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손끝에 돋아난 정의의 바늘로
슬픔에 찢긴 가슴을 깁는다
「골무」 中에서
가장 뜨거운 시를 만나다!
시인 김오순의 첫 시집, 『오월의 섬』
삶의 단면을 응시하는 시인, 김오순의 첫 시집 『오월의 섬』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시집에서 자신의 생각들을 거침없이 풀어놓는다. 자칫 세련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시인은 정제된 시어와 표현을 사용해 그런 난관들을 헤쳐 나가고 있어 그가 가진 공력을 우리에게 느끼게 한다. 먼저, 표제 시인 「오월의 섬」은 ‘5.18 민중항쟁’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그날의 뜨거움과 설움을 상기시켜 준다. 『오월의 섬』은 인간 보편의 감성을 자극하는 뜨거운 시들이 수록되어있다. 또한, 일상의 사소함에 대해서 시인이 성찰한 시들도 보이는데, 붕어빵을 소재로 한 「달콤봉다리」 와 같은 시가 대표적이다. 이렇듯, 시인 김오순의 다양한 시를 『오월의 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김오순
아호(雅號): 백향(白香), 전남 담양 출생, 순천 거주, 강원도 화천군청 시비 건립, 시와수상문학 문학상 수상, 마산문학관 청라언덕 시 헌정, 전남문화관광재단 선정 시인, 순천시 문화예술 시낭송 공연단원, 시와수상문학 작가협회 편집이사, 순천시낭송협회 부회장, 순천문협, 한국바다문협 회원, 공저 시집 『인연』, 『사치스러운 사색』 외 다수, 시집 『오월의 섬』 (2017).
목 차
1부
아침달·10 / 부활·11 / 골무·12 / 미필적 고의·14 / 내가 나에게 하는 말·16 / 머물지 않는 그 마음을 내라·18 / 세월 앓이·19 / 블랙 스완(Black swan)·20 / 꽃비 내리는 날·22 / 물감 놀이·24 / 김밥·25 / 숲, 고요·26 / 달콤봉다리·28 / 내 눈에 박힌 꽃·29 / 요리하는 남자·30 / 양심(良心)·31 / 전쟁(戰爭)·32 / 돌연꽃·34 / 인연의 세월·35 / 비와 그리움·36 / 병동(病棟)에서·38 / 당신은 누구입니까·39 / 천 개의 하늘·40 /독백(獨白)·41 / 자식(子息)·42 / 해야·44 / 아들아 내 아들아 - 강원도 화천군청 시비 세움·45
2부
사랑의 서약식·50 / 봄 처녀·51 / 춘설(春雪), 매화(每花)·52 / 정녕, 봄은 오고야 말리라·53 / 이월의 몽은 주사·54 / 경칩·56 / 사월의 자명고·57 / 목련꽃 아래서·58 / 참나리 꽃·59 / 고만이 꽃·60 / 그대 오시려는가·61 / 서툰 계절·62 / 가을밤·63 / 갈대붓 춤사위·64 / 바람의 과거·65 / 꽃 진 자리·66 / 겨울비·67 / 그리움·68 / 겨울 바다에 서면·70 / 빈집·71 / 감꽃 목걸이·72 / 고향의 가을·73 / 그리움의 詩 - 어머니를 그리워하며·74 / 삼월 삼짇날·77 / 사월의 노래·78 / 사모곡(思母曲)·79 / 꽃길을 걸으며·80 / 다향(?香) (아버지의 향기)·81
3부
묵매(墨梅)·86 / 진홍매(眞紅梅)·87 / 납월매(臘月梅)·88 / 구절초·89 / 금낭화(錦囊花) ·90 / 입춘지절(立春之節)에·91 / 산죽이여 삭풍이여·92 / 봄꽃신·93 / 멍이 든 꽃·94 / 모닥불·95 / 벌초·96 / 그리움·97 / 세월의 그림 - 모란·98 / 옥골빙혼(玉骨氷魂)·99 / 만추가경(晩秋佳景)·100 / 순천만 갈대·101 / 유달산에서·102 / 산다화(山茶花)·103 / 사부곡(思婦曲) -아버지가 어머니를 그리며·104 / 소쇄원(瀟灑園)·105 / 인동초(忍冬草) -故 김대중 대통령님을 추모하며·106 /무 궁화·107
4부
