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든 사랑의 순간마다 함께할
마흔네 가지 사랑 이야기
“사랑이 없다면 삶이란 아무 의미가 없다네”라고 저는 자주 말합니다. 인간에 대한 가장 정직한 설명은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원하는 존재’라고 여전히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더 잘 사랑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내적 힘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사랑 아닌 것이 사랑이라 강요될 때 생기는 상처들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지요. 사랑 아닌 것에 속아서 삶의 에너지를 낭비해선 안 되니까요.
_‘프롤로그’ 중에서
인간은 근원적으로 외롭고 고독한 존재. 사랑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다고 부정해 보지만 사랑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삶이고, 사랑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은 삶을 좌우하는 생의 밑거름이자 삶의 모든 것이다. 또 한 가지, 사랑은 2인칭도 3인칭도 아닌, 절대적으로 1인칭의 사건, 오직 나의 일, 내가 주인공인 사건이다. 나만이 내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듯이 오직 나의 사랑일 때 의미를 지닌다. 그렇다면 사랑은 어디서 왔을까? 그리고 사랑 후에는 무엇이 남을까? 사랑에 대한 또 하나의 명제, 이 책 『사랑, 어쩌면 그게 전부』(21세기북스 펴냄) 안에 그 답이 있다.
당신은 분명 사랑을 해봤거나 하고 있을 것이다. 사랑 속에 있기에 듣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이 있을 것이고, 사랑 속에 있지 않더라도 사랑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두근거림이 있어 사랑이 궁금할 것이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해 오래 관찰하고 경험해온 작가 김선우가 멋진 사랑을 응원하며 보내는 사랑의 찬가다. 마흔네 개의 이야기 속에 아름답고, 찬란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슬프고, 기쁘고, 설레고, 아프고, 위대하고, 사소한 ‘모든 사랑의 순간들’을 담았다. 이 모습들을 통해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는 ‘충분히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고, 자유롭고, 자유롭게 하라’는 것이다. 언젠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인생처럼, 언젠가 죽을지라도 오늘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그리고 세상을 꽃피워가니까.
사랑이 사치로 느껴지는 서글픈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답이다
그런데 현실은 말처럼 아름답지 않다. 사랑은커녕 삶의 조건은 갈수록 팍팍하고 고단해져 가고만 있다. 치솟는 물가와 등록금, 취업난, 집값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압박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돌볼 여유조차 없게 만들어버렸다.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했다는 의미의 삼포시대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고, 집과 경력을 포기한 오포세대에 이어 희망과 인간관계마저 포기한 칠포세대라는 말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더 포기할 것이 남았나 싶은데 세상은 이제 ‘N포세대’라는 말로 젊은이들을 더욱 좌절하게 하고 있다. 사는 일이 이토록 버거우니 사랑하는 일은 더더욱 버거울 수밖에 없다. 한창 사랑하고 끝없이 행복해야 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할 시기에 사는 일을 걱정하고 내일을 고민해야 하는 세대에게 사랑이 사치로 느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시대일수록 사랑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것 아닐까?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 것이야말로 삶을 가장 의미 있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 이 책 『사랑, 어쩌면 그게 전부』가 ‘사랑은 무슨……’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답’이라는 말을 던지는 이유다. 그렇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 오직 당신의 사랑이다.
당신이 행복해져야 세상이 행복하다
지금 여기, 한 번뿐인 생, 맘껏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생의 모든 문제는 사랑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한평생은 거대하고 영원한 사랑의 과정이다.”
_줄리아 크리스테바
김선우 시인의 날카로운 응시와 따뜻한 응원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오직 당신’의 사랑을 개척하고 누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작은 단초를 발견한다면, 더 근사한 사랑을 통해 당신의 생을 환하고 생기발랄하게 살아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사랑 속으로, 세상 속으로, 용감하게 전진하는 것은 오직 당신! 당신이 행복해져야 세상이 행복하다”는 저자의 단언처럼 지금 여기, 한 번뿐인 생, 맘껏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답이니까.
▣ 작가 소개
저 : 김선우
197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고, 강원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2000년 첫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을 펴내었으며, 2002년 첫 산문집 『물 밑에 달이 열릴 때』, 2003년 어른이 읽는 동화 『바리공주』, 같은 해 가을 두 번째 시집 『도화 아래 잠들다』를 펴냈다.
