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중한 인연에게 보내는 편지
가난한 시골 아이가 대학 교수를 거쳐,
고위직 공무원이 되기까지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만나온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과 희망을 보내는 편지이다. 저자는 젊은 시절 가난에 시달리며 혼자 고학해야 했지만, 대학 교수가 되고 공직에 몸담기까지 성공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인연을 맺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각국의 지도자에서부터, 호남에 출마한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였을 때 만나 큰 용기를 얻게 된 이름 모를 할머니에까지, 머나먼 타국에서 땀 흘리는 선교사에서 조계종 승려에 이르기까지, 그가 맺어온 인연은 위에서 아래로, 양쪽 극단까지 대단히 포괄적이며 다채롭다.
저자는 소중한 만남을 되새기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다. 이 책은 저자가 맺은 다섯 가지 인연의 끈을 이어 엮은 것이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만난 사람들과 맺은 인연 ‘희망의 끈’에서는, 대지진 앞에 폐허가 돼버린 아이티의 페테손이라는 아이와 만난다. 도착하자마자 거대한 쓰레기더미처럼 보이는 도시에서 그 절망의 무게에 짓눌려 지쳐 버린 저자는, 페테손의 포옹으로 새로운 힘을 얻었다. 그 한 번의 포옹은 저자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해주었다.
공직에 몸담게 된 이후에 맺은 인연 ‘사람의 끈’에서는, 한나라당 출신으로 호남에서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하여 만난 이름 모를 할머니와 인연을 맺었다. 저자는 호남 출신으로서 전남도지사에 한나라당 출신으로 출마한다. 하루에 3시간씩만 자면서 22개 시·군을 뛰어다니는 강행군이었다. 선거 유세를 하면서 시장에서 노점을 하는 할머니와 만났는데, 할머니는 ‘한나라당 간판 아니고 민주당 간판 달고 나왔으면 찍어줄 텐데’라고 말했다. 저자는 지역주의와 영·호남 간의 대립을 화합으로 바꾸어 놓겠다는 신념을 더욱 강하게 가지게 되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인연 ‘온정의 끈’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맺은 동료들과의 인연을 그린다. ‘민주’, ‘평화’, ‘통일’의 세 가지 가치가 함께 타올라야 대한민국이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자는 민주평통 동료들과 함께하는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을 기다린다.
저자는 ‘세계의 끈’에서 세계의 정치 지도자들과 직접 만나며 그들의 비전과 인격에 존경하는 마음을 편지로 보낸다. 저자는 이른바 ‘MB맨’으로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선거를 지원하며 전국을 6번이나 돌며 종횡무진했다. 선거가 끝난 후에는 결국 차를 폐차할 정도였다. 그렇게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에 힘썼던 것은 저자가 이명박 대통령에게서 삶에 대한 열정과 일에 대한 집중력, 냉철한 상황 판단력과 결단력, 흔들리지 않는 추진력, 예리한 통찰력, 그리고 인간미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술회한다.
마지막 인연은 ‘기도의 끈’이다. 머나먼 타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선교사들부터 정진석 추기경,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등 종교계 지도자까지, 기독교 장로로서 역할을 다하며 낯선 타국에서 애쓰는 선교사들과 교류하고, 종교를 넘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긴 세월 동안 맺어온 소중한 인연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는 편지
“(인연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모든 만남을 우연으로 보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모든 만남을 기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나는 인연을 기적으로 봅니다.”
저자는 만남에는 마법과도 같은 힘이 있고, 그 마법은 영혼의 울림을 주며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고 말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알리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함께 울고 그들을 격려해 주면서, 오히려 그들에게 격려를 받기도 한다. 각국의 지도자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그들의 삶의 철학과 도전 정신을 배우게 되고, 맑디맑은 어린이들에게는 진실과 순수함을 다시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비전과 가치관을 읽게 해주기도 한다. 또한 저자의 인연뿐 아니라 독자 스스로의 소중한 인연을 소회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대식
“너는 깨어 있어야 한다. 남들 잘 때 공부하고 일해야 한다.
남들이 공부할 때, 또 공부해라.”
저자는 경남 고등학교 교정에서 공부할 때 은사님이 해준 이 말을 삶의 지표로 삼으며 지금까지 하루 4시간 이상 자지 않고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지키고 있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젊은 시절을 겪으면서 독학으로 동의 대학교를 나와 한양 대학교와 일본 쿄토 오타니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비서실에서 전국 네트워크팀장을 맡으면서 정치에 입문해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맡았다. 그 후,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맡은 후 통일무지개운동을 펼치고 한민족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국민통합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으로 봉직하면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답을 찾기 위해 발 빠르게 전국 현장 곳곳을 누비며 국민들의 고충과 기업의 애로를 듣고 해결해 주는 암행어사 박문수 역할을 자임하였다.
