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문학상 수상작품집 제11회 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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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심보선 외
출판사항동학사, 발행일:2011/12/08
형태사항p.206p.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190362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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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1 제11회 노작문학상 수상 작품집『지금 여기』. 수상자인 심보선의 ‘지금 여기’ 외 4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이와 함께 추청우수시인인 고진하, 김이듬, 우대식, 이영주, 이홍섭, 정병근, 조용미, 진은영, 허수경의 작품을 담았다. 수상자 심보선의 시가 새롭게 구축한 시의 맥락은 관계의 재발견으로 보였다고 이야기한 이문재, 정진규, 최정례, 유성호 등의 심사평과 함께 수상소감, 수상자 연보가 수록되어 있다.

▣ 작가 소개

저 : 심보선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사회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시절에는 「대학신문」 사진기자로도 활동했으며,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현재 ''21세기 전망''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 심사평
■ 수상 소감
■ 수상자 연보

심보선

●수상작
지금여기
''''나''''라는말
영혼은 나무와 나무 사이에
인중을 긁적거리며
매혹
●대표작
식후에 이별하다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웃는다, 웃어야 하기에
이 별의 일
심장은 미래를 탄생시킨다
의문들
좋은 일들
늦잠

사랑은 나의약점
●추천우수작

고진하
불멸의 조각
대문
울음 농사
숫눈의 꼭두새벽을 기다리며
먼, 야무나 강

김이듬
삼월은 붉은 구렁을
전람회

질 & 짐
치명적인 독

우대식
초원에는 새가 없다
목소리
고아 2
카페 바그다그에서 쓰는 엽서
삼월의 눈

이영주
우리는 헤어진다
유리창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서쪽 여관

공중에서 사는 사람

이홍섭
지누아리
귀 조경
종재기가 깨진다는 말
고한古汗
나무의자

정병근
폐 도계장屠鷄場을 지나며
그대라는 그대
예언의 방식
멋진 밤은 오지 않는다
폭포 2

조용미
봄의 묵서
까마귀
부러진 뼈
은행잎이 머리 위로 떨어질 때
사랑의 비유

진은영
슬픔의 작은 섬
재스민
죽은 이의 평화
몽유의 방문객
후크

허수경
레몬
그 그림 속에서
우연한 감염
이 가을의 무늬
포도

■ 심보선의 시에 대해
■ 노작 홍사용 작가 연보
■ 노작 홍사용 작품 연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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