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장기수의 염원

고객평점
저자양희철
출판사항비움과채움, 발행일:2017/04/20
형태사항p.147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104400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시집은 고려대 지하당 사건으로 37년간 감옥생활을 했던 비전향장기수인 양희철 님이 사회에 나와 겪은 개인적인 소회를 다룬 시를 중심으로 하여 111편의 시를 모아 묶은 시집이다. 3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감옥이라는 닫힌 공간에서 지내다가 사회로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낀 소회나 느낌을 시적인 형식을 빌어 표현하고 있다. 비록 지은이가 정식으로 문학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탓에 비유나 상징, 압축이나 생략 등이 없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지은이의 감정 토로에 머무른 점이 있기는 하지만, 지은이가 삶을 어떻게 대하는지 격정적이면서도 진솔한 심정을 그대로 잘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양희철
1934년 전북 장수 출생이다. 고려대 상대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근무 중 ‘고려대학교 지하당 사건’으로 37년간 옥살이를 하였다. 현재 양지탕제원 운영 중이며, 저서 『자유의 시 저항의 노래』『희원』과 『염원』이 있다.

▣ 주요 목차

1. 석방 이후와 꽃편지 9
2. 새해의 다짐 14
3. 아침의 향연 15
4. 아침 풍경 16
5. 근린공원의 풍경 17
6. 봄맞이 18
7. 새들의 합창 19
8. 장꿩의 소리 들으며 20
9. 반바지 반소매가 21
10. 오르며 내리며 22
11. 산이 좋아 23
12. 산이 좋아서 24
13. 산을 배우며 25
14. 산나리 27
15. 예쁜 어린 싹, 눈아(嫩芽) 28
16. 봄이 아쉬움을 남기고 29
17. 행복 30
18. 꽃 피는 아침 31
19. 산색 떨리는 야호! 32
20. 산행 33
21. 운해(雲海) 35
22. 유명산 36
23. 대봉산 산행 37
24. 산오름 쉼터에서 38
25. 정밀(靜謐) 40
26. 친구 41
27. 호연지기(浩然之氣) 42
28. 서애시(恕愛施) 43
29. 늦깎기로서니 44
30. 뒤늦게사 45
31. 늦었다말고 46
32. 산단풍 47
33. 곱게 가꿀 일임을 48
34. 지는 꽃 49
35. 장미 51
36. 변하는 계절 앞에서 52
37. 이우는 계절 53
38. 다독여 일깨운다 54
39. 공원의 아침풍경 56
40. 아침 동산 57
41. 조금달 보며 59
42. 일상(日常) 60
43. 뗄 수 없는 일상 61
44. 산이 되자 62
45. 가을아! 63
46. 가을 밤 64
47. 비에 젖어 내리는 잎새 65
48. 국화향 66
49. 밟히는 낙엽 67
50. 부활 68
51. 풍경 69
52. 풍경 2 70
53. 먼동이 틀 무렵 71
54. 낙조 72
55. 꽃삽 73
56. 만추(晩秋) 74
57. 들보다야 산인 것을 75
58. 입동의 날에 77
59. 트인 능선에서 78
60. 월동미준(越冬未準) 80
61. 에이는 겨울 새벽 81
62. 겨울바다 사람아! 82
63. 시끌벅적 83
64. 인생 2 84
65. 막역하기로서니 86
66. 세상 이치 87
67. 마음을 달래며 88
68. 매창과 허균 89
69. 지는 달 90
70. 해조음 91
71. 고분 하나 92
72. 돋는 해 93
73. 자연(自然)이듯 94
74. 산길 95
75. 사랑하세요 96
76. 추억(追憶) 97
77. 벗 있음에 98
78. 애잔 100
79. 젊게 삽시다 101
80. 변덕을 즐기는 뻐꾸기 102
81. 형편이 어떠시길레 103
82. 공덕 104
83. 망중한(忙中閑) 105
84. 역군(役軍) 106
85. 애오증(哀惡憎) 107
86. 사무친 그리움 108
87. 사모곡(思母曲) 109
88. 심안(心眼) 111
89. 환희로 충만하리라 112
90. 귀가길 놀이터 113
91. 지담(志潭)의 여덟번째 생일 114
92. 딸을 보며 115
93. 지담(志潭)의 생일 116
94. 지담(志潭)을 보면 118
95. 기말고사 앞둔 딸에게 119
96. 갈등 121
97. 고향(故鄕)으로 마음은 가 122
98. 고향의 새는 가을 123
99. 그리던 옛집 124
100. 기억력 회복 126
101. 선영(先塋) 찾아 뵙고 127
102. 그리던 고향이건만 128
103. 낙엽귀근(落葉歸根) 129
104. 도라산역 기행에 앞서 130
105. 전북민주동우회 25돌을 경하하며 133
106. 촛불로 찾아 낼 민주주의 136
107. 옥사한 친구 강석중 동지 141
108. 세월을 씹으며 전사의 힘 다하며 142
109. 늘샘에게 144
110. 조국 146
111. 21세기의 사상 147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