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 : 백석
본명 : 백기행
본명은 백기행. 1912년 평북 정주 출생. 1929년 오산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도쿄 아오야마 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1934년 귀국,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 기자생활을 하였다.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와 아들」이 당선되었으며, 1935년 시 「정주성」을 조선일보에 발표하여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발전적으로 수용한 시들을 발표하였으며, 「통영」「적막강산」「북방」등 그의 대표작들은 실향의식을 한국 고유의 가락에 실어 노래한 향토색 짙은 서정시이다.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발표했다. 해방 후 북한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으나 지금은 토속적이고 민족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우리나라 대표 시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광복 후에 고향에 머물다 1963년을 전후하여 협동농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연구자에 의해 사망연도가 1995년으로 수정되었다.
백석은 분단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시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토속적이고 정겨운 언어로 쓴 시들을 발표하며 우리 민족과 문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소박한 우리 방언으로 전통적인 세계를 그려낸 백석의 작품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뛰어난 문학성과 민족정신을 통해 깊은 감동을 준다.
목 차
1. 얼룩소 새끼의 영각
가즈랑집 / 013
여우난골족 / 016
고방 / 019
모닥불 / 021
고야 / 022
오리망아지토끼 / 025
2. 돌덜구의 물
초동일(初冬日) / 029
하답(夏畓) / 030
주막 / 031
적경(寂境) / 032
미명계(未明界) / 033
성외(城外) / 034
추일산조(秋日山朝) / 035
광원(曠原) / 036
흰 밤 / 037
3. 노루
청시(靑枾) / 041
산비 / 042
쓸쓸한 길 / 043
자류 / 044
머루밤 / 045
여승(女僧) / 046
수라(修羅) / 048
비 / 050
노루 / 051
4. 국수당 넘어
절간의 소 이야기 / 055
통영(統營) / 056
오금덩이라는 곳 / 057
시기(枾崎)의 바다 / 059
정주성 / 060
창의문외(彰義門外) / 061
정문촌(旌門村) / 062
여우난골 / 063
삼방(三防) / 064
5.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통영(統營) / 067
오리 / 070
연자간 / 073
황일(黃日) / 075
탕약(湯藥) / 077
이두국주가도(伊豆國湊街道) / 078
창원도(昌原道)_남행시초1 / 079
통영(統營)_남행시초2 / 080
고성가도_남행시초3 / 082
삼천포_남행시초4 / 084
북관(北關)_함주시초1 / 085
노루_함주시초2 / 086
고사(古寺)_함주시초3 / 088
선우사( 膳友辭 )_ 함주시초4 / 090
산곡(山谷)_함주시초5 / 092
바다 / 094
추야일경(秋夜一景) / 096
산숙_산중음1 / 097
향악_산중음2 / 098
야반_산중음3 / 099
백화_산중음4 / 100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101
석양 / 103
고향 / 104
절망 / 106
개 / 107
외갓집 / 109
내가 생각하는 것은 / 110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112
삼호(三湖)_물닭의 소리1 / 113
물계리(物界里)_물닭의 소리2 / 114
대산동(大山洞)_물닭의 소리3 / 115
남향(南鄕)_물닭의 소리4 / 116
야우소회(夜雨小懷)
_물닭의 소리5 / 117
꼴뚜기_물닭의 소리6 / 119
가무래기의 낙(樂) / 121
멧새 소리 / 122
박각시 오는 저녁 / 123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 124
동뇨부(童尿賦) / 127
안동(安東) / 129
함남도안(咸南道安) / 131
구장로(球場路)_서행시초1 / 132
북신_서행시초2 / 134
팔원_서행시초3 / 135
월림장_서행시초4 / 137
목구(木具) / 138
산지 / 140
나와 지렝이 / 142
6.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수박씨, 호박씨 / 145
북방에서_정현웅에게 / 147
허준 / 150
[호박꽃 초롱]서시 / 153
귀농 / 155
국수 / 158
흰 바람 벽이 있어 / 161
촌에서 온 아이 / 164
조당에서 / 166
두보나 이백같이 / 169
산(山) / 172
적막강산 / 174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 176
칠월 백중 / 178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180
작가 소개 / 185
작가 연보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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