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승병일은 누구인가?
▶ 독립운동가가 18명이나 되는 연일 승씨, 집안에서 태어나다
▶ 16세 때 항일운동단체 혈맹단을 결성하다
▶ 교사 생활 중 혈맹단 사건이 발각되어 모진 고문을 받다가 형무소에서 해방을 맞이하다
▶ 꿈에 그리던 광복을 맞이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남과 북의 이념 대립으로 인해 부모와 형제를 고향 북에 남겨둔 채 남하하다
▶ 한국전쟁에 자원입대하여 죽을 고비를 두 번 넘기다
▶ 1960년대에 패션의류 사업에 진출하여 창업에 성공하다
100세를 바라보며 인생의 길을 묻다
승병일 옹은 요즘 젊은 세대의 고민과 마주하고 마음이 무척 무거워졌다. 청년들이 희망보다 절망을 말하고, 미래를 어둡게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현실이 힘들기 때문이리라. 그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에서 살며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자신의 청년 시절과 지금 청년의 시절은 환경이 크게 다르지만 미래의 불안, 현실의 고통을 대하는 고민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낙담만 하면 정말로 희망은 사라진다. 희망이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의지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희망을 말해야 하며,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이 땅 대한민국에서 우리 국민과 함께 살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승병일, 그는 남다르다
승병일 옹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을 구독하며 즐겨 읽고 있다. 국내에 컴퓨터라는 용어조차 생소할 무렵인 1970년대 중반, 컴퓨터를 배웠다. 보통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90년대 초반에 컴퓨터를 배웠으니, 얼마나 앞서 나갔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 시내에 승용차가 15분마다 한 대씩 다니던, 승용차를 찾아보기 힘든 시절에 아내에게 운전을 배우라고 권하기도 했다.
그는 당장 돈을 버는 일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현재 살아가는 세상을 알고, 변화의 방향을 예측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려면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문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에게는 희망과 긍정이 필요하며 나와, 우리, 그리고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길임을 역설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승병일
일제강점기 때 소학교와 중학교를 다닌 저자는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세운 오산학교 시절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친구들과 항일단체 ‘혈맹단’을 만들어 활동했다.
초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던 중 항일운동을 한 이유로 용암포경찰서에서 모진 고문을 받고 신의주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해방을 맞이한, 애국지사이자 독립유공자이며 참전용사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 회장, 광복회 회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하였으며 저서로는『역사와 함께한 나의 인생, 나의 삶』이 있다.
목 차
여는 글 역사를 잊는 것은 뿌리를 잃는 것이다
1장 역사에 길이 있다
역사가 곧 미래다
젊은이들이여, 왜 나라를 떠나려 하는가
미래의 불안, 역사에 답을 묻다
역사의 자부심이 멋진 미래를 만든다
과거가 곧 현재다
반성 없이 신뢰도 없다
일본은 사죄하지 않았다
돈으로 해결되는 역사는 없다
과거 아닌 미래를 위해 역사를 말하자
치욕의 역사 그러나 당당할 수 있는 이유
누가 역사를 왜곡하는가
임시정부, 굴복하지 않은 역사
역사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름 없는 영웅들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은 조국이다
그들은 왜 역사를 훔치려 하는가
베트남과 라이따이한
2장 나라는 숙명이고 운명이다
아직도 좌우인가
나도 모르게 좌파 된 사연
좌도 우도 아닌 오직 대한민국
지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조국은 숙명, 독립운동은 운명
숨이 차다
혈맹단, 운명의 열차에 올라
참담한 폭력, 나라 잃은 국민의 설움
전쟁과 평화를 생각하며
전쟁의 민낯, 영화 속 감상 따윈 없다
평화, 잃어 본 자의 깨달음
끝나지 않은 전쟁과 완전한 광복의 꿈
3장 청년, 어떻게 살 것인가
성공과 돈에 대하여
성공 원칙, 정직하게 본질에 집중하라
줄 것 주고 남은 돈이 내 돈이다
행복하게 부를 확장하는 방법
행복한 관계에 대하여
친구는 많을수록 좋다
준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하라
긍정, 삶을 존중하는 가장 쉬운 태도
열정 있는 삶에 대하여
바로 지금이 인생의 황금기
평생 청년의 삶을 사는 비결
닫는 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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