외도 보타니아·110 / 추녀 끝 풍경 -화엄사 가는 길·111 / 북녘 바람 - 정지용 생가에서·112 / 동피랑에서·114 / 아카시아 - 함양 선비의 고장에서·116 / 달동네 연가·118 / 걸음마다 풍경이 되어 - 순천만 국가정원에서·120 / 무진 벌 판도라 -김승옥 선생님을 생각하며·122 / 팔월의 순천만·124 / 순천의 젖줄 동천이여·126 / 나무와 꽃과 바람의 향기 -왕의산을 오르며·128 / 순천 왜성·130 / 하늘이 내린 정원 순천만이여·131 / 외도에 핀 슬픈 장미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132 / 봉하 마을의 임 -故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하며·134 / 당신이 그리워요 - 故 김대중 대통령님을 추모하며·136 / 오월의 섬 -제3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 추모시 낭독·139 / 또다시 오월은 오고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 추모시 낭독·142
아침달·10 / 부활·11 / 골무·12 / 미필적 고의·14 / 내가 나에게 하는 말·16 / 머물지 않는 그 마음을 내라·18 / 세월 앓이·19 / 블랙 스완(Black swan)·20 / 꽃비 내리는 날·22 / 물감 놀이·24 / 김밥·25 / 숲, 고요·26 / 달콤봉다리·28 / 내 눈에 박힌 꽃·29 / 요리하는 남자·30 / 양심(良心)·31 / 전쟁(戰爭)·32 / 돌연꽃·34 / 인연의 세월·35 / 비와 그리움·36 / 병동(病棟)에서·38 / 당신은 누구입니까·39 / 천 개의 하늘·40 /독백(獨白)·41 / 자식(子息)·42 / 해야·44 / 아들아 내 아들아 - 강원도 화천군청 시비 세움·45
2부
사랑의 서약식·50 / 봄 처녀·51 / 춘설(春雪), 매화(每花)·52 / 정녕, 봄은 오고야 말리라·53 / 이월의 몽은 주사·54 / 경칩·56 / 사월의 자명고·57 / 목련꽃 아래서·58 / 참나리 꽃·59 / 고만이 꽃·60 / 그대 오시려는가·61 / 서툰 계절·62 / 가을밤·63 / 갈대붓 춤사위·64 / 바람의 과거·65 / 꽃 진 자리·66 / 겨울비·67 / 그리움·68 / 겨울 바다에 서면·70 / 빈집·71 / 감꽃 목걸이·72 / 고향의 가을·73 / 그리움의 詩 - 어머니를 그리워하며·74 / 삼월 삼짇날·77 / 사월의 노래·78 / 사모곡(思母曲)·79 / 꽃길을 걸으며·80 / 다향(?香) (아버지의 향기)·81
3부
묵매(墨梅)·86 / 진홍매(眞紅梅)·87 / 납월매(臘月梅)·88 / 구절초·89 / 금낭화(錦囊花) ·90 / 입춘지절(立春之節)에·91 / 산죽이여 삭풍이여·92 / 봄꽃신·93 / 멍이 든 꽃·94 / 모닥불·95 / 벌초·96 / 그리움·97 / 세월의 그림 - 모란·98 / 옥골빙혼(玉骨氷魂)·99 / 만추가경(晩秋佳景)·100 / 순천만 갈대·101 / 유달산에서·102 / 산다화(山茶花)·103 / 사부곡(思婦曲) -아버지가 어머니를 그리며·104 / 소쇄원(瀟灑園)·105 / 인동초(忍冬草) -故 김대중 대통령님을 추모하며·106 /무 궁화·107
4부
외도 보타니아·110 / 추녀 끝 풍경 -화엄사 가는 길·111 / 북녘 바람 - 정지용 생가에서·112 / 동피랑에서·114 / 아카시아 - 함양 선비의 고장에서·116 / 달동네 연가·118 / 걸음마다 풍경이 되어 - 순천만 국가정원에서·120 / 무진 벌 판도라 -김승옥 선생님을 생각하며·122 / 팔월의 순천만·124 / 순천의 젖줄 동천이여·126 / 나무와 꽃과 바람의 향기 -왕의산을 오르며·128 / 순천 왜성·130 / 하늘이 내린 정원 순천만이여·131 / 외도에 핀 슬픈 장미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132 / 봉하 마을의 임 -故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하며·134 / 당신이 그리워요 - 故 김대중 대통령님을 추모하며·136 / 오월의 섬 -제3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 추모시 낭독·139 / 또다시 오월은 오고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 추모시 낭독·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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