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필연이 아닐까
나이 스무 살 어름에 만나 집안의 모진 반대를 무릅쓰고 화장실 환기통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던 두 사람에게 시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남편은 베트남 전쟁 참전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환영에 시달리기도 하고 몸이 망가지기도 하였지만 부부는 마음을 다잡고 생을 일구어 나간다. 남편 김노환 선생은 36세에 황매산에 들어가 기의 세계에 입문하여 깨달음을 구하고, 이제는 상처받고 병든 사람을 수양의 길로 인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부인 사라 선생은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면서 틈틈이 야생화 그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사라 선생은 이제 와 생각해보면 모든 일에 감사할 뿐이라고, “하늘과 땅, 가족 이웃 친구들 모두에게 진실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 견디며 여태 잘 지켜준 남편께도 감사하고, 나 자신에게도 잘 견디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이 모든 일이 필연이 아니었겠느냐고 책의 서문에서 속내를 드러낸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노환
1945년 경남 산청 지리산 줄기의 법물마을에서 태어났다. 전쟁 중에는 빨치산 유격대와 국군의 난리로 마을이 온통 좌우 대립의 격랑을 거쳤다. 전쟁이 끝난 후 부모님과 함께 부산으로 이사해 전쟁 피난민, 귀환동포 집단 거주지역이었던 범일동 매축지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월남전 참전 후 극심한 외상후스트레스로 병원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기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36세 되던 해, 홀연히 황매산으로 들어가 7년간 수행 생활을 하며 깨달음에 갈급해하는 시기를 보내다가 힌두교 성지로 잘 알려진 여러 지방을 다니며 인도 순례를 시작하였다. 브라흐마, 시바, 비슈누 등 여러 힌두 신을 경배하기 위해 해마다 히말라야로 몰려드는 순례자들의 목적지 케다르나트와 바드리나트를 순례하였고, 인도에 산재한 힌두교와 불교의 유적지를 두루 돌아보며 명상과 수행에 몰입하였다. 갠지스 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와 히말라야 산맥 북쪽의 야무나트리 등을 오가며 수행을 계속했다. 40대 중반에 국제심상기공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밀양에서 초월명상 수련원인 ‘늘새의 집’ 원장으로 치유를 위한 명상과 기 수련을 지도하고 있다.
역자 : 사라
1946년 경남 밀양 출생. 밀양에서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내고 이후 부산에서 ‘한국생활개선연구소’ 강사로 활동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특히 야생화에 조예가 깊어 25년간 야생화를 그려왔다. 전통음식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 밀양에서 차와 전통음식점 ‘행랑채’를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필연이 아닐까
1부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필연必然 / 명당明堂 / 눈 / 붉은 홍시 / 내가 그린 꽃 / 새벽기도 / 기적 / 사랑하오 / 나무의 말 / 어머니 / 고인돌 / 사랑 말고는 / 딸에게 / 외할아버지가 / 나무의 사랑 / 슬픔 / 67회 생일을 축하하며 / 『노년의 지혜』를 축하합니다 / 각오의 힘 / 웃는 당신
2부 - 인생의 파노라마
인생의 파노라마 / 꽃 / 69회 생일에 / 알다가도 모를 일 / 순환循環 / 허기진 날 / 생명의 힘 / 반짝이는 언어 / 개미처럼 / 바느질하는 아들 / 사랑의 완성 / 나의 남편 / 꽃 / 제자들에게 / 역사 / 2015년 결혼기념일에 / 당신이 좋습니다 / 통증 / 나무 / 숨은 꽃 / 기도 / 나라와 아림이
3부 - 윤회
윤회輪回 / 슬픈 기억 / 노인의 싸움 / 돌멩이 / 신기루 / 눈물 / 작은 연못 / 깨달음으로 돌아오기를 / 약속 / 경계근무 / 사랑의 입맞춤 / 큐! / 거울 / 뒷말 / 말의 허구 / 절실한 사랑 / 행랑채 아침 / 오체투지五體投地 / 소박하고 우연한 기쁨 / 나무의 철학
필연이 아닐까
