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안녕하고, 그처럼 잊히지 않는 날들이기를
마흔은 곤혹스럽다. 마음은 스무 살이고 싶지만 사는 일은 늘 나잇값으로 밀려온다. 바쁘다는 핑계로 살피지 못한 날들은 이만큼이나 헐었구나 싶다. 스무 살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한창이지만 돌이키기에는 한참이고 돌이킬 수도 없다. 그래도 마흔은 스무 살의 힘으로 살고 있다. 아직 헤아릴 것은 한창이지만 그 힘으로 건너야 할 날들이 마흔이다. 그처럼 안녕하고, 그처럼 잊히지 않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 『마흔의 봄』은 그런 날들을 담았다.
훌쩍 마흔이지만 마흔이기에 지금은 봄이다
이 책은 다짐한다. 스무 살로 돌아가지 말자고. 오랜만에 떠올린 날들이 그것으로 충분히 그 자리에 머물기를, 그날들에 매달려 지금의 나를 놓치지 않기를. 그때는, 예전에는 식으로 지난날을 핑계나 푸념으로 삼지 않기 위해 이제는 그 자리에 두어야 한다고. 남은 것은 지금 이 자리. 살아야 할 몫은 스무 살이 아니라 마흔의 날들이다. 스무 살을 더듬더라도 내일은 결코 스무 살일 수 없으니. 누려야 할 것들은 지금 이 자리로 충분히 고맙고, 지난날은 지난날로 그 자리에 머물게 하는 것도 오늘의 몫이다. 그래서 벌써 마흔이지만 마흔이기에 지금은 봄이다. 소란스럽고 때로는 소슬하겠지만 오늘을 즐길 일이다. 그렇게 조금씩 철들고, 철들기 위해 다시 오늘을 누려야 할, 마흔은 봄이다.
늦었다고 미룬 길에서 마중하는 ‘마흔의 봄’
저자는 한때 문학 소년이었다. 어렸을 때는 어른들의 칭찬과 제멋에 겨워 글을 쓴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20대에는 좋은 글을 쓰고 싶었다. 하지만 30대에는 자신의 재주가 고만고만하다는 자괴감과 함께 밥벌이를 핑계로 남의 글을 다듬었다. 동창들이 자기 글을 세상에 뽐낼 때 질투와 부러움으로, 자신의 모자란 그릇을 탓하며 애써 외면하려 했다. 고급 독자라도 되고 싶던 그는 어느새 눈물도 민망한 나이가 되었다. 그런 그가 지금 다시 20대로 돌아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참 늦었다고 생각한 그 길에서 자신을 들여다보려고 애쓰고 있다. 마흔이면 한참 먼 줄 알았던 그 길에서 다시 봄을 열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일상이자 헛헛하지만 그래도 마흔이라서 다행인 날들을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일동
서울시 녹번동에서 태어났으며,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이후 여러 출판사에 적을 두었으며, 현재 도서출판 이다 기획실에서 일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어른들의 칭찬과 제멋에 겨워 글을 쓴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20대에는 좋은 글을 쓰고 싶었다. 30대에는 내 재주가 고만고만하다는 자괴감과 함께 밥벌이를 핑계로 남의 글을 다듬었고, 지금은 다음 책을 궁리하는 틈틈이 내 글을 쓰고 있다. 출판 일을 하면서도 대형 서점보다 헌책방을 더 즐기고, 이제는 시간에 밀리는 일을 그나마 덜었지만 읽고 싶고 읽어야 할 책들의 목록을 챙기는 중에도 펴낸 책들의 서점 반응 사이에서 웃고 울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철들지 못한 날들에게
모기에 물린 자국 / 마음 놓을 수 없고 그조차 어지러울 때 / 위인전을 읽었다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 내 허물부터 챙길 일 / 미안하지만 이것도 흘렸어 / 이 나이 들도록 철들지 못했다 / 누구나 정치적이다 / 사표 내고 나오는 길 / 차마 모르겠다 / 가끔은 배낭을 메야 할 때가 있다 / 나를, 묻다
헛헛한 날이 올 것이다
소슬한 안녕 / 그녀가 울고 있다 / 왜 때 아니게 눈물이 흔한가 / 내일도 편의점에 있을까 / 나이 먹는다는 것 / 당신을 생각했다 / 뽕짝 하나에도 눅눅해지는 / 이 나이라고 탓하지 마세요 / 메밀꽃필무렵 / 누군가의 첫사랑 / 이런 사람, 있습니다 / 아주 먼 이별은 아니길 / 묘비명 / 골목책방 / 아버지에 대하여
사는 일은 늘 웃을 수 없지만
이런 팔불출이라서 행복합니다 / 나는 그들처럼 잘나지 못했다 / 옛일은 자랑이 아니구나 /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 봄볕에 미안하다 / 모르는 여자는 다 예쁘다 /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 그래도 남은 것 / 미안하다, 나도 아직 모르겠다 / 엔딩 크레디트 뒤는 해피하게 / 그래도 내가 하는 일 / 무모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회사는 안녕하십니까
마흔, 그래도 저 볕이라면
우리는 누구나 혼자다 / 기별 / 마흔의 봄 / 나도 그런 사랑을 했다 / 아내는 그날 중 / 몸살 / 이처럼 나는 / 사는 건 늘 바람이겠지만 / 사진첩을 펴다 /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늦은 날은 없다 / 그만하면 충분하다 / 오늘이기를 / 새벽, 숲을 걷다
잘될 일만 남았으니까
다시 꺼내는 오늘 / 하루치의 삶 / 마흔을 읽다 / 이런 오늘 / 익숙하다는 건 모른다는 것 / 우리는 이제 잘될 일만 남았으니까 / 살아야 할 이유 / 나를 보채는 일이 일상이라도 / 사는 일이 늘 이와 같다면 / 이 나이 먹도록 나는 왜 모자란가 / 남들이 뭐라도 / 나만은 낯설어지지 않기를 / 물색없는 줄 알지만
에필로그
|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