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거친 세상 속으로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비밀의 노트
『여우 아이』는 꿈과 무의식이라는, 인간 내면에 숨어있는 심리를 심도 깊게 해석한 에세이집이다. 철학 박사인 저자의 이력답게 책을 읽고 난 후, 독자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디자인과 내용으로 이루어져 다 읽고 나면 기나긴 꿈을 꾼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총 22가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꿈속에서 저자는 엄마 뱃속의 태초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살아 있는 간을 탐하는 여우 아이도 된다. 때로는 단맛을 탐하여 사탕을 빨면서 눈물 흘리고, 위대한 겨울 산의 순례자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그 속에서 사람들이 잊고 지냈던 혹은 잃어버렸던 인간의 본능과 야성을 일깨워주고 가족의 의미와 사랑 그리고 자아 성찰까지 되짚어 주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전해준다.
“비록 가질 수 없는 꿈이 나를 괴롭혀도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
꿈에 대한 심도 깊은 해석을 담은
옴니버스식 심리 에세이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꾼다. 그것이 악몽이든 길몽이든, 그 속에는 우리의 삶과 내면의 심리가 들어있다.
저자 정인경은 “나는 꿈을 꾼다. 고로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에게 있어 꿈은 존재의 이유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꿈들을 통해 우리 안에 깊숙이 숨겨져 있던 본능과 열망을 드러낸다. 『여우 아이』는 일반적인 자서전 스타일의 에세이들과 조금 다르다. 이 책은 에세이집이면서 마치 한 편의 짧은 소설과도 같다. 또는 기나긴 시 같기도 하다.
『여우 아이』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잃어버린 꿈과 욕망에 대해 상기시킨다. 우리의 깊은 내면에 꿈틀거리는 야성과 치열한 본능, 절대로 길들일 수 없는 자유 영혼에의 의지, 되풀이 되는 삶의 장면들을 결연히 끊고자 하는 결단들이 문장과 어구 하나하나에 배어있다. 그러면서도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 또한 놓치지 않으려 한다.
그 속에 담긴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과 메시지를 통해 독자는 이 힘겨운 인생을 살아 내기 위한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저절로 가까워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 생에서 정인경 선생과 나는 그런 인연일 겁니다. 자폐에 가까울 만큼 내성적인 그녀, 돌아가신 그녀의 아버지 말고는 감히 말하건대 내가 아마 그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 겁니다. 우리는 80년대 학교를 같이 다녔습니다. 내가 이대를 다닌 것은 두 정 선생을 만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한 분은 내 스승 정대현 선생이고, 또 다른 이는 바로 그녀입니다. 나는 그녀 인생의 증인이고, 그녀는 또 내 인생의 증인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아버지를 위해 글을 쓴다고 했을 때 나는 참 반가웠습니다. 아, 이제 그녀의 봉인이 풀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무엇을 하고 살아도 변함없이 자기를 잘 경영했을 그녀가 이제 자기 얘기를 통해, 삶을, 삶의 비밀을 얘기하려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녀가 아버지를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게 됐다는 겁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사랑이 된 여자, 아버지를 증오하며 세상과 멀어진 여자, 아버지와 화해하며 세상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 화해하게 된 여자, 그녀가 정인경입니다.
그녀의 아버지와 내 아버지는 비슷한 시기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동시에 삶의 지향성이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녀의 지혜고 사명이라고. 그녀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바치는 이 책은 세상을 향한 그녀의 진실과 사랑에 힘이 생겼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이주향 교수, 작가 정인경을 말하다’ 중
▣ 작가 소개
저자 정인경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 석사과정과 독일 베를린의 훔볼트대학교에서 고대 서양 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귀국 후 수원대, 숭실대, 대전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최근엔 동탄 후마니타스 아카데미에서 일상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불교 잡지 <해인지>의 ‘사랑할 땐, 별이 되어’라는 코너에서 삶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연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적 주제로서의 우애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지와 윤리덕의 관계」, 「빠울로 비르노의 다중 개념」, 「다중 : 새로운 주체성에 대한 탐구」가 있다.
▣ 주요 목차
이주향 교수, 작가 정인경을 말하다
정인경, 아버지의 딸
들어가는 글
꿈은 사라지지 않는다, 시간을 넘어설 뿐이다
가질 수 없는 꿈이 나를 괴롭혀도 괜찮다
Ⅰ 잃어버린 곳에서 온 기억
1 아이에게 : “너는 누구니?”
2 쓴 교훈은 필요 없어, 난 단 것을 원해
3 여우 아이 : 나는 날마다 살아 있는 간을 먹는다
Ⅱ 무너진 가족의 나쁜 꿈
1 그림자 남자 : 무정이 유정이 되어
2 공범자 가족
3 배덕을 상상하다
Ⅲ 잊을 수 없는 꿈
1 방앗간 정경
2 무거운 발은 위대하다
3 나는 반복 없는 삶을 살고 싶다
4 붉은 날 : 개와 늑대 사이
Ⅳ 꿈의 봉인을 뜯다
1 실업자 : 바느질하는 여신
2 인생은 언제나 첫 장면 : 불혹의 유혹
3 길들일 수 없는 고양이 영혼
4 사랑은 중독이다
Ⅴ 꿈의 귀환
1 꿈이 들려주는 이야기
2 행복을 배달하는 우편집배원
3 마음의 문제 : 심장은 그냥 안다, 본질적인 것을
4 현자의 꿈
Ⅵ 이 세상 밖이라면 어디라도
1 겨울 산과 순례자
2 세상의 경계에 서다
3 채소밭을 가꾸는 남자
4 조퇴하고 꽃구경 가다
거친 세상 속으로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비밀의 노트
『여우 아이』는 꿈과 무의식이라는, 인간 내면에 숨어있는 심리를 심도 깊게 해석한 에세이집이다. 철학 박사인 저자의 이력답게 책을 읽고 난 후, 독자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디자인과 내용으로 이루어져 다 읽고 나면 기나긴 꿈을 꾼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총 22가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꿈속에서 저자는 엄마 뱃속의 태초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살아 있는 간을 탐하는 여우 아이도 된다. 때로는 단맛을 탐하여 사탕을 빨면서 눈물 흘리고, 위대한 겨울 산의 순례자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그 속에서 사람들이 잊고 지냈던 혹은 잃어버렸던 인간의 본능과 야성을 일깨워주고 가족의 의미와 사랑 그리고 자아 성찰까지 되짚어 주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전해준다.