시집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는 우주적 아날로지의 세계를 그려 보인다. 여성성의 여리고 물기 많은 언어는 잉태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면서 세상 모든 사물들이 넘나들며 서로의 기원을 이루는 삶을 보여준다. 시 속의 그 삶에는 리듬과 색깔과 촉감의 관능과 생명이 자연스럽게 넘쳐흐른다. 시적 자아는 우주의 온갖 사물 속으로 확산되고 우주의 만물은 거꾸로 시적 자아 속으로 수렴된다. 그래서 시집 속의 시들은, 한편으로는 자아의 정체성에 대한 탐색으로, 또 한편으로는 한 사람의 다른 삶 살아내기로, 다른 한편으로는 연애시로, 다채롭게 읽힌다.
2004년 제49회 현대문학상, 2007년 제9회 천상병시상을 수상하였고, 그 외의 시집으로 『내 혀가 입 속에 갇혀있길 거부한다면』, 『물밑에 달이 열릴 때』, 『바리공주』, 『도화 아래 잠들다』, 『피어라, 석유!』, 『김선우의 사물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등이 있다.
2008년 첫 소설 『나는 춤이다』를 출간하여 작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성성이 충만한 여리고 물기 많은 김선우의 언어는 잉태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면서 세상 모든 사물들이 넘나들며 서로의 기원을 이루는 삶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 속에는 리듬과 색깔과 촉감의 관능과 생명이 자연스럽게 넘쳐흐른다. 『캔들 플라워』는 그의 소설가적 숨은 재능을 맘껏 발휘한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2011년에는 남인도의 영적 공동체이자 생태공동체인 오로빌, 욕심 없이, 옭아매지 않고 자유로움 속에서도 서로를 긍정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의 순간들을 담은 에세이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를 발표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 사랑에 관한 애절한 편견들
1. 사랑을 시작한 날, 별자리 하나가 새로 생겼다
2. 사랑, 가장 윤리적인 세상의 일
3. 사랑에 독립을 논하지 마라
4. 나쁜 남자는 나쁘다
5. 사랑을 위해 떠나요
6. 죽을 것처럼 사랑하라
7. 사랑했으니 됐다
8. 상처를 주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9. 운명의 반쪽? 정신 차려라
10. 사랑은 몸과 마음의 일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11. 사랑, 성숙하거나 망하거나
2장 - 사랑, 섹스 그리고 결혼에 대하여
1. 그대가 내게 키스하지 않는다면
2.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불꽃놀이
3. 사랑에 관한 거의 완벽한 고백
4. 그대, 나를 살게 하는 힘
5. 정염 이후
6. 다정한 쾌락과 차가운 쾌락 사이
7. 포옹한다는 건, 나의 어딘가로 귀향한다는 것
8. 사랑은 생명 이전이고
9. 사랑, 그 특별한 끌림
10. 결혼, 결혼, 결혼…… 그놈의 결혼
11. ‘결혼’이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3장 - 행복한 사랑꾼으로 거듭나는 방법
1. 모든 사랑은 첫사랑
2. 그 정도도 미치지 않고, 사랑이라고?
3. 자신의 목소리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4. 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
5. 벗에게 보내는 편지-차라리, 사랑을 놓고 떠나라
6. 노력해야 하는 것은 정신의 청춘이다
7. 춘향의 존재 선언, 그 후
8. 사랑은 늙지 않는다
9. 우리는 모두 매일의 혁명가다
10. 나를 사랑하기 위하여
11. 청춘, 외로움이 주는 음식들
4장 - 사랑 너머 더 넓은 사랑으로
1.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2. 짐승의 힘에 맞서는 사랑의 힘
3. 구름이 가려도 하늘은 그곳에 있다
4. 우리의 할 일은 사랑의 순간을 즐기는 것
5. 사랑의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한다면
6. 이토록 많은 신의 얼굴
7. 그를 사랑했던 첫 마음으로
8. 당신이라는 풍경들
9. 마야코프스키를 읽는 밤
10. 그녀는 아름다웠다
11. 사랑, 복면, 인터뷰
에필로그
모든 사랑의 순간마다 함께할
마흔네 가지 사랑 이야기
“사랑이 없다면 삶이란 아무 의미가 없다네”라고 저는 자주 말합니다. 인간에 대한 가장 정직한 설명은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원하는 존재’라고 여전히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더 잘 사랑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내적 힘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사랑 아닌 것이 사랑이라 강요될 때 생기는 상처들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지요. 사랑 아닌 것에 속아서 삶의 에너지를 낭비해선 안 되니까요.
