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심하고 엄정한 태도로 언어를 다루면서 시적으로 표현
구체적으로 시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당대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만하다. 현실에 대한 강렬한 관심과 탁월한 상상력을 보여주면서도 당대 시가 얼마만큼 단순 간결해질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준 칭핑, 매우 자유스러운 구어적 박자로 노래함으로써 신시의 음악성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황찬란, 희극적 반어를 동원해 현실을 분석적으로 드러내주는 양샤오빈, 산문과 운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글쓰기와 특히 능수능란한 경구(警句)를 통해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시촨, 제3세대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시인으로 창작과 평론 모두에 성과를 보이며 넘치는 에너지와 탁월한 예술적 기량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짱띠, 고전적 극기와 절제로 영혼의 고통을 드러내면서도 내재적 수양에 희망을 걸고 있으며, 순수한 품격으로 스스로의 체험과 이상을 완벽하게 결합시키려고 시도하는 시뚜, 1970년에 출생해 예리한 통찰력과 자기억제, 냉정한 표현으로 매우 깊고도 정확하게 당대적 경험을 파악하고 있는 쟝타오, 역시 70년대 출생자 중 가장 탁월한 시인 중 하나로 동시대 시인에게서 볼 수 없는 시에 대한 경건함을 보여주는 쟝하오 등은 그 나름대로 모두 충분한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모험 가득한 중국 시문학의 세계 『파미르의 밤』
편역을 한 김태만 교수는 이 책의 제목을 “파미르의 밤”이라 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이탈리아 상인의 아들 마르코 폴로가 지중해를 떠난 1270년, 아직 칭기즈 칸의 몽고가 아시아의 태평양에서 대륙을 건너 유럽의 대서양까지 통일해 지배하던 시기였다. 해상 루트가 위험천만이던 당시, 바다를 포기하고 육로로 해발 7∼8천 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한 파미르 고원을 넘어 중국으로 향했다. 당시는 중국이 곧 세계였다. 16세 마르코 폴로는 파미르 고원을 넘어 비로소 세계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쟝하오가 친구 시뚜에게 바친 시 「파미르의 밤」은 “설산이 눈을 녹이는 온기를 불어 보낸다. / 자고 싶지 않다는 것은 깨고 싶지 않다는 것, / 검은 구름이 시끌벅적하게 산등성이를 들고 달려온다.”라고 ‘친구와 함께 별을 헤며 암흑 속의 설산 고원을 감상하던 파미르의 어느 밤’을 묘사하였다. 눈이 시리도록 찬란한 별들이 쏟아지는 고원의 밤에 잠들지 못한 채, 캄캄한 어둠 속으로 먹구름이 몰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떠남과 귀향을 생각했을 것이다. 마르코 폴로가 처음 도달한 그 ‘파미르의 밤’도 그랬을까? 중국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중국은 미지의 호기심에 공포가 뒤섞인 모험의 땅이었을 것이다. 중국은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중국의 문학 세계, 특히 시 세계는 어쩌면 더 그럴지 모른다. 그런 생각에서, 미지의 중국에 대한 모험 가득한 기대를 전달하고자, 이 시선집의 이름을 쟝하오의 시 제목을 빌려 와 『파미르의 밤』으로 정했다.
▣ 작가 소개
역자 : 김태만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베이징 대학 중문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한국인 최초로 중국 현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재직하면서 중국 문학과 중국 지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2011년에는 베이징 제1외국어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중국현대문학학회 영남지회장, 대한중국학회 이사 및 (사)시민사회연구원 부원장, 희망제작소 기획위원, 부산중국포럼 사무총장, 대통령 자문 정책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에는 『변화와 생존의 경계에선 중국 지식인』, 『내 안의 타자, 부산 차이니스 디아스포라』, 『중국은 왜 한류를 수용하나』(공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공저), 『영화로 읽는 중국』(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에는 『파미르의 밤』,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영혼과 영혼을 잇는 고리 - 홍즈청(洪子城, 베이징대학 중문과 교수)
01 칭핑 淸乎
공자 孔子
물고기
시대의 하루
9월26일
천성시 天性詩(for friends)
신비시 神秘詩
옛 기억 속의 포도밭
허무시 虛無詩
세상의 어느 하루(2)
혹은 애도하거나…
02 황찬란 黃燦然
두보 杜甫
그래, 하지만 네가 틀렸어
할머니의 묘지명 墓志銘
아내가 집을 나갔다
믿음
일상의 기적
모자도 母子圖
빌딩의 노래
자비경 慈悲經
내가 아는 한 여자
03 양샤오빈 楊小濱
여女 태양을 위한 건배
포스트 투약주의
포스트 판매주의자의 주기 週記
지난번 여행 : 삼행시 한 세트
패션샵 ''헤픈 여자''
파리의 봄날
심야의 차차차
횡단보도의 즐거운 주말
노출 露出
일상의 만가 輓歌
04 시촨 西川
경의를 표하며
겨울
액운C 00024
액운 F 00202(신원불명)
액운U 20000
계율 戒律
필요 없다
아는 사람
별 볼일 없는 인간
샤오라오얼 小老兒
05 짱띠 臧?
