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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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지민석
출판사항시드앤피드, 발행일:2017/08/31
형태사항p.351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79821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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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조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이 세상에 완벽한 어른은 없으니까.”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에서 지민석 작가는 ‘어른아이’로 살아가며 마주치는 애환과 상념을 농밀한 언어로 묘사한다. 처음으로 직장 생활을 경험하며 마주치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크고 작은 사고들, 불편한 청탁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그러한 시련과 고통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수밖에 없지만 작가는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이야기한다. “내일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느닷없는 불운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 마음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차분히 대처해나갈 수 있는 일이다. 다만 현재에 충실하면 그뿐.” ‘어른아이’는 조금씩 성숙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성숙은 같은 시련과 고통을 겪고 있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다.

퇴사를 결심한 어느 하루, 그는 자신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낼지 모르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 한다. “어느 한 따사로운 봄날, 다시 씨앗을 뿌렸다. 심어진 씨앗에 물을 주고 거름을 준다. 언젠가 꽃을 피우겠다는 믿음을 갖으면서.” 그가 말하는 믿음은 스스로에게 향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온전히 믿으면서.”
모든 게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어른아이’의 삶.

이 책에 실린 61편의 글이 세상의 모든 ‘어른아이’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

 

“조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이 세상에 완벽한 어른은 없으니까.”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에서 저자는 ‘어른아이’로 살아가며 마주치는 현실의 무게와 그 애환을 과장 없이 담담하게 기술한다.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맞닥뜨리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익숙하지 않은 업무, 경제적인 어려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그러한 시련과 고통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수밖에 없지만 작가는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이야기한다. “내일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느닷없는 불운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 마음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차분히 대처해나갈 수 있는 일이다. 다만 현재에 충실하면 그뿐.”

‘어른아이’는 그렇게 조금씩 성숙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성숙은 같은 시련과 고통을 겪고 있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다.

퇴사를 결심한 어느 하루, 그는 자신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낼지 모르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 한다. “어느 한 따사로운 봄날, 다시 씨앗을 뿌렸다. 심어진 씨앗에 물을 주고 거름을 준다. 언젠가 꽃을 피우겠다는 믿음을 갖으면서.” 그가 말하는 믿음은 스스로에게 향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온전히 믿으면서.”
그렇다. 아무리 서툴고 미숙해도 그 중심은 자신이 잡을 수밖에 없다. 자신을 온전히 믿으며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리라는 희망으로 살아가기를 작가는 진심으로 전한다.

서툰 발걸음을 내딛는 세상의 모든 ‘어른아이’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

이 책에서는 오늘의 청춘들이 겪는 숱한 시행착오가 하나의 과정이며 그것을 겪는 것이 바로 ‘어른아이’의 삶이라고 따뜻하게 이야기한다.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위로하듯이 말이다.

입시를 실패한 후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 두 개를 들고 매일 도서관에 다니던 재수생 시절. 뚜렷하게 잡히는 것 없이 막막하기만 하루하루.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을 간다고 집에서 나오고는 무작정 서울로 나가서 친구와 실컷 놀다가 돌아오는 길. 집 앞에 섰다가 문득 깨닫는다. 가방 속 도시락 두 개가 그대로라는 걸. 이미 저녁까지 먹고 왔지만 어머니가 정성스레 싸주신 도시락을 버릴 수는 없기에 집 바로 옆 교회 앞마당에 앉아 도시락 두 개를 꾸역꾸역 목으로 넘긴다. 그러고는 현관문을 열자 부모님께서 반갑게 맞이하며 말씀하신다. “고생했어, 큰 아들.” 작가는 그날 밤, 잠 못 이루며 생각한다. “그날 밤 새벽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다. 내 방 천장을 응시할 때마다 아침에 도시락을 싸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자꾸 떠올랐다. 그렇게 긴 밤 내내 이런저런 서글픔들이 내 방 구석구석에 가득했다.” 잠깐의 일탈과 방황이었지만 그 경험을 통해 삶의 교훈을 체득하는 것이다.

한 ‘어른아이’가 세상에 처음 발걸음을 내딛고 겪은 61편의 이야기가 세상의 모든 ‘어른아이’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

작가의 말

나와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일이겠지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훌쩍 커버린다. 한 해 한 해 책임져야 하는 게 한두 가지씩 늘어나며, 그렇게 어느새 어른이 되어간다. 난 이러한 과정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어른아이’ 라고 부르고 싶다. 누군가의 눈에는 지금 우리가 어른 행세를 하며 비교적 어른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겠지만, 아직 마음 한구석 저편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그때 그 시절을 품고 있다. 각자의 삶의 방식과 환경은 제각기 다르기 마련이지만, 대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건비슷하기 마련이다.
오늘 난, 여느 사람들과 같이 어른아이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프롤로그 중 

작가 소개

저 : 지민석

감수성이 발동하는 날이면 노트북 앞에 앉습니다.
때론 종이와 펜을 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그날의 감성을 써 내려간 한 편의 글을 읽으며 며칠은 행복해합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합니다.
타인을 인정하고 눈높이를 맞출 때
비로소 인연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늘 마음 한구석은 결핍된 채로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이름조차 모를 이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  

 

목 차

프롤로그 : 나는 서툰 어른일까, 조숙한 아이일까?

1.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객지 생활/어머니의 도시락/외로운 날/무관심에서 편견이 나온다/진심이 전해졌기를/남겨놓은 궁금증/말을 아끼려는 노력/혼자여도 괜찮다/선물을 주는 기쁨/예기치 않은 행운/색안경 낀 생각/부모라는 직업/조금은 미지근하게/빨간 3000번 버스의 추억/너의 잔상이 떠오르는 날

2.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
엄마의 빈 둥지 증후군/순애/쿠키 영상/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장난도 타이밍/우리는 어떤 사이/듣기 좋은 거절/마음 깊숙한 생각들/그리움에 대하여/이미 편안한 사람/축하를 해주는 마음/나의 어린 동생/가슴속에 묻는 이별/절연의 필요성

3. 아직 나의 계절이 오지 않았을 뿐
감추고 싶은 것들/경험의 중요성/어리지 않은 어린 고민/어차피 내가 사는 인생이니까/올빼미족/먼발치에서/예보되지 않은 비처럼/근거 없는 자신감/이끌려 가는 삶/하고 싶은 말은 너무도 많아서/먼저 내민 손/최선이 일등이다/오늘 하루를 믿으면서/

4. 달라도 틀리지는 않아
만석 지하철/보이지 않은 칼/거울 밖의 인상/정말 야속하게도/생각의 차이/어른다운 어른/리더의 덕목/이기적인 마음/이 시대의 김과장/변덕이란 핑계/덕업일치로 사는 사람/자기관리/동병상련의 정/순댓국을 먹으며/가끔은 너른 마음도 필요할 텐데/따뜻한 안부

에필로그 : 처음부터 또다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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