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바람꽃이 일면
반드시 큰바람이 분다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바람꽃으로 피어나다!!
일생에서 쨍! 하고 마음에서 부딪치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내가 의도했던 장면에서보다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비 없는 만남이기에 늘 서툴렀습니다.
책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도 그러했습니다.
책쓰기라는 단어가 날 끌어당겨 시작된 이 서툰 만남은 새로움이었습니다.
밝고 자신감 넘치고 '난 작가가 될 거야'를 당당하게 소망하는 우리 동아리 아이들과 2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책쓰기 동아리를 함께하는 동안 교사로서 의미있는 작업을 하고 있고 또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도 좋았습니다. 책쓰기를 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찾아 떠난 것이 아니라 내가 꿈을 찾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작가 소개
꿈으로 지은 책
'꿈으로 지은 책' 동아리는 책에 꿈을 담은 진해여자중학교 학생들의 동아리로, 2014년에 만들어졌다. 만들어진 첫해 9명의 작가가 첫 번째 <바람꽃>을 출판하였으며, 매년 책 축제와 문학기행, 독서 디베이트 수업 등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2014년 경남 책쓰기 동아리 대표로 사례발표를 2015년에는 <바람꽃> 2집과 학생저자시집 <시간을 걷다>를 출간했다.
처음 책을 쓴다고 생각하면 '내가 책을 써서 낸다고?'와 같은 기대감과 '어떻게 쓰지?'라는 막막함이 가장 크게 다가온다. 하지만 주제를 정한 후 각자 의견을 이야기하고, 선후배 간에 격려와 조언을 받으면서 책의 첫 문장이 시작된다. 한 문장씩 채워나가다 보면 나의 꿈도 조금씩 채워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바람꽃> 이라는 책을 한 번 더 출판할 수 있는 기쁨을 맛본다.
정유리 이도하 백예진 안선민 김새려
엮은이 : 강혜린
학생들이 담고 있는 이야기의 무한함에 반해 책쓰기 도앙리 운영을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2014년 경남에서 책쓰기 동아리 활동을 처음 시작하였으며, 진해여자중학교 동아리 '꿈으로 지은 책'을 이끌면서 <바람꽃> 1집과 이듬해 2집 그리고 학생시집을 펴냈다. 책쓰기 활동을 통해 교사의 의미와 역할의 중요함을 배우면서 아름다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지금 현재를 사랑한다.
목 차
불리한 전쟁_ 정유리
고자골목_ 이도하
촌구석_ 이도하
검은 금요일_ 백예진
절대온도 OK_ 백예진
져버린 꽃_ 안선민
멍_ 안선민
천일야화_ 김새려
KADER_ 김새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