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제철

고객평점
저자이다은
출판사항필름, 발행일:2017/11/22
형태사항p.201 B6판:17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4690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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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 계절, 한 계절을 보낼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책.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게 될 때,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랑을 하게 될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이 책을 읽고 다가올 계절이 사랑으로 물들어가길 바란다.

작가의 말

사랑을 모른다. 사랑을 안다.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 사랑을 해본 적이 있다. 그것도 제대로.
사랑하면 외로웠다. 때론 외로워서 사랑을 했다.
사랑은 아팠다. 사랑은 나를 살게 했다.
다시는 사랑하고 싶지 않았다.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살아온 순간마다 사랑이라는 것은 나를 줏대 없이 흔들었다.
나뿐 아니라 누구에게도 사랑은
마냥 아프게만, 또는 마냥 들뜨게만
단정 지을 수 없는 무엇,
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랑이어서,
사랑만은 늘, 여전히 사랑이어서
모르고 싶다가도 알고 싶고,
정말 그만두고 싶다가도 다시금 사랑하게 했다.
이 반복을 영원히 겪더라도
그때마다 사랑을 결심할 확신이 있었다.

언젠가부터 글은 내게 사랑 같았다.
때로는 불안과 조바심, 막연함을 동반하더라도
평생 가지고 살아가고 싶은 것이었다.
여전히 사랑을 선택하듯,
여전히 글을 쓰는 사람이고 싶다.

아무리 따져 봐도 사랑에 제철은 없다.
그저 나도 당신도, 여전히 모든 계절 사랑하기를.

작가 소개

저 : 이다은

이다은 작가의 글은 누군가를 떠올리고 떠올리게 될 추억을 예쁘고 따뜻하게 꺼내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다. 글이라는 인연으로 만나 누군가에게 영화처럼, 노래처럼, 선물처럼 다가가고 싶은 작가.

 

 

목 차

봄 - 당신과 보낸 하루엔 따뜻한 말들만 빼곡히 적혔다

여름 - 가끔 사랑은 썰물인지 밀물인지조차 가늠할 수 없었다

가을 - 그저 당신만이 내 기나긴 행복의 여운이기를

겨울 - 눈처럼 그칠 줄을 몰랐다 종일 난 당신 생각이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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