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늘은 내게 있어도 내일의 오늘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자신과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빛나는 당신이 되십시오.
사랑하기 좋은 날, 참 좋은 당신 그리고 나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
봄날처럼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언어로 엮은 감성 에세이,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사랑은 봄에 피는 꽃과 닮았다. 재촉하지 않아도 어느새 꽃잎을 활짝 피운 꽃처럼 사랑 역시 각자의 시간과 장소에서 아름답게 피어난다.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는 사랑하기 좋은 봄, 참 좋은 당신을 떠올리며 사랑의 언어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감성 에세이다. 길가에 핀 꽃을 보고도 노래하는 시인의 눈에 사랑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마주 잡은 두 손’, ‘서로의 눈을 바라봐 주는 일’, ‘함께 걷는 길’ 등 일상을 가득 채운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지나온 길, 지금 이 순간 모두 사랑으로 가득 피어난 꽃길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함께 잔디밭에 앉아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가슴 저미게 감사한 일입니다.”_「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 하지만 이를 의식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늘 곁에 있다는 익숙함 때문인지 소중함을 곧잘 잊는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랑은 일상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저자는 사랑을 대단하고 거창하게 포장하는 대신, 늘 우리 곁을 지키는 소박한 가치라고 이야기한다. 손을 마주 잡고 걷는 길 위, 눈을 보며 함께 웃는 모습 등이 어떤 명화보다도 아름답다고 말한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랑의 흔적들은 이처럼 대개 멀리 있지 않다. 마음에 드리워진 커튼을 젖히고 가만히 일상을 들여다보면 곳곳에 사랑하는 이의 손길을 찾을 수 있다.
“내 그리운 사랑, 따뜻한 사람 있네.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하루하루가 너무 아파 차가운 골목길에서 먼 하늘로 눈물을 떨굴 때, 마른 입술을 축일 한 잔의 돈이 없어 내 가난한 주머니가 초라해 보일 때, 어느새 다가와 손 내미는 내 그리운 사랑, 따뜻한 사람 있네.”_「따뜻한 사랑」 중에서
사랑은 그 자체로도 귀하고 소중한 감정이지만, 시련 앞에서는 어떤 지원군보다도 든든한 뒷배가 되어 준다. 평범한 일상에서는 깨닫지 못한 가치가 위기의 순간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깜깜한 밤, 어두운 그림자를 좇는 달빛처럼 사랑은 내내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에게 무언의 위로와 공감, 격려,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강력한 메시지를 담아 보내고 있을 것이다. 둘만이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언어로.
“사랑은 말이 없어도 사랑이어서 사랑하는 이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읽어 주기 때문입니다.”_「사랑은 말이 없어도 사랑이어서」 중에서
저자는 작가가 된 이래 ‘사랑’을 소재로 시, 소설, 에세이, 단상 등을 지속해서 써 왔다. 그가 사랑을 소재로 꾸준히 집필해 오는 이유는 사랑만이 인간을 참되게 하고, 행복하게 하며, 가치 있는 한 인격자로 살게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 ‘사랑의 말’로 집약하여 엮은 것이다. 아름다운 사랑만이 우리를 진실로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부디 이 책을 통해 사랑과 삶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인식으로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김옥림
현재 시와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이다. 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와 1994년 〈문학세계〉에 각각 시와 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후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외 다수를 간행했다.산문집으로 『행복은 사랑으로 온다』, 『불켜진 집은 따뜻하다』, 『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 『사랑의 비타민』, 『날마다 감동을 주는 책』, 『행복한 하루를 여는 지혜』,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있고, 동화집 『사랑의 연탄 은행』, 동시집 『너무 좋은 엄마』, 어린이 자기계발서 『호기심대장 안철수』, 『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 『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 『잠자기 전 10분 어린이 성경읽기』가 있으며 경제경영서로는 『성공의 연금술』을 출간한 바 있다.
제7회『치악예술상』(1995)과 『아동문예문학상』(2001년), 『새벗문학상』(2009)을 수상하였으며 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현대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년 넘게 YWCA, 도서관, 평생교육정보관, 여성회관 등 각 기관단체에서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글쓰기 강의를 하는 한편, 어린이 글쓰기교실인 「초우서원」을 창립해 일주일에 한 번씩 동시와 동화 등 글쓰기 지도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매년 봄·가을로 유적지를 탐방하며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길러주고, 여름방학에는 글쓰기 캠프를 열어 자연 사랑을 통한 고운 심성과 꿈을 길러주고 있다.
시인의 시에는 현대시가 지니는 난해함이나 시적 모호함이 없이 시어나 표현이 쉽고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삶의 철학과 이상을 시 속에 담아내는 시적 언술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끝임 없는 성찰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순수하고 다양한 새로운 시적주제를 모색하고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다가가 삶의 진정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인이다.
