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20세기 후반 최악의 대학살로 산산조각난 아프리카 내륙의 최빈국 르완다를 복구하기 위해 모여든 5개국 14인의 열정과 눈물로 얼룩진 봉사활동기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심장부에 있는 자그마한 나라 르완다.
높은 산과 맑은 호수, 온화한 날씨 속에서 르완다인들은 대대로 평화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20세기 초 서구 열강의 식민정권이 종족 갈등을 조장하면서 순진한 국민들은 서로를 미워하며 반목하게 되었고, 1994년 종족대학살이 일어났다. 주검이 온 나라를 뒤덮었다. 3개월 동안에 100만 명이 학살되고, 300만 명이 해외로 탈출하였다. 굶주림과 고통의 신음소리가 온 나라를 뒤덮어 다시는 소생할 수 없는 나라 같아 보였다.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나라, 르완다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한 지구촌 시민사회의 온정의 손길이었다.
이 글은 르완다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고,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르완다를 위해 사랑과 열정을 바친 14명의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이다. 지구촌의 아픔을 이해하는 지구시민의 양식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이웃의 고통을 가슴 아파하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대한민국은 2010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의 일원이 되어 최초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탈바꿈한 나라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지원만 받고 살아온 우리는 아직도 어떻게 다른 나라를 도와야 할지 모르고 있다. 이 책에는 청춘을 아프리카 빈민들을 이해 바친 이야기, 은퇴 이후의 삶을 최빈국을 위해 바치는 이야기, 한국을 르완다의 스승의 나라로 만든 이야기, 가치 있는 삶을 찾아 나선 패기 찬 신세대 한국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앞으로 한국의 대개도국 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좌표를 엿볼 수 있는 사례들이다.
이 책의 특징
(1) 새로운 장르의 책
여행 안내서가 아닌 국가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기
(2) 한국 최초의 아프리카 특정 국가에 관한 깊이 있는 책
아프리카 전반에 관한 개론적 소개서가 아닌 르완다 1국에서의 체류 경험기
(3) 다양한 전문가, 다국적 집필진
다양한 전문성(의사, 경제학자, 은행가, 변호사, 선교사, 농업학자, 컴퓨터 기술자, 미술 교사 등)을 가진 5개국 14인의 활동기
(4) 수년간의 현지 체류 경험이 농축된 책
집필진 전원이 수년간의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쓴 깊이 있는 현장 체험기
(5) 지구촌 시민의 의무를 수행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의 이야기
개도국 빈민을 위해 청춘과 인생을 바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의 이야기
(6) 르완다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저명인사들의 적극적 추천
- 찰스 무리간디: 르완다 현직 교육부 장관, 전 외교부 장관
-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현 KAIST 이사장
-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 김혜경: 대통령실 여성가족비서관, 전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
- 장현식: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
(7) 르완다를 돕기 위한 책
수익금의 일부를 르완다 빈민 구호에 사용하기 위해 기획된 책
▣ 작가 소개
황원규 : 르완다 대통령실 정책자문관으로 활동. 한국을 르완다의 스승으로 만든 정책자문.
제프리 리 : 르완다 최대의 미소금융기관인 UOB의 은행장인 한국계 미국인.
최남희 : 제약회사 중역직에서 은퇴한 후 르완다 농업개발을 위해 애쓰는 국립농과대학 교수.
김호선 : 르완다 정보통신청 컴퓨터 시스템 운영을 위해 봉사.
로즈 루즈 : 영국에서 유학한 필리핀인 의학박사, 르완다의 아동생존프로그램 수행.
김성현 : 르완다 니야마타 기술고등학교에서 봉사.
김보혜 : 평생을 르완다를 위해 헌신하기로 맹세한 여의도 순복음교회 파송 선교사.
진성호 : 르완다 키갈리 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친 대학생 교수.
정외식 :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예멘 등지에서도 구호활동을 수행한 오지 봉사 개척자.
사사키 가즈유키 : 영국에서 평화학 박사를 받고 르완다 대학살 화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본인.
박유란 : 르완다 키추키로 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봉사한 강원도에서 자란 유쾌한 미술학도.
무토 사에리 : 청춘을 아프리카 봉사에 바친 일본인 처녀. 아프리카 교육· 인재 육성 분야의 전문가.
숀 초우 :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신 변호사인 중국계 호주인. 르완다, 리베리아 대통령실 정책자문.
백주흠 : 르완다 정보통신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봉사에 뛰어든 전직 IT 벤처 맨.