“비록 가질 수 없는 꿈이 나를 괴롭혀도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
꿈에 대한 심도 깊은 해석을 담은
옴니버스식 심리 에세이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꾼다. 그것이 악몽이든 길몽이든, 그 속에는 우리의 삶과 내면의 심리가 들어있다.
저자 정인경은 “나는 꿈을 꾼다. 고로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에게 있어 꿈은 존재의 이유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꿈들을 통해 우리 안에 깊숙이 숨겨져 있던 본능과 열망을 드러낸다. 『여우 아이』는 일반적인 자서전 스타일의 에세이들과 조금 다르다. 이 책은 에세이집이면서 마치 한 편의 짧은 소설과도 같다. 또는 기나긴 시 같기도 하다.
『여우 아이』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잃어버린 꿈과 욕망에 대해 상기시킨다. 우리의 깊은 내면에 꿈틀거리는 야성과 치열한 본능, 절대로 길들일 수 없는 자유 영혼에의 의지, 되풀이 되는 삶의 장면들을 결연히 끊고자 하는 결단들이 문장과 어구 하나하나에 배어있다. 그러면서도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 또한 놓치지 않으려 한다.
그 속에 담긴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과 메시지를 통해 독자는 이 힘겨운 인생을 살아 내기 위한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저절로 가까워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 생에서 정인경 선생과 나는 그런 인연일 겁니다. 자폐에 가까울 만큼 내성적인 그녀, 돌아가신 그녀의 아버지 말고는 감히 말하건대 내가 아마 그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 겁니다. 우리는 80년대 학교를 같이 다녔습니다. 내가 이대를 다닌 것은 두 정 선생을 만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한 분은 내 스승 정대현 선생이고, 또 다른 이는 바로 그녀입니다. 나는 그녀 인생의 증인이고, 그녀는 또 내 인생의 증인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아버지를 위해 글을 쓴다고 했을 때 나는 참 반가웠습니다. 아, 이제 그녀의 봉인이 풀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무엇을 하고 살아도 변함없이 자기를 잘 경영했을 그녀가 이제 자기 얘기를 통해, 삶을, 삶의 비밀을 얘기하려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녀가 아버지를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게 됐다는 겁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사랑이 된 여자, 아버지를 증오하며 세상과 멀어진 여자, 아버지와 화해하며 세상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 화해하게 된 여자, 그녀가 정인경입니다.
그녀의 아버지와 내 아버지는 비슷한 시기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동시에 삶의 지향성이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녀의 지혜고 사명이라고. 그녀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바치는 이 책은 세상을 향한 그녀의 진실과 사랑에 힘이 생겼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이주향 교수, 작가 정인경을 말하다’ 중
▣ 작가 소개
저자 정인경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 석사과정과 독일 베를린의 훔볼트대학교에서 고대 서양 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귀국 후 수원대, 숭실대, 대전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최근엔 동탄 후마니타스 아카데미에서 일상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불교 잡지 <해인지>의 ‘사랑할 땐, 별이 되어’라는 코너에서 삶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연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적 주제로서의 우애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지와 윤리덕의 관계」, 「빠울로 비르노의 다중 개념」, 「다중 : 새로운 주체성에 대한 탐구」가 있다.
▣ 주요 목차
이주향 교수, 작가 정인경을 말하다
정인경, 아버지의 딸
들어가는 글
꿈은 사라지지 않는다, 시간을 넘어설 뿐이다
가질 수 없는 꿈이 나를 괴롭혀도 괜찮다
Ⅰ 잃어버린 곳에서 온 기억
1 아이에게 : “너는 누구니?”
2 쓴 교훈은 필요 없어, 난 단 것을 원해
3 여우 아이 : 나는 날마다 살아 있는 간을 먹는다
Ⅱ 무너진 가족의 나쁜 꿈
1 그림자 남자 : 무정이 유정이 되어
2 공범자 가족
3 배덕을 상상하다
Ⅲ 잊을 수 없는 꿈
1 방앗간 정경
2 무거운 발은 위대하다
3 나는 반복 없는 삶을 살고 싶다
4 붉은 날 : 개와 늑대 사이
Ⅳ 꿈의 봉인을 뜯다
1 실업자 : 바느질하는 여신
2 인생은 언제나 첫 장면 : 불혹의 유혹
3 길들일 수 없는 고양이 영혼
4 사랑은 중독이다
Ⅴ 꿈의 귀환
1 꿈이 들려주는 이야기
2 행복을 배달하는 우편집배원
3 마음의 문제 : 심장은 그냥 안다, 본질적인 것을
4 현자의 꿈
Ⅵ 이 세상 밖이라면 어디라도
1 겨울 산과 순례자
2 세상의 경계에 서다
3 채소밭을 가꾸는 남자
4 조퇴하고 꽃구경 가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