오늘은 내게 있어도 내일의 오늘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자신과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빛나는 당신이 되십시오.
사랑하기 좋은 날, 참 좋은 당신 그리고 나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
봄날처럼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언어로 엮은 감성 에세이,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사랑은 봄에 피는 꽃과 닮았다. 재촉하지 않아도 어느새 꽃잎을 활짝 피운 꽃처럼 사랑 역시 각자의 시간과 장소에서 아름답게 피어난다.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는 사랑하기 좋은 봄, 참 좋은 당신을 떠올리며 사랑의 언어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감성 에세이다. 길가에 핀 꽃을 보고도 노래하는 시인의 눈에 사랑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마주 잡은 두 손’, ‘서로의 눈을 바라봐 주는 일’, ‘함께 걷는 길’ 등 일상을 가득 채운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지나온 길, 지금 이 순간 모두 사랑으로 가득 피어난 꽃길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함께 잔디밭에 앉아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가슴 저미게 감사한 일입니다.”_「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 하지만 이를 의식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늘 곁에 있다는 익숙함 때문인지 소중함을 곧잘 잊는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랑은 일상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저자는 사랑을 대단하고 거창하게 포장하는 대신, 늘 우리 곁을 지키는 소박한 가치라고 이야기한다. 손을 마주 잡고 걷는 길 위, 눈을 보며 함께 웃는 모습 등이 어떤 명화보다도 아름답다고 말한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랑의 흔적들은 이처럼 대개 멀리 있지 않다. 마음에 드리워진 커튼을 젖히고 가만히 일상을 들여다보면 곳곳에 사랑하는 이의 손길을 찾을 수 있다.
“내 그리운 사랑, 따뜻한 사람 있네.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하루하루가 너무 아파 차가운 골목길에서 먼 하늘로 눈물을 떨굴 때, 마른 입술을 축일 한 잔의 돈이 없어 내 가난한 주머니가 초라해 보일 때, 어느새 다가와 손 내미는 내 그리운 사랑, 따뜻한 사람 있네.”_「따뜻한 사랑」 중에서
사랑은 그 자체로도 귀하고 소중한 감정이지만, 시련 앞에서는 어떤 지원군보다도 든든한 뒷배가 되어 준다. 평범한 일상에서는 깨닫지 못한 가치가 위기의 순간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깜깜한 밤, 어두운 그림자를 좇는 달빛처럼 사랑은 내내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에게 무언의 위로와 공감, 격려,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강력한 메시지를 담아 보내고 있을 것이다. 둘만이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언어로.
“사랑은 말이 없어도 사랑이어서 사랑하는 이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읽어 주기 때문입니다.”_「사랑은 말이 없어도 사랑이어서」 중에서
저자는 작가가 된 이래 ‘사랑’을 소재로 시, 소설, 에세이, 단상 등을 지속해서 써 왔다. 그가 사랑을 소재로 꾸준히 집필해 오는 이유는 사랑만이 인간을 참되게 하고, 행복하게 하며, 가치 있는 한 인격자로 살게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 ‘사랑의 말’로 집약하여 엮은 것이다. 아름다운 사랑만이 우리를 진실로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부디 이 책을 통해 사랑과 삶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인식으로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김옥림
현재 시와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이다. 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와 1994년 〈문학세계〉에 각각 시와 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후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외 다수를 간행했다.산문집으로 『행복은 사랑으로 온다』, 『불켜진 집은 따뜻하다』, 『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 『사랑의 비타민』, 『날마다 감동을 주는 책』, 『행복한 하루를 여는 지혜』,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있고, 동화집 『사랑의 연탄 은행』, 동시집 『너무 좋은 엄마』, 어린이 자기계발서 『호기심대장 안철수』, 『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 『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 『잠자기 전 10분 어린이 성경읽기』가 있으며 경제경영서로는 『성공의 연금술』을 출간한 바 있다.
제7회『치악예술상』(1995)과 『아동문예문학상』(2001년), 『새벗문학상』(2009)을 수상하였으며 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현대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년 넘게 YWCA, 도서관, 평생교육정보관, 여성회관 등 각 기관단체에서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글쓰기 강의를 하는 한편, 어린이 글쓰기교실인 「초우서원」을 창립해 일주일에 한 번씩 동시와 동화 등 글쓰기 지도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매년 봄·가을로 유적지를 탐방하며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길러주고, 여름방학에는 글쓰기 캠프를 열어 자연 사랑을 통한 고운 심성과 꿈을 길러주고 있다.
시인의 시에는 현대시가 지니는 난해함이나 시적 모호함이 없이 시어나 표현이 쉽고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삶의 철학과 이상을 시 속에 담아내는 시적 언술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끝임 없는 성찰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순수하고 다양한 새로운 시적주제를 모색하고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다가가 삶의 진정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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