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전하는 22가지 이야기

스피치 강사이자 수필가인 최미향의 ‘소통’에 관한 22가지 따스한 이야기!
소통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물론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소통은 바로 ‘타인과의 소통’이다. 이 ‘타인과의 소통’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실을 간과하고 넘어가고는 한다. ‘M스피치’의 대표인 저자 최미향은 강연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일깨워주었다. 또한 타인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소통’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수필가로도 활동하는 저자는 다짐이나 목표 설정도 결국은 스스로와의 소통이라고 이야기한다. 글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과의 소통’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글은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
이번에 출간한 『따스함이 전하는 22가지 이야기』에서는 저자가 직접 겪었던 일화와 유명 인사들의 일화를 소개하며 소통하는 삶에 대해 말하고 있어, 다시 한 번 우리의 삶과 타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저 : 최미향

양털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어 하는 수필가. 어느 날 문득 뭔가 쓰고 싶어 비 오는 창가를 찾아 꾹꾹 잠재운 얘기들을 토해냈다. 그리고 그날은 하루 종일 알 수 없는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누군가에게 나를 알아 달라는 구애의 손짓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가장 큰 위안이자 즐거움이란 걸. 송곳처럼 마음결이 뾰족해질 때마다 주절주절 글을 쓰다보면 조금은 착해지고, 부드러워지고, 누그러지고… 글쓰기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닫는 순간이었다. 감히 바라건대 이 책 속의 글 읽는 많은 분들이 잠시라도 현실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더 큰 세상과 더 큰 아름다움을 노래하길 희망한다. 『최미향의 봄』, 『향기 가득한 당신에게 건네는 뜻밖의 선물』을 출간하였다.  

 

프롤로그

1. 사교적 기술은 커뮤니케이션의 영향을 받는다 · 14
2. 소통은 종류도 다양하다 · 18
3. 당신은 때로 귀를 막고 살지는 않는지? · 22
4. 소통 포인트는 단연 유머 · 26
5. 타인이 보는 나의 이미지는 어떨까? · 30
6. 옷도 말을 한다? · 35
7. 나의 인생 로드맵은 안녕하십니까? · 39
8. 커뮤니케이션은 감성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43
9. 내일을 위해 오늘을 준비하는 자세 · 50
10. 관심은 대화의 열쇠 · 56
11. 사랑은 들어주는 것이다 · 66
12. 대화는 공감이다 · 74
13.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삶을 변화시킨다 · 80
14. 몰두하라, 당신을 성장시킬 것이다 · 90
15. 홀로 서기를 위해선 어릴 때부터 소통하라 · 96
16.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라 · 104
17. 행복은 세상을 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 108
18. 범사에 감사하라 · 114
19. 꿈을 꾸는가? 꿈과 대화하라 · 122
20. 인생은 자고 쉬는 것이 아니다 · 128
21. 주어진 일은 즐겁게 맞이하자 · 132
22.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가치 있게 살아라 ·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