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행복과 감사, 긍정과 사랑, 가슴시린 그리움이 함께하는 청록원 이야기
삶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세상을 살면서 항상 기쁘고 아름다운 일만 겪을 수는 없는 것이 사람의 삶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 현인들은 생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또한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말하며 삶의 본질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기도 했다.
이처럼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고통은 크든 작든 누구에게나 따라붙는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에 대처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사뭇 다르다. 작은 고통에 좌절하고 절망하여 일어서지 못하고 삶에 더욱 큰 고통을 채워 넣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거대한 고통 속에서도 긍정과 사랑, 감사를 통해 행복을 찾아내고야 마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 『행복한 삶을 만드는 사랑과 긍정에너지』는 거대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 사람이 어떻게 ‘행복하다’라고 확신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보여주는 한 가족의 드라마다.
저자는 43년간 공무원으로 봉직하는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포함하여 여러 힘든 상황을 겪었으나 오랜 세월 함께해온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극복하며 퇴직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깐, 아내의 난치성 뇌질환 판정으로 저자는 오랫동안 구상해온 퇴직 후의 꿈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고뇌와 방황도 있었으나 한 몸처럼 살아온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 강했기에 저자는 미련 없이 모든 꿈을 내려놓는다. 이후 13여 년 동안 혼자서는 눈조차도 뜰 수 없는 아내를 간병인 한 명 없이 돌보며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사는 모습은 작은 역경에도 쉽게 많은 것을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긍정과 감사, 사랑이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든 새로운 꿈과 희망이 온다.’라는 저자의 믿음처럼 저자는 아내의 간병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했으나 동시에 새로운 꿈과 열정을 불태울 일을 갖게 된다. 그것이 바로 아프기 전 아내가 꿈꾸던 ‘자연 속 쉼터’ 청록원(靑綠園)을 만드는 일이었다. 눈코 뜰 새 없이 아내 간병에 매달리는 와중에도 버려진 진흙 밭을 구입하여 꽃과 과일이 가득한 청록원으로 창조하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열정과 기쁨,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저자는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13년의 투병 끝에 아내를 결국 하늘나라로 보내는 슬픔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것도 무한 긍정과 감사의 열정이 만들어 준 새로운 힘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거대한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낸 한 사람의 아내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이야기임과 동시에 한 가족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슬픔을 이겨내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 『행복한 삶을 만드는 사랑과 긍정에너지』를 통해 인생의 어려움에 부딪힌 사람들이 현실을 극복하는 무한 긍정과 감사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 본다.
출간후기
매서운 겨울바람 속 봄을 기다리는 식물의 지혜같이 역경을 극복하는 사랑과 긍정의 에너지가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생명은 근본적으로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그중에서도 인생의 존귀함과 소중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앞길에 반드시 행복과 기쁨만이 존재하는 건 아니라는 냉엄한 사실 역시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지고 가야 할 숙명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행복한 삶을 만드는 사랑과 긍정에너지』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사건, 특히 좌절과 절망으로 우리의 삶에 검은 먹구름을 드리우는 사건들을 어떻게 대면하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43년간 공무원으로 봉직하는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포함하여 여러 힘든 상황을 겪었으나,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극복하며 퇴직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희귀 난치성 뇌질환 판정을 받게 되면서 오랫동안 구상해 온 퇴직 후의 꿈을 모두 접고 아내와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13년의 투병 끝에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내는 슬픔과도 맞닥뜨려야 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지극히 일상적이면서도 치열한 봉사와 극복으로 가득한 삶, 아내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 등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뇌질환으로 몸을 움직이기는커녕 눈조차 뜨지 못하는 아내를 간병인 한 명 없이 직접 간병해 내면서도 불만이나 괴로움보다는 사랑과 즐거움을 찾아내는 모습, 아내와 같이 꿈꾸었던 ‘자연 속 쉼터’를 만들기 위해 버려진 진흙 밭을 꽃과 과일이 가득한 청록원으로 창조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끝없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긍정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사랑과 긍정보다는 미움과 좌절이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는 지금의 시대, 이 책을 통해 그 어떤 고난도 극복해 내는 찬란한 사랑과 긍정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드립니다.
