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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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공지영
출판사항해냄, 발행일:2017/04/20
형태사항p.347p.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74575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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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생각해보면 길을 잃었다고 뭐가 그리 대수일까,
잃어버렸다고 헤매는 그 길도 길인 것을……”
느긋하게, 신나게, 부지런히 삶의 모든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사는 지리산 사람들의 행복 분투기

매캐한 먼지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파김치가 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도시인들. 순식간에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우리가 진정 원하는 삶은 진정 어떤 것일까?
베스트셀러『도가니』『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등 우리 사회의 모순을 밝혀내는 소설을 발표해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온 작가 공지영의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는 2010년 2월부터 10월까지 [경향신문]에 연재한 에세이를 묶어 펴낸 책으로, 복잡한 도시인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때, 새 편집으로 개정 출간해 독자들과 만난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지리산 자락으로 모여든 사람들의 지리산 입성의 우여곡절과 좌충우돌의 과정, 그리고 그곳에서 새롭게 일구는 삶의 이야기가 상큼하고 발랄하게 펼쳐진다.

서울에서 출세한 촌놈이 겨우 수중에 50만 원만을 쥐어든 실패한 촌놈이 되어 지리산에 새 터를 잡은 낙장불입 시인, 산 아래의 삶이 익숙지 않아 저잣거리에 내려갈 때면 귀마개를 하는 함태식 옹, 어느 날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든 이래 산골로 찾아든 버들치 시인, ‘내비도’의 교주이자 잠잠산방의 주인인 최도사, ‘스스로 발등을 찍은 여자들’, 두려움보다 더 큰 소망 때문에 지리산에 온 사진작가 등 지리산에 찾아와 지난 삶의 아픔을 위로받고 행복을 일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지리산 학교’를 여는 모습이 공지영이라는 탁월한 이야기꾼을 만나 생생하게 전해진다.

1년에 50만 원이면 충분한,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사람들의 부지런하되 느긋하며, 욕심과 소망을 바꾸지 않고,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 ‘행복’을 일구는 지리산 사람들의 모습은, 각박한 삶에 얽매어 마음마저 오그라진 채 아등바등하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지리산에서 여러 사람과 어울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서로를 다독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했듯, 우리 역시 그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생을 긍정하고 다시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된다.

“‘바람도 아닌 것에 흔들리고 뒤척이는’ 도시의 삶이 역겨워질 때, 든든한 어깨로 선 지리산과 버선코처럼 고운 섬진강 물줄기를 떠올렸으면 싶다. 거기서 정직하게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혹여 잠시의 미소와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 작가의 말처럼, ‘다른’ 삶을 선택한 그들에게서 따듯한 위로와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공지영
예리한 통찰력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불합리와 모순에 맞서는 당당한 정직성,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뛰어난 감수성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 공지영.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구치소 수감 중 탄생된 작품「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 2011년 월간 「문학사상」에 발표한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봉순이 언니』『착한 여자』를 쓰고, 착한 여자로 살면 결국 이렇게 비참해진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그녀는 7년 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선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확신을 갖고 계속 글을 쓰고 있다는 그녀는 공백기 이후 『별들의 들판』을 내고 나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사랑 후에 오는 것들』『즐거운 나의 집』 등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이르러 그녀는 역사나 지구, 환경, 정치 같은 거대한 것들이 아니라 작고 가볍고 사소한 것들, 이를테면 풀잎이나 감나무, 라디오 프로그램, 반찬, 세금 같은 이야기를 정말 ‘깃털처럼 가볍게’ 쓰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가벼워져도 공지영의 글은 사회 문제라는 단단한 바닥에 닻을 내린다. 가벼운 이야기, 읽히기 쉬운 이야기를 쓰는 듯해도 우리 사회의 모순과 편견, 불균형에 대한 자각이 느껴진다.

다양한 소재로,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체로, 보다 가볍게 읽힐 수 있는 작품을 향하면서도 그녀만의 중심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녀의 오랜 독자들은 여전히 그녀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2010년 경향신문에 연재한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엮어 같은 제목의 책으로 출간했다. 2012년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르포르타주인 『의자놀이』를 출간했다. 문장 속에 매몰되지 않고 현실을 오가며 현실의 차가움과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따뜻함 사이의 소통을 이루고자 하는 그녀는 선한 것들이 결국 우리를 살게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그런 믿음으로 계속 글을 쓴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지리산
행복학교의 개교|버들치 시인의 노래|낙장불입 1|낙장불입 2|40년 山사람|함태식 옹|그곳에서 집을 마련하는 세 가지 방법|‘내비도’를
아십니까|낙장불입 시인 이사하다|버들치 병들다|화전놀이|기타리스트의 귀농일기|‘스발녀’의 정모|그날 밤, 그 모텔에선|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다정도 병인 양 1|다정도 병인 양 2|정은 늙을 줄도 몰라라|시골 생활의 정취|나무를 심는 사람|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처음으로
국가자격증 따기|그 여자네 반짝이는 옷가게|기타리스트의 가이드 알바|그 사람이 없어도 괜찮아|낙시인과 장모의 ‘살가운 여름’|‘소풍’
가실래요|소망이 두려움보다 커지는 그날|지리산 노총각들의 ‘비가’|불교 3총사 ‘수경 스님의 빈자리’|‘섬지사 동네밴드’ 결성 막전막후|학교종이
땡땡땡|지리산 행복학교의 저녁 풍경

‘행복학교’를 지키는 동창생 이야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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