동서 대학교 교수로서 학생들의 앞길을 걱정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저자는 대한일어일문학회 회장, 한국일본학연합회...회장, 전국대학교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글 쓰는 것을 즐겨 『아이티의 눈물』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대한일어일문학회학술상, 대통령 공로장,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편지 희망의 끈
하나. 100℃짜리 포옹
둘. 인생의 마지막 두 계단
셋. 깨어 있는 눈빛
넷. 소록도 파랑새
다섯. 바닥을 친 공은 높이 튀어 오른다
여섯. 새로운 터전을 일구는 사람들
일곱. 희망을 위한 발라드
여덟. 새파란 하늘처럼 파란 이름, 청춘
아홉. 꿈을 따는 과수원
열. 태초의 땅에 바치는 경의
두 번째 편지 사람의 끈
하나. 항상 깨어 있어라
둘.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의 2퍼센트
셋. 마흔여섯 송이 무궁화
넷. 세계표 된장찌개
다섯. 아름다운 굳은살
여섯. 마음으로 맺은 형제
일곱. 황혼의 탱고
여덟. 내가 그를 만나면, 그도 나를 만난다
아홉. 천국의 야구장
열. 뛰어라
열하나.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어
열둘. 750만 개의 끈
열셋. 절망에서 희망으로
세 번째 편지 온정의 끈
하나. 골목길의 슈퍼맨
둘. 그 마음을 기억하며
셋. 강하고 아름다운 들꽃처럼
넷. 포도주향 그윽한 전화 한 통
다섯. 쪽빛 바다를 함께 바라보자
여섯. 그녀에게도 이름이 있었다
일곱.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축복
여덟. 일곱 색이 모여야 무지개가 된다
아홉. 내 마음과 함께 나는 갈매기
네 번째 편지 세계의 끈
하나. 오늘도 세상에 한줄기 빛을 더하는 사람
둘. 희망의 씨앗은 열매가 되리
셋. 희망을 보는 이가 희망이다
넷. 인생의 세 번째 꿈
다섯. 베갯잇에 수놓은 꿈
여섯. 상처 난 야구공이 더 높이 날아오른다
일곱. 그대, 나무꾼의 이야기를 들어라
여덟. 하늘만 있다면 새는 자유롭다
아홉. iSad
다섯 번째 편지 기도의 끈
하나. 하나님의 형제자매들
둘. 열매를 맺는 아름드리나무처럼
셋. 격을 파하라
넷. 사람 향기
다섯. 지성에서 영성으로
여섯. 일요일마다 내리는 축복
일곱. 하나님의 대사
여덟. 나를 위한 기도 소리
기도문
에필로그
소중한 인연에게 보내는 편지
가난한 시골 아이가 대학 교수를 거쳐,
고위직 공무원이 되기까지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만나온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과 희망을 보내는 편지이다. 저자는 젊은 시절 가난에 시달리며 혼자 고학해야 했지만, 대학 교수가 되고 공직에 몸담기까지 성공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인연을 맺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각국의 지도자에서부터, 호남에 출마한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였을 때 만나 큰 용기를 얻게 된 이름 모를 할머니에까지, 머나먼 타국에서 땀 흘리는 선교사에서 조계종 승려에 이르기까지, 그가 맺어온 인연은 위에서 아래로, 양쪽 극단까지 대단히 포괄적이며 다채롭다.
저자는 소중한 만남을 되새기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다. 이 책은 저자가 맺은 다섯 가지 인연의 끈을 이어 엮은 것이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만난 사람들과 맺은 인연 ‘희망의 끈’에서는, 대지진 앞에 폐허가 돼버린 아이티의 페테손이라는 아이와 만난다. 도착하자마자 거대한 쓰레기더미처럼 보이는 도시에서 그 절망의 무게에 짓눌려 지쳐 버린 저자는, 페테손의 포옹으로 새로운 힘을 얻었다. 그 한 번의 포옹은 저자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해주었다.
공직에 몸담게 된 이후에 맺은 인연 ‘사람의 끈’에서는, 한나라당 출신으로 호남에서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하여 만난 이름 모를 할머니와 인연을 맺었다. 저자는 호남 출신으로서 전남도지사에 한나라당 출신으로 출마한다. 하루에 3시간씩만 자면서 22개 시·군을 뛰어다니는 강행군이었다. 선거 유세를 하면서 시장에서 노점을 하는 할머니와 만났는데, 할머니는 ‘한나라당 간판 아니고 민주당 간판 달고 나왔으면 찍어줄 텐데’라고 말했다. 저자는 지역주의와 영·호남 간의 대립을 화합으로 바꾸어 놓겠다는 신념을 더욱 강하게 가지게 되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인연 ‘온정의 끈’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맺은 동료들과의 인연을 그린다. ‘민주’, ‘평화’, ‘통일’의 세 가지 가치가 함께 타올라야 대한민국이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자는 민주평통 동료들과 함께하는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을 기다린다.