_‘프롤로그’ 중에서
인간은 근원적으로 외롭고 고독한 존재. 사랑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다고 부정해 보지만 사랑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삶이고, 사랑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은 삶을 좌우하는 생의 밑거름이자 삶의 모든 것이다. 또 한 가지, 사랑은 2인칭도 3인칭도 아닌, 절대적으로 1인칭의 사건, 오직 나의 일, 내가 주인공인 사건이다. 나만이 내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듯이 오직 나의 사랑일 때 의미를 지닌다. 그렇다면 사랑은 어디서 왔을까? 그리고 사랑 후에는 무엇이 남을까? 사랑에 대한 또 하나의 명제, 이 책 『사랑, 어쩌면 그게 전부』(21세기북스 펴냄) 안에 그 답이 있다.
당신은 분명 사랑을 해봤거나 하고 있을 것이다. 사랑 속에 있기에 듣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이 있을 것이고, 사랑 속에 있지 않더라도 사랑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두근거림이 있어 사랑이 궁금할 것이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해 오래 관찰하고 경험해온 작가 김선우가 멋진 사랑을 응원하며 보내는 사랑의 찬가다. 마흔네 개의 이야기 속에 아름답고, 찬란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슬프고, 기쁘고, 설레고, 아프고, 위대하고, 사소한 ‘모든 사랑의 순간들’을 담았다. 이 모습들을 통해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는 ‘충분히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고, 자유롭고, 자유롭게 하라’는 것이다. 언젠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인생처럼, 언젠가 죽을지라도 오늘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그리고 세상을 꽃피워가니까.
사랑이 사치로 느껴지는 서글픈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답이다
그런데 현실은 말처럼 아름답지 않다. 사랑은커녕 삶의 조건은 갈수록 팍팍하고 고단해져 가고만 있다. 치솟는 물가와 등록금, 취업난, 집값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압박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돌볼 여유조차 없게 만들어버렸다.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했다는 의미의 삼포시대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고, 집과 경력을 포기한 오포세대에 이어 희망과 인간관계마저 포기한 칠포세대라는 말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더 포기할 것이 남았나 싶은데 세상은 이제 ‘N포세대’라는 말로 젊은이들을 더욱 좌절하게 하고 있다. 사는 일이 이토록 버거우니 사랑하는 일은 더더욱 버거울 수밖에 없다. 한창 사랑하고 끝없이 행복해야 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할 시기에 사는 일을 걱정하고 내일을 고민해야 하는 세대에게 사랑이 사치로 느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시대일수록 사랑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것 아닐까?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 것이야말로 삶을 가장 의미 있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 이 책 『사랑, 어쩌면 그게 전부』가 ‘사랑은 무슨……’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답’이라는 말을 던지는 이유다. 그렇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 오직 당신의 사랑이다.
당신이 행복해져야 세상이 행복하다
지금 여기, 한 번뿐인 생, 맘껏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생의 모든 문제는 사랑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한평생은 거대하고 영원한 사랑의 과정이다.”
_줄리아 크리스테바
김선우 시인의 날카로운 응시와 따뜻한 응원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오직 당신’의 사랑을 개척하고 누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작은 단초를 발견한다면, 더 근사한 사랑을 통해 당신의 생을 환하고 생기발랄하게 살아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사랑 속으로, 세상 속으로, 용감하게 전진하는 것은 오직 당신! 당신이 행복해져야 세상이 행복하다”는 저자의 단언처럼 지금 여기, 한 번뿐인 생, 맘껏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답이니까.
▣ 작가 소개
저 : 김선우
197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고, 강원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2000년 첫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을 펴내었으며, 2002년 첫 산문집 『물 밑에 달이 열릴 때』, 2003년 어른이 읽는 동화 『바리공주』, 같은 해 가을 두 번째 시집 『도화 아래 잠들다』를 펴냈다.