작가 소개
저 : 허남국
약력
·1947년생
·홍천농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수료
·농총진흥청 농촌지도소 근무
·농림부 농산물검사소 근무
·농림부 농산물품질관리원 근무
- 경북, 영주 소장
- 강원 철원, 홍천 소장
- 강원지원 통계과장, 유통과장
※ 42년 1월 (군복무 포함) 근무
상훈
·녹조근정훈장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
·장관표창 5회
·강원도지사 표창
감사
·홍천군수 감사장
·행복한 동행상(강원도 장애인복지관장)
·농림부장관 공로패
·농업협동조합 강원지부장 감사패
목 차
출간 축하 가족 메시지·008
시
하나 사랑과 긍정에너지
아름다운 동행·028
함께라는 이름으로·030
두 바퀴로 굴러가는 자전거·032
사랑으로·035
괜찮아·036
재롱·038
소통이 쉽지 않아·040
Healing Travel·042
힘 빼고, 마음 비우고, 머리 숙이고·044
아내 회갑 잔칫날·046
거짓말쟁이·048
전복죽·050
하루·052
천국·054
부부·057
혼자 울어·058
들꽃·060
블라디보스톡 azimut 연가·062
겨울바다·064
행복한 동행·066
칭찬·068
살게 마련·070
살다 보면·073
둘 놓아버릴 용기
아프지 마·076
떠나보내면서·078
커피 한 잔·080
가제 손수건·082
운(運)·084
햇살·086
여보! 식사해요·088
아들·090
외로움이 밀려올 때면·091
못 잊어·092
그리워질 때면·094
외로워지면·096
놓아 버릴 용기·098
빈자리·100
파도·102
보일 듯·105
시간의 통로·106
신발정리·108
바람이었나?·111
낮달·112
셋 자연 愛 속삭임
청산도 봄 왈츠·116
텅 빈 하늘·118
달맞이꽃·119
봄비 콘서트·120
짧은 순간 많은 생각·122
별 바다·124
마음 수련·126
불같이 타올라·129
산길·130
다래 한 알의 행복·132
산동백꽃·134
노란 단풍·136
금병산·138
소나무·141
청풍명월(淸風明月)·142
금비 단비·144
넷 가족, 미래, 청록원(淸綠園) 꿈
淸錄園 꿈·148
淸錄園 봄노래·150
봄꽃·153
자연은 기적의 배움터·154
휴휴(休休) 淸錄園·156
淸綠園 가을·158
청록원 소나타·161
만남·162
새 희망가·165
참 좋은 날 Ⅰ·166
참 좋은 날 Ⅱ·168
행복한 미소·169
엄마 마음·170
눈처럼·172
볼 빨간 도토리·175
아이들 꽃·176
대룡산·178
새 아침·180
기도·181
해오름·183
다섯 아내 글(말방 카페)
가을은 오는데·186
아들에게 보낸 편지·188
친구야·191
부부란?·192
사랑이 채워지면·195
새끼가 뭔지?·198
시어머니 생신·200
54말방카페·202
새 며느리에게 보낸 편지·206
만남·209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210
인생·212
화진포 번개·214
여행·217
아들 집·218
번개·220
이런 날이면·223
한잔 마신 날·226
수필
희망, 사랑 그리고 꿈·232
이다음에 잘해 줄 거야·241
아쉬움·244
더 잘해야지·247
영원한 동반자·250
Slow City Healing·254
맑은 바람 밝은 햇빛·256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258
가을·260
주제와 분수·264
위기를 성공으로 바꾸는 비결·266
人生 3막·269
파리 인생·272
행복 만당·274
마음의 밭을 가꾸며·276
只今, 여기·279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281
좋다, 그래도·286
여행이 인생을 바꾼다·288
사랑해요 처음 그때처럼·292
靑綠園 꿈·294
아내 건강할 때 진작 좀 잘할 걸·299
꿈이 있는 한 은퇴는 없다·301
엄마 인정해요·305
멋지게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309
풍수지탄(風樹之嘆)·311
졸업식·314
출간후기·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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