저자는 ‘세계의 끈’에서 세계의 정치 지도자들과 직접 만나며 그들의 비전과 인격에 존경하는 마음을 편지로 보낸다. 저자는 이른바 ‘MB맨’으로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선거를 지원하며 전국을 6번이나 돌며 종횡무진했다. 선거가 끝난 후에는 결국 차를 폐차할 정도였다. 그렇게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에 힘썼던 것은 저자가 이명박 대통령에게서 삶에 대한 열정과 일에 대한 집중력, 냉철한 상황 판단력과 결단력, 흔들리지 않는 추진력, 예리한 통찰력, 그리고 인간미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술회한다.
마지막 인연은 ‘기도의 끈’이다. 머나먼 타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선교사들부터 정진석 추기경,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등 종교계 지도자까지, 기독교 장로로서 역할을 다하며 낯선 타국에서 애쓰는 선교사들과 교류하고, 종교를 넘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긴 세월 동안 맺어온 소중한 인연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는 편지
“(인연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모든 만남을 우연으로 보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모든 만남을 기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나는 인연을 기적으로 봅니다.”
저자는 만남에는 마법과도 같은 힘이 있고, 그 마법은 영혼의 울림을 주며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고 말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알리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함께 울고 그들을 격려해 주면서, 오히려 그들에게 격려를 받기도 한다. 각국의 지도자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그들의 삶의 철학과 도전 정신을 배우게 되고, 맑디맑은 어린이들에게는 진실과 순수함을 다시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비전과 가치관을 읽게 해주기도 한다. 또한 저자의 인연뿐 아니라 독자 스스로의 소중한 인연을 소회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대식
“너는 깨어 있어야 한다. 남들 잘 때 공부하고 일해야 한다.
남들이 공부할 때, 또 공부해라.”
저자는 경남 고등학교 교정에서 공부할 때 은사님이 해준 이 말을 삶의 지표로 삼으며 지금까지 하루 4시간 이상 자지 않고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지키고 있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젊은 시절을 겪으면서 독학으로 동의 대학교를 나와 한양 대학교와 일본 쿄토 오타니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비서실에서 전국 네트워크팀장을 맡으면서 정치에 입문해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맡았다. 그 후,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맡은 후 통일무지개운동을 펼치고 한민족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국민통합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으로 봉직하면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답을 찾기 위해 발 빠르게 전국 현장 곳곳을 누비며 국민들의 고충과 기업의 애로를 듣고 해결해 주는 암행어사 박문수 역할을 자임하였다.
동서 대학교 교수로서 학생들의 앞길을 걱정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저자는 대한일어일문학회 회장, 한국일본학연합회...회장, 전국대학교학생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글 쓰는 것을 즐겨 『아이티의 눈물』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대한일어일문학회학술상, 대통령 공로장,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편지 희망의 끈
하나. 100℃짜리 포옹
둘. 인생의 마지막 두 계단
셋. 깨어 있는 눈빛
넷. 소록도 파랑새
다섯. 바닥을 친 공은 높이 튀어 오른다
여섯. 새로운 터전을 일구는 사람들
일곱. 희망을 위한 발라드
여덟. 새파란 하늘처럼 파란 이름, 청춘
아홉. 꿈을 따는 과수원
열. 태초의 땅에 바치는 경의
두 번째 편지 사람의 끈
하나. 항상 깨어 있어라
둘.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의 2퍼센트
셋. 마흔여섯 송이 무궁화
넷. 세계표 된장찌개
다섯. 아름다운 굳은살
여섯. 마음으로 맺은 형제
일곱. 황혼의 탱고
여덟. 내가 그를 만나면, 그도 나를 만난다
아홉. 천국의 야구장
열. 뛰어라
열하나.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어
열둘. 750만 개의 끈
열셋. 절망에서 희망으로
세 번째 편지 온정의 끈
하나. 골목길의 슈퍼맨
둘. 그 마음을 기억하며
셋. 강하고 아름다운 들꽃처럼
넷. 포도주향 그윽한 전화 한 통
다섯. 쪽빛 바다를 함께 바라보자
여섯. 그녀에게도 이름이 있었다
일곱.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축복
여덟. 일곱 색이 모여야 무지개가 된다
아홉. 내 마음과 함께 나는 갈매기
네 번째 편지 세계의 끈
하나. 오늘도 세상에 한줄기 빛을 더하는 사람
둘. 희망의 씨앗은 열매가 되리
셋. 희망을 보는 이가 희망이다
넷. 인생의 세 번째 꿈
다섯. 베갯잇에 수놓은 꿈
여섯. 상처 난 야구공이 더 높이 날아오른다
일곱. 그대, 나무꾼의 이야기를 들어라
여덟. 하늘만 있다면 새는 자유롭다
아홉. iSad
다섯 번째 편지 기도의 끈
하나. 하나님의 형제자매들
둘. 열매를 맺는 아름드리나무처럼
셋. 격을 파하라
넷. 사람 향기
다섯. 지성에서 영성으로
여섯. 일요일마다 내리는 축복
일곱. 하나님의 대사
여덟. 나를 위한 기도 소리
기도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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