영물시 詠物詩
조지아 오키프를 기념하며
랭보를 좋아하는 몇 가지 이유
에곤 쉴레(Egon Schiele) 기념 협회
주하이珠海 견문록
신기유 信其有 협회
웨이밍후未名湖 총서 叢書
진리는 아마도 네 편에 있다 총서
오랜 세월의 근심 총서
수선사 水仙史 총서
06 시뚜 西渡
가장 작은 말 馬
죽음의 시
바다를 위해 쓴 탱고 한 곡
꿀벌
거미
항구
매화 삼농 梅花三弄
가을의 노래 무변락목 無邊落木(두보杜甫)
해당화
구름에 매달다 - 뤄이허駱一禾를 기리며
07 쟝타오 姜濤
나의 바그다드
시 쓰는 생활
피테쿠스의 부락部落
학교의 밤
4주년
클라이막스
강사가 된 어느 오후
푸른 언덕
울란바토르의 눈
사쿠라櫻 나무 아래서
08 쟝하오 蔣浩
무정시 無情詩 - 7월 29일을 기념하며
손 가는 대로 쓴 시 - 진이 普逸에게
바다의 형상
11월 30일, 징원동敬文東
창 窓
을유 乙酉년 가을 어느 오후, 우용 吳勇과 허신도 가心島에서
차 마시며 해오라기를 보다
새해 첫날, 온종일 내리는 눈
신시 新詩
파미르의 밤 - 시뚜西渡에게
작은 것 - SL에게
해제
회구(懷舊)와 시선(視線), 그리고 시선(詩選) - 김태만
세심하고 엄정한 태도로 언어를 다루면서 시적으로 표현
구체적으로 시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당대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만하다. 현실에 대한 강렬한 관심과 탁월한 상상력을 보여주면서도 당대 시가 얼마만큼 단순 간결해질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준 칭핑, 매우 자유스러운 구어적 박자로 노래함으로써 신시의 음악성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황찬란, 희극적 반어를 동원해 현실을 분석적으로 드러내주는 양샤오빈, 산문과 운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글쓰기와 특히 능수능란한 경구(警句)를 통해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시촨, 제3세대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시인으로 창작과 평론 모두에 성과를 보이며 넘치는 에너지와 탁월한 예술적 기량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짱띠, 고전적 극기와 절제로 영혼의 고통을 드러내면서도 내재적 수양에 희망을 걸고 있으며, 순수한 품격으로 스스로의 체험과 이상을 완벽하게 결합시키려고 시도하는 시뚜, 1970년에 출생해 예리한 통찰력과 자기억제, 냉정한 표현으로 매우 깊고도 정확하게 당대적 경험을 파악하고 있는 쟝타오, 역시 70년대 출생자 중 가장 탁월한 시인 중 하나로 동시대 시인에게서 볼 수 없는 시에 대한 경건함을 보여주는 쟝하오 등은 그 나름대로 모두 충분한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모험 가득한 중국 시문학의 세계 『파미르의 밤』
편역을 한 김태만 교수는 이 책의 제목을 “파미르의 밤”이라 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이탈리아 상인의 아들 마르코 폴로가 지중해를 떠난 1270년, 아직 칭기즈 칸의 몽고가 아시아의 태평양에서 대륙을 건너 유럽의 대서양까지 통일해 지배하던 시기였다. 해상 루트가 위험천만이던 당시, 바다를 포기하고 육로로 해발 7∼8천 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한 파미르 고원을 넘어 중국으로 향했다. 당시는 중국이 곧 세계였다. 16세 마르코 폴로는 파미르 고원을 넘어 비로소 세계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쟝하오가 친구 시뚜에게 바친 시 「파미르의 밤」은 “설산이 눈을 녹이는 온기를 불어 보낸다. / 자고 싶지 않다는 것은 깨고 싶지 않다는 것, / 검은 구름이 시끌벅적하게 산등성이를 들고 달려온다.”라고 ‘친구와 함께 별을 헤며 암흑 속의 설산 고원을 감상하던 파미르의 어느 밤’을 묘사하였다. 눈이 시리도록 찬란한 별들이 쏟아지는 고원의 밤에 잠들지 못한 채, 캄캄한 어둠 속으로 먹구름이 몰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떠남과 귀향을 생각했을 것이다. 마르코 폴로가 처음 도달한 그 ‘파미르의 밤’도 그랬을까? 중국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중국은 미지의 호기심에 공포가 뒤섞인 모험의 땅이었을 것이다. 중국은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중국의 문학 세계, 특히 시 세계는 어쩌면 더 그럴지 모른다. 그런 생각에서, 미지의 중국에 대한 모험 가득한 기대를 전달하고자, 이 시선집의 이름을 쟝하오의 시 제목을 빌려 와 『파미르의 밤』으로 정했다.
