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긍정의 말로 포장된
우리 시대의 진정한 민낯을 그리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긍정의 슬로건은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오르려는 이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언어이지만, 저자는 “기회를 살 형편”조차 되지 않는 사람들을 언급하며(89쪽), 그 기회가 결코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을 사회 시스템의 부조리를 꿰뚫는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공부한다.” 그리고 그 말 뒤에 따르는 “그 덕에 이익을 내는” 이들에 대한 환기는 국가와 이익 집단의 이중성을 드러낸다(61쪽). 시리아 난민의 일들을 상기시키는 글을 보자. “이 사람들은 다른 나라로 탈출해야겠다…. 아, 우리 나라는 빼야겠죠.”(96쪽)은 흔히 사람들이 느끼는 연민의 마음이 정작 자신의 일로 다가왔을 때 어떻게 표출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날카롭고 번뜩이는 이야기 번개』가 향하는 비판의 목소리는 비단 정치인, 재벌, 기업가를 비롯한 기득권뿐만 아니라 비상식적인 사회 시스템을 절대적인 법칙으로 순응하며 우리들의 사고에도 둔중한 충격을 안긴다. 이 책은 정치, 사회, 환경, 성차별 문제 등을 두루 다룬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 한 장의 그림, 길지 않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기기 전 잠시 숨을 고르며 두루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세상이 다 그런 거지.”라며 당연하게 겪고 넘어가는 일들을 예리하게 짚어내는 저자의 글쓰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의 삶에 묻혀, 알면서도 우리 주변에 만연한 문제들을 외면하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추어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어떠한가, 우리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는 눈에 띄는 사인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에 로드리게즈 꼬르네호
Daniel RodriguezCornejo
1987년 5월 15일 스페인 아빌레스에서 태어났다. 오비에도 대학에서 경역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서강대 어학당을 거쳐 한국문학번역원을 졸업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서문
Ⅰ
Ⅱ
Ⅲ
Ⅳ
Ⅴ
Ⅵ
결언
긍정의 말로 포장된
우리 시대의 진정한 민낯을 그리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긍정의 슬로건은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오르려는 이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언어이지만, 저자는 “기회를 살 형편”조차 되지 않는 사람들을 언급하며(89쪽), 그 기회가 결코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을 사회 시스템의 부조리를 꿰뚫는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공부한다.” 그리고 그 말 뒤에 따르는 “그 덕에 이익을 내는” 이들에 대한 환기는 국가와 이익 집단의 이중성을 드러낸다(61쪽). 시리아 난민의 일들을 상기시키는 글을 보자. “이 사람들은 다른 나라로 탈출해야겠다…. 아, 우리 나라는 빼야겠죠.”(96쪽)은 흔히 사람들이 느끼는 연민의 마음이 정작 자신의 일로 다가왔을 때 어떻게 표출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날카롭고 번뜩이는 이야기 번개』가 향하는 비판의 목소리는 비단 정치인, 재벌, 기업가를 비롯한 기득권뿐만 아니라 비상식적인 사회 시스템을 절대적인 법칙으로 순응하며 우리들의 사고에도 둔중한 충격을 안긴다. 이 책은 정치, 사회, 환경, 성차별 문제 등을 두루 다룬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 한 장의 그림, 길지 않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기기 전 잠시 숨을 고르며 두루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세상이 다 그런 거지.”라며 당연하게 겪고 넘어가는 일들을 예리하게 짚어내는 저자의 글쓰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의 삶에 묻혀, 알면서도 우리 주변에 만연한 문제들을 외면하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추어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어떠한가, 우리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는 눈에 띄는 사인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에 로드리게즈 꼬르네호
Daniel RodriguezCornejo
1987년 5월 15일 스페인 아빌레스에서 태어났다. 오비에도 대학에서 경역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서강대 어학당을 거쳐 한국문학번역원을 졸업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서문
Ⅰ
Ⅱ
Ⅲ
Ⅳ
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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