나이 스무 살 어름에 만나 집안의 모진 반대를 무릅쓰고 화장실 환기통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던 두 사람에게 시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남편은 베트남 전쟁 참전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환영에 시달리기도 하고 몸이 망가지기도 하였지만 부부는 마음을 다잡고 생을 일구어 나간다. 남편 김노환 선생은 36세에 황매산에 들어가 기의 세계에 입문하여 깨달음을 구하고, 이제는 상처받고 병든 사람을 수양의 길로 인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부인 사라 선생은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면서 틈틈이 야생화 그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사라 선생은 이제 와 생각해보면 모든 일에 감사할 뿐이라고, “하늘과 땅, 가족 이웃 친구들 모두에게 진실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 견디며 여태 잘 지켜준 남편께도 감사하고, 나 자신에게도 잘 견디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이 모든 일이 필연이 아니었겠느냐고 책의 서문에서 속내를 드러낸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노환
1945년 경남 산청 지리산 줄기의 법물마을에서 태어났다. 전쟁 중에는 빨치산 유격대와 국군의 난리로 마을이 온통 좌우 대립의 격랑을 거쳤다. 전쟁이 끝난 후 부모님과 함께 부산으로 이사해 전쟁 피난민, 귀환동포 집단 거주지역이었던 범일동 매축지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월남전 참전 후 극심한 외상후스트레스로 병원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기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36세 되던 해, 홀연히 황매산으로 들어가 7년간 수행 생활을 하며 깨달음에 갈급해하는 시기를 보내다가 힌두교 성지로 잘 알려진 여러 지방을 다니며 인도 순례를 시작하였다. 브라흐마, 시바, 비슈누 등 여러 힌두 신을 경배하기 위해 해마다 히말라야로 몰려드는 순례자들의 목적지 케다르나트와 바드리나트를 순례하였고, 인도에 산재한 힌두교와 불교의 유적지를 두루 돌아보며 명상과 수행에 몰입하였다. 갠지스 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와 히말라야 산맥 북쪽의 야무나트리 등을 오가며 수행을 계속했다. 40대 중반에 국제심상기공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밀양에서 초월명상 수련원인 ‘늘새의 집’ 원장으로 치유를 위한 명상과 기 수련을 지도하고 있다.
역자 : 사라
1946년 경남 밀양 출생. 밀양에서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내고 이후 부산에서 ‘한국생활개선연구소’ 강사로 활동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특히 야생화에 조예가 깊어 25년간 야생화를 그려왔다. 전통음식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 밀양에서 차와 전통음식점 ‘행랑채’를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필연이 아닐까
1부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필연必然 / 명당明堂 / 눈 / 붉은 홍시 / 내가 그린 꽃 / 새벽기도 / 기적 / 사랑하오 / 나무의 말 / 어머니 / 고인돌 / 사랑 말고는 / 딸에게 / 외할아버지가 / 나무의 사랑 / 슬픔 / 67회 생일을 축하하며 / 『노년의 지혜』를 축하합니다 / 각오의 힘 / 웃는 당신
2부 - 인생의 파노라마
인생의 파노라마 / 꽃 / 69회 생일에 / 알다가도 모를 일 / 순환循環 / 허기진 날 / 생명의 힘 / 반짝이는 언어 / 개미처럼 / 바느질하는 아들 / 사랑의 완성 / 나의 남편 / 꽃 / 제자들에게 / 역사 / 2015년 결혼기념일에 / 당신이 좋습니다 / 통증 / 나무 / 숨은 꽃 / 기도 / 나라와 아림이
3부 - 윤회
윤회輪回 / 슬픈 기억 / 노인의 싸움 / 돌멩이 / 신기루 / 눈물 / 작은 연못 / 깨달음으로 돌아오기를 / 약속 / 경계근무 / 사랑의 입맞춤 / 큐! / 거울 / 뒷말 / 말의 허구 / 절실한 사랑 / 행랑채 아침 / 오체투지五體投地 / 소박하고 우연한 기쁨 / 나무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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