이 책은 20세기 후반 최악의 대학살로 산산조각난 아프리카 내륙의 최빈국 르완다를 복구하기 위해 모여든 5개국 14인의 열정과 눈물로 얼룩진 봉사활동기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심장부에 있는 자그마한 나라 르완다.
높은 산과 맑은 호수, 온화한 날씨 속에서 르완다인들은 대대로 평화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20세기 초 서구 열강의 식민정권이 종족 갈등을 조장하면서 순진한 국민들은 서로를 미워하며 반목하게 되었고, 1994년 종족대학살이 일어났다. 주검이 온 나라를 뒤덮었다. 3개월 동안에 100만 명이 학살되고, 300만 명이 해외로 탈출하였다. 굶주림과 고통의 신음소리가 온 나라를 뒤덮어 다시는 소생할 수 없는 나라 같아 보였다.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나라, 르완다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한 지구촌 시민사회의 온정의 손길이었다.
이 글은 르완다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고,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르완다를 위해 사랑과 열정을 바친 14명의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이다. 지구촌의 아픔을 이해하는 지구시민의 양식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이웃의 고통을 가슴 아파하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대한민국은 2010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의 일원이 되어 최초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탈바꿈한 나라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지원만 받고 살아온 우리는 아직도 어떻게 다른 나라를 도와야 할지 모르고 있다. 이 책에는 청춘을 아프리카 빈민들을 이해 바친 이야기, 은퇴 이후의 삶을 최빈국을 위해 바치는 이야기, 한국을 르완다의 스승의 나라로 만든 이야기, 가치 있는 삶을 찾아 나선 패기 찬 신세대 한국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앞으로 한국의 대개도국 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좌표를 엿볼 수 있는 사례들이다.
이 책의 특징
(1) 새로운 장르의 책
여행 안내서가 아닌 국가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기
(2) 한국 최초의 아프리카 특정 국가에 관한 깊이 있는 책
아프리카 전반에 관한 개론적 소개서가 아닌 르완다 1국에서의 체류 경험기
(3) 다양한 전문가, 다국적 집필진
다양한 전문성(의사, 경제학자, 은행가, 변호사, 선교사, 농업학자, 컴퓨터 기술자, 미술 교사 등)을 가진 5개국 14인의 활동기
(4) 수년간의 현지 체류 경험이 농축된 책
집필진 전원이 수년간의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쓴 깊이 있는 현장 체험기
(5) 지구촌 시민의 의무를 수행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의 이야기
개도국 빈민을 위해 청춘과 인생을 바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의 이야기
(6) 르완다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저명인사들의 적극적 추천
- 찰스 무리간디: 르완다 현직 교육부 장관, 전 외교부 장관
-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현 KAIST 이사장
-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 김혜경: 대통령실 여성가족비서관, 전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
- 장현식: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
(7) 르완다를 돕기 위한 책
수익금의 일부를 르완다 빈민 구호에 사용하기 위해 기획된 책
▣ 작가 소개
황원규 : 르완다 대통령실 정책자문관으로 활동. 한국을 르완다의 스승으로 만든 정책자문.
제프리 리 : 르완다 최대의 미소금융기관인 UOB의 은행장인 한국계 미국인.
최남희 : 제약회사 중역직에서 은퇴한 후 르완다 농업개발을 위해 애쓰는 국립농과대학 교수.
김호선 : 르완다 정보통신청 컴퓨터 시스템 운영을 위해 봉사.
로즈 루즈 : 영국에서 유학한 필리핀인 의학박사, 르완다의 아동생존프로그램 수행.
김성현 : 르완다 니야마타 기술고등학교에서 봉사.
김보혜 : 평생을 르완다를 위해 헌신하기로 맹세한 여의도 순복음교회 파송 선교사.
진성호 : 르완다 키갈리 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친 대학생 교수.
정외식 :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예멘 등지에서도 구호활동을 수행한 오지 봉사 개척자.
사사키 가즈유키 : 영국에서 평화학 박사를 받고 르완다 대학살 화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본인.
박유란 : 르완다 키추키로 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봉사한 강원도에서 자란 유쾌한 미술학도.
무토 사에리 : 청춘을 아프리카 봉사에 바친 일본인 처녀. 아프리카 교육· 인재 육성 분야의 전문가.
숀 초우 :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신 변호사인 중국계 호주인. 르완다, 리베리아 대통령실 정책자문.
백주흠 : 르완다 정보통신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봉사에 뛰어든 전직 IT 벤처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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