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고양이처럼 살면 참 행복하다옹!
“네 눈앞에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게 너의 문제야.”
순간을 즐기며, 자신의 직감을 믿는 고양이처럼 살아보기.
느긋하고 행복하게, 내면의 고양이다움을 간직하며
굳세게 자기 길을 걷는 방법을 알려준다옹!
여유롭게 늘어져서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를 보며 한없이 부러워진다면?
가르랑가르랑거리며 존재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하는 고양이가 마냥 부럽다면?
어쩌면 당신은 삶에 조금쯤 지쳐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 고양이처럼 사는 즐거움을 담은 한 권의 책이 있다. 미니와 허니, 두 마리의 길고양이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 영국의 ‘고양이 집사’ 앨리슨 데이비스가 쓴 『고양이처럼 살아보기(Be More Cat)』다. ‘인간과는 조금 다른’ 그들의 삶의 방식을 친근한 일러스트와 함께 유쾌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고양이처럼 느긋하게, 고양이처럼 순간을 즐기며 살아볼까냥? 이 책을 통해 여유로운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고 우리 냥이들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다.
고양이처럼 살아볼까냥?!
우리의 냥이 친구들은 알고 있는 삶을 사랑하는 방법
고양이는 오로지 순간을 살며, 눈앞에 있는 사물에 순식간에 빠져드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우리도 무심한 듯 시크한 냥이의 명상법을 배워보면 어떨까? 매일 5분만 할애하여 ‘그냥 있기 놀이’를 해보는 것이다. 『고양이처럼 살아보기』는 허당끼와 도도함을 함께 지니고 있어 더욱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고양이에게서 배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인생 꿀팁을 제안하고 독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보듬어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듯, 순간순간 멍하니 다른 세계로 빠져드는 고양이처럼 우리도 가끔 하던 일을 멈추고 순간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양이는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에도 감사할 줄 안다는데, 우리도 순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주변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어떤 물건이든 마치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듯 몸을 쏙 집어넣고 만족스러워하는 고양이! 이런 고양이의 성격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고양이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두고 야옹거리며 불평하느라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대신 주어진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언제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아낸다. 우리도 그런 유연함과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 책의 곳곳에서 마련해놓은 간단한 요가 동작과 마음을 돌보는 연습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볼 수 있다.
인간 친구들,
순간을 즐기라옹!
고양이는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 여성과 고양이를 보호하는 이집트의 여신 바스트는 음악과 춤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했다. 춤은 우리의 본성을 발산할 가장 좋은 방법.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껏 몸을 움직여보는 것은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캐티튜드’를 익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직감을 따르고 본능에 충실하기에 제멋대로라는 오해를 받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의무에 갇혀 사는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한없이 매료시키는 고양이가 이 책의 독자들에게 좀 더 솔직해져 보라고 조언해줄 것이다.
고양이는 목표에 집중하다가도 때로는 복잡한 일에 신경을 끄고 ‘쓸데없는’ 놀이에 뛰어들 필요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감당하기 힘든 일이 있을 때는 눈앞의 흥밋거리에 순식간에 빠져드는 고양이처럼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며 기분 전환을 해보라고 이 책은 충고한다.
고양이의 가르랑가르랑 하는 소리에서 우리가 배울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고양이처럼 살아보기』가 제시하는 연습 페이지 중에는 ‘가르랑거리는 방법!’도 등장하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자신의 감정을 주저 없이 드러낸다. 고양이의 가르랑거림은 지금 여기에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람은 고양이처럼 가르랑거릴 수는 없지만 대신 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할 수 있다. 고양이의 가르랑거림처럼 우리의 미소와 친절한 행동은 다른 이들에게 전파되어 하루하루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고양이처럼 살아보기』는 독자들에게 야옹야옹 잔소리를 해댄다. ‘순간을 즐기라옹!’ ‘너는 특별한 인간이라옹!’ ‘이 세상은 참 행복하다옹!’ 고양이는 즐겁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크고 작은 일들에 휘둘리며 살아가는 대신, 살랑거리는 꽃잎을 사랑하고 소파 뒤의 먼지뭉치를 즐기는 고양이처럼 순간을 받아들이며 삶을 즐기는 방법을 냥이 친구들에게 배워보면 어떨까?
작가 소개
저 : 앨리슨 데이비스
Alison Davies
영국 전역의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교수법과 학습에 이야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열고 있다. 『벨라(Bella)』, 『소울 앤드 스피릿(Soul & Spirit)』, 『유어 피트니스(Your Fitness)』 등의 잡지에 기고하고 있으며, 『타임스 에듀케이션 서플먼트(Times Education Supplement)』와 『데일리 메일(Daily Mail)』,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의 부모란, 그 밖에 다양한 잡지에서 그녀의 글을 볼 수 있다. 최근 저술한 책으로는 『자신만의 동화가 되어라(Be Your Own Fairy Tale)』와 『장난꾸러기 마법사(Trickster Magic)』가 있다.
그림 : 매리온 린지
Marion Lindsay
잉크와 연필, 컴퓨터를 이용해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리고 있다. 그림이나 패턴을 만들 때 종종 뒤죽박죽 기법을 쓰며 대상이 인간이든, 동물이든, 그 중간이든 상관없이 캐릭터를 만드는 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2010년 캠브리지 예술학교에서 어린이책 삽화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조이(Zoey) 시리즈와 아시아 시트로가 쓴 『사사프라스(Sassafras)』, 홀리 웹의 『메이지 히친스(Maisie Hitchins)』 등 다양한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려왔다. 어린이 의류 브랜드 그루비즈(Grubbies)의 스카프 등 패턴과 디자인을 만드는 일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캠브리지셔 도서관과 협업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 교실을 열고 있다.
역 : 김미선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미국 마퀫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년간 여러 출판사에 어린이·청소년책을 소개하며 책과 인연을 맺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어린이·청소년책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디즈니 무비동화 : 모아나』, 『프레지던트 힐러리 :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꿈과 열망의 롤모델』, 『Disney 주토피아』, 『어두운 건 무서운 게 아냐!』, 『안 입을 거야!』, 『아홉 시에 뜨는 달』이 있다.
목 차
고양이 규칙
1. 냥이 명상법
2. 유연하다옹
3. 캐티튜드 ― 고양이와 같은 태도
4. 포기하지 않는다옹
5. 고양이 낮잠 규칙
6. 수염에서 나오는 지혜
7. 가르랑가르랑 ― ‘완벽하다옹’을 찾아라
8. 순간을 즐기자옹
9. 야옹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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