 땅’에는 두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어머니의 땅’이란 구순의 노모 고향이자, 어릴 적부터 이사를 와서 자란 곳이라는 의미와 함께, 땅이야말로 농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로서, 그런 땅을 일구고 사는 농민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두루 담고 있는 것이다.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처럼, 오늘날 어머니의 땅을 지키고 보살피는 일이야말로 정치의 근본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어머니의 땅’에 대한 저자의 신념이다.
- 정치개혁은 농촌에서부터! 이제 농민의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
농촌 현장에서 부닥친 농민들의 절망과 좌절, 분노. 저자 장영달은 함안과 의령, 합천 일대를 다니며 잘못된 정부 정책으로 인하여 지역 농심이 어떻게 상처받고 있는지, 여러 어르신들의 말씀을 통해 똑똑히 새기게 되었다. 대기업을 위해 농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FTA 추진으로 인한 불안한 농심을 함께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고, ‘농민과 함께 하는 개혁, 농민과 힘을 합치는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이 아니면 그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니다,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고, 정치발전도 아니다’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개혁은 농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지난 7월 영남출사표를 던진 이래 제가 얻은 교훈이자 신조”라고 강조한다.
- 노무현 정부 시절 최초의 문민 국방장관 꿈이 좌절된 일화 소개 -
저자 장영달은 육군 병장 출신으로서 최초의 문민 국방장관 물망에 올랐던 일화를 책을 통해 소개한다. 노무현 정부의 국방개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던 2006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국방장관 임명 제의를 받아 국방 문민화를 위한 개혁 구상을 수립하던 중 북한의 2차 핵실험 도발로 인해 최종 임명이 무산된 일화를 책에서 소개한다.
그만큼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국방분야 전문성과 개혁성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높이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다. 이 일화는 북한의 핵도발만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의 탄생과 획기적인 국방개혁의 추진을 이룰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겨준다.
- 농민을 살리는 큰 정치를 꿈꾸다 -
저자는 함안과 의령, 합천 지역의 민심을 듣고 다니면서 남은 인생을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농촌 현장을 돌아보며 도시와 농촌, 부자와 서민들 간에 더욱 커져만 가는 격차에 대해 더욱 절감하게 되었고, 지역 간 계층 간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반민주주의 세력들의 횡포에 결코 이대로 있어선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저자는 책을 통해 밝힌다.
어머니의 땅에서 농민을 살리는 길이 지역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큰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는 것이 저자 장영달의 포부이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며 쏜 살과도 같은 시간들
걸어온 길 큰 정치인 장영달,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1부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2부 어머니의 땅에서 농심을 만나다
3부 농민이 주인되는 정치개혁을!
4부 시련의 나날들
5부 당신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책을 닫으며 함안,의령,합천의 희망을 위하여
부록 주요입법활동 소개
2011년 7월, 중앙정치의 기득권을 모두 버린 채 경남지역으로 혈혈단신 내려와 활발한 정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장영달 전 의원 (4선, 63세)이 그 동안 의령과 합천, 함안 일대의 민심을 탐방한 생생한 기록을 책으로 정리, 출간한다. 함안중학교를 졸업(14회)한 장영달 전 의원의 이 책에는 저자가 그간 함안과 의령, 합천 일대에서 만난 농민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분노와 희망이 오롯이 담겨 있다.
- 매일같이 새벽이면 논과 밭, 축사를 찾아가 농심을 만나다 -
『어머니의 땅에서』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영달의 함안과 의령, 합천 땅에서 직접 만난 절망의 한숨, 처절한 절규, 분노의 목소리를 옮겨 담은 책이다. 모내기가 끝나고 김매기가 시작될 부렵인 지난 초여름, 서울에서의 중앙정치를 정리하고 경상남도로 내려온 장영달은 ‘입은 닫고 귀와 눈을 열자’는 각오 아래 매일같이 새벽이면 함안 고향집을 나섰다. 그렇게 함안에서 의령, 합천에 이르기까지, 20번과 33번, 79번 국도를 따라, 여러 지방도를 따라, 낙동강 줄기를 따라 이 마을 저 마을, 이 골짜기 저 골짜기를 찾아다니며 지역의 많은 분들을 만났다. 팔순의 어르신에서부터 젊은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많은 분들을 뵙고 말씀을 들었다.
“힘내라”는 격려에서부터 “똑바로 해라”는 질타에 이르기까지 많은 말씀들 하나하나를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들으며 매일같이 노트에 기록했다. 그 노트가 두터운 공책으로 하나 가득 되어서야 이 책의 초고가 완성되어졌다.
- 학창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에서 ‘어머니의 땅’을 다시금 생각하다 -
저자의 어머니가 계신 곳이자, 학창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인 이곳에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듯 옮겨 담은 이 책의 제목 ‘어머니의 땅’에는 두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어머니의 땅’이란 구순의 노모 고향이자, 어릴 적부터 이사를 와서 자란 곳이라는 의미와 함께, 땅이야말로 농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로서, 그런 땅을 일구고 사는 농민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두루 담고 있는 것이다.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처럼, 오늘날 어머니의 땅을 지키고 보살피는 일이야말로 정치의 근본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어머니의 땅’에 대한 저자의 신념이다.
- 정치개혁은 농촌에서부터! 이제 농민의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
농촌 현장에서 부닥친 농민들의 절망과 좌절, 분노. 저자 장영달은 함안과 의령, 합천 일대를 다니며 잘못된 정부 정책으로 인하여 지역 농심이 어떻게 상처받고 있는지, 여러 어르신들의 말씀을 통해 똑똑히 새기게 되었다. 대기업을 위해 농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FTA 추진으로 인한 불안한 농심을 함께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고, ‘농민과 함께 하는 개혁, 농민과 힘을 합치는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이 아니면 그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니다,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고, 정치발전도 아니다’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개혁은 농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지난 7월 영남출사표를 던진 이래 제가 얻은 교훈이자 신조”라고 강조한다.
- 노무현 정부 시절 최초의 문민 국방장관 꿈이 좌절된 일화 소개 -
저자 장영달은 육군 병장 출신으로서 최초의 문민 국방장관 물망에 올랐던 일화를 책을 통해 소개한다. 노무현 정부의 국방개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던 2006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국방장관 임명 제의를 받아 국방 문민화를 위한 개혁 구상을 수립하던 중 북한의 2차 핵실험 도발로 인해 최종 임명이 무산된 일화를 책에서 소개한다.
그만큼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국방분야 전문성과 개혁성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높이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다. 이 일화는 북한의 핵도발만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의 탄생과 획기적인 국방개혁의 추진을 이룰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겨준다.
- 농민을 살리는 큰 정치를 꿈꾸다 -
저자는 함안과 의령, 합천 지역의 민심을 듣고 다니면서 남은 인생을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농촌 현장을 돌아보며 도시와 농촌, 부자와 서민들 간에 더욱 커져만 가는 격차에 대해 더욱 절감하게 되었고, 지역 간 계층 간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반민주주의 세력들의 횡포에 결코 이대로 있어선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저자는 책을 통해 밝힌다.
어머니의 땅에서 농민을 살리는 길이 지역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큰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는 것이 저자 장영달의 포부이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며 쏜 살과도 같은 시간들
걸어온 길 큰 정치인 장영달,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1부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2부 어머니의 땅에서 농심을 만나다
3부 농민이 주인되는 정치개혁을!
4부 시련의 나날들
5부 당신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책을 닫으며 함안,의령,합천의 희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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