▣ 작가 소개
역자 : 김태만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베이징 대학 중문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한국인 최초로 중국 현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재직하면서 중국 문학과 중국 지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2011년에는 베이징 제1외국어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중국현대문학학회 영남지회장, 대한중국학회 이사 및 (사)시민사회연구원 부원장, 희망제작소 기획위원, 부산중국포럼 사무총장, 대통령 자문 정책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에는 『변화와 생존의 경계에선 중국 지식인』, 『내 안의 타자, 부산 차이니스 디아스포라』, 『중국은 왜 한류를 수용하나』(공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공저), 『영화로 읽는 중국』(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에는 『파미르의 밤』,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영혼과 영혼을 잇는 고리 - 홍즈청(洪子城, 베이징대학 중문과 교수)
01 칭핑 淸乎
공자 孔子
물고기
시대의 하루
9월26일
천성시 天性詩(for friends)
신비시 神秘詩
옛 기억 속의 포도밭
허무시 虛無詩
세상의 어느 하루(2)
혹은 애도하거나…
02 황찬란 黃燦然
두보 杜甫
그래, 하지만 네가 틀렸어
할머니의 묘지명 墓志銘
아내가 집을 나갔다
믿음
일상의 기적
모자도 母子圖
빌딩의 노래
자비경 慈悲經
내가 아는 한 여자
03 양샤오빈 楊小濱
여女 태양을 위한 건배
포스트 투약주의
포스트 판매주의자의 주기 週記
지난번 여행 : 삼행시 한 세트
패션샵 ''헤픈 여자''
파리의 봄날
심야의 차차차
횡단보도의 즐거운 주말
노출 露出
일상의 만가 輓歌
04 시촨 西川
경의를 표하며
겨울
액운C 00024
액운 F 00202(신원불명)
액운U 20000
계율 戒律
필요 없다
아는 사람
별 볼일 없는 인간
샤오라오얼 小老兒
05 짱띠 臧?
영물시 詠物詩
조지아 오키프를 기념하며
랭보를 좋아하는 몇 가지 이유
에곤 쉴레(Egon Schiele) 기념 협회
주하이珠海 견문록
신기유 信其有 협회
웨이밍후未名湖 총서 叢書
진리는 아마도 네 편에 있다 총서
오랜 세월의 근심 총서
수선사 水仙史 총서
06 시뚜 西渡
가장 작은 말 馬
죽음의 시
바다를 위해 쓴 탱고 한 곡
꿀벌
거미
항구
매화 삼농 梅花三弄
가을의 노래 무변락목 無邊落木(두보杜甫)
해당화
구름에 매달다 - 뤄이허駱一禾를 기리며
07 쟝타오 姜濤
나의 바그다드
시 쓰는 생활
피테쿠스의 부락部落
학교의 밤
4주년
클라이막스
강사가 된 어느 오후
푸른 언덕
울란바토르의 눈
사쿠라櫻 나무 아래서
08 쟝하오 蔣浩
무정시 無情詩 - 7월 29일을 기념하며
손 가는 대로 쓴 시 - 진이 普逸에게
바다의 형상
11월 30일, 징원동敬文東
창 窓
을유 乙酉년 가을 어느 오후, 우용 吳勇과 허신도 가心島에서
차 마시며 해오라기를 보다
새해 첫날, 온종일 내리는 눈
신시 新詩
파미르의 밤 - 시뚜西渡에게
작은 것 - SL에게
해제
회구(懷舊)와 시선(視線), 그리고 시선(詩選) - 김태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