시집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는 우주적 아날로지의 세계를 그려 보인다. 여성성의 여리고 물기 많은 언어는 잉태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면서 세상 모든 사물들이 넘나들며 서로의 기원을 이루는 삶을 보여준다. 시 속의 그 삶에는 리듬과 색깔과 촉감의 관능과 생명이 자연스럽게 넘쳐흐른다. 시적 자아는 우주의 온갖 사물 속으로 확산되고 우주의 만물은 거꾸로 시적 자아 속으로 수렴된다. 그래서 시집 속의 시들은, 한편으로는 자아의 정체성에 대한 탐색으로, 또 한편으로는 한 사람의 다른 삶 살아내기로, 다른 한편으로는 연애시로, 다채롭게 읽힌다.
2004년 제49회 현대문학상, 2007년 제9회 천상병시상을 수상하였고, 그 외의 시집으로 『내 혀가 입 속에 갇혀있길 거부한다면』, 『물밑에 달이 열릴 때』, 『바리공주』, 『도화 아래 잠들다』, 『피어라, 석유!』, 『김선우의 사물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등이 있다.
2008년 첫 소설 『나는 춤이다』를 출간하여 작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성성이 충만한 여리고 물기 많은 김선우의 언어는 잉태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면서 세상 모든 사물들이 넘나들며 서로의 기원을 이루는 삶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 속에는 리듬과 색깔과 촉감의 관능과 생명이 자연스럽게 넘쳐흐른다. 『캔들 플라워』는 그의 소설가적 숨은 재능을 맘껏 발휘한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2011년에는 남인도의 영적 공동체이자 생태공동체인 오로빌, 욕심 없이, 옭아매지 않고 자유로움 속에서도 서로를 긍정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의 순간들을 담은 에세이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를 발표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 사랑에 관한 애절한 편견들
1. 사랑을 시작한 날, 별자리 하나가 새로 생겼다
2. 사랑, 가장 윤리적인 세상의 일
3. 사랑에 독립을 논하지 마라
4. 나쁜 남자는 나쁘다
5. 사랑을 위해 떠나요
6. 죽을 것처럼 사랑하라
7. 사랑했으니 됐다
8. 상처를 주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9. 운명의 반쪽? 정신 차려라
10. 사랑은 몸과 마음의 일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11. 사랑, 성숙하거나 망하거나
2장 - 사랑, 섹스 그리고 결혼에 대하여
1. 그대가 내게 키스하지 않는다면
2.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불꽃놀이
3. 사랑에 관한 거의 완벽한 고백
4. 그대, 나를 살게 하는 힘
5. 정염 이후
6. 다정한 쾌락과 차가운 쾌락 사이
7. 포옹한다는 건, 나의 어딘가로 귀향한다는 것
8. 사랑은 생명 이전이고
9. 사랑, 그 특별한 끌림
10. 결혼, 결혼, 결혼…… 그놈의 결혼
11. ‘결혼’이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3장 - 행복한 사랑꾼으로 거듭나는 방법
1. 모든 사랑은 첫사랑
2. 그 정도도 미치지 않고, 사랑이라고?
3. 자신의 목소리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4. 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
5. 벗에게 보내는 편지-차라리, 사랑을 놓고 떠나라
6. 노력해야 하는 것은 정신의 청춘이다
7. 춘향의 존재 선언, 그 후
8. 사랑은 늙지 않는다
9. 우리는 모두 매일의 혁명가다
10. 나를 사랑하기 위하여
11. 청춘, 외로움이 주는 음식들
4장 - 사랑 너머 더 넓은 사랑으로
1.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2. 짐승의 힘에 맞서는 사랑의 힘
3. 구름이 가려도 하늘은 그곳에 있다
4. 우리의 할 일은 사랑의 순간을 즐기는 것
5. 사랑의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한다면
6. 이토록 많은 신의 얼굴
7. 그를 사랑했던 첫 마음으로
8. 당신이라는 풍경들
9. 마야코프스키를 읽는 밤
10. 그녀는 아름다웠다
11. 사랑, 복면, 인터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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