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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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칼릴 지브란
출판사항민음사, 발행일:2018/05/30
형태사항p.201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747532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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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장엄한 성서적 리듬과 새로운 운율의 떨림
“있는 힘껏 진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끝내 놓지 않는 문장들”

● 95년간 4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 팔린 ‘현대의 성서’

칼릴 지브란의 시는 쉽게 공감을 이끌어 내는 깊고 맑은 언어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비틀스의 존 레넌은 그의 문장을 인용하여 「줄리아」에서 “제가 하는 말의 절반은 무의미해요. 그래도 전 그저 당신께 가 닿고자 그 말을 하죠, 줄리아.(Half of what I say is meaningless, but I say it just to reach you, Julia.)”라고 노래했다. 지브란의 시는 정치가들의 연설과 결혼식, 장례식 등에서 두루 인용되며 여전히 그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인 『예언자』는 ‘현대의 성서’라고도 불리며, 1923년 첫 출간 이후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고, 4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사랑이 당신을 손짓하여 부르거든 그를 따라가세요,
비록 그 길이 험하고 가파를지라도.
그리고 사랑의 날개가 당신을 감싸 안거든 그에게 몸을 맡기세요,
비록 그 깃털 속에 숨겨진 칼이 당신을 상처 입힐지라도.
그리고 사랑이 당신에게 말하거든 그를 믿으세요,
비록 그 목소리가 마치 정원을 폐허로 만드는 북풍과도 같이 당신의 꿈들을 산산조각 낼지라도.
―「사랑에 대하여」에서

 하지만 서로 함께 있되, 사이에 거리를 두세요.
그리하여 창공의 바람이 당신들 사이에서 춤추게 하세요.

서로 사랑하세요, 하지만 사랑으로 구속하진 마세요,
그보다는 당신들 두 영혼의 해안 사이에 바다가 넘실대게 하세요.

―「결혼에 대하여」에서

●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지금 자신이 겪는 문제들에 대한 정답을 하나 이상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황유원 시인

 그는 스무 살 무렵부터 이 시집의 집필을 시작하여 거의 20여 년 동안 공들여 다듬어 세상에 내놓았다. “이 작은 책을 위해 나는 평생을 보냈다. 나는 이 책의 단어 하나하나가 내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신하고 싶었다.” 많은 이들이 인생의 절기마다 이 책의 문장으로 되돌아가는 이유는, 바로 거기에 시인 역시 오랜 시간 언어를 갈고 닦으며 답을 찾고자 했던 진실한 마음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또한 삶은 어둠이라는 말을 들어 왔으며, 피로에 지친 당신은 피로에 지친 이들이 했던 말을 그대로 되풀이합니다.
나 또한 말해요. 삶은 진정 어둠인데, 열망이 없을 때만 그러하다고.
그리고 모든 열망은 앎이 없다면 눈먼 것이라고.
모든 앎은 일 없이는 헛된 것이며,
또한 모든 일은 사랑 없이는 공허할 뿐이라고.
그러니 사랑으로 일할 때야말로 당신은 자신과 하나 되며, 또한 타인과, 종국에는 ‘신’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일에 대하여」에서

 당신의 기쁨은 당신의 슬픔이 가면을 벗은 모습에 불과한 것.
당신의 웃음이 솟아나는 그 우물은 종종 당신의 눈물로 가득 차 있던 우물이기도 했습니다.
어찌 아닐 수 있겠어요?
슬픔이 당신의 존재 속으로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당신은 더 많은 기쁨을 담을 수 있게 됩니다.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에서

 시집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지난 12년의 세월을 보낸 오르팔리스 성을 떠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남녀 사제들과 오르팔리스의 시민들은 작별을 아쉬워하며 그에게 지혜를 나눠주길 요청하고, 이에 우리네 삶을 관통하는 스물여섯 가지의 주제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다. 사랑, 결혼, 아이들, 일, 사고파는 것, 기쁨과 슬픔, 고통, 이성과 열정, 시간, 선과 악, 아름다움, 종교, 죽음 등에 대한 알무스타파의 가르침은 거침없이 울려 퍼진다. 우리에게 크게 들리는 것은 그의 목소리이지만, 사실 이 목소리는 사람들의 앎에 대한 열망으로 인해 이끌어내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예언자의 가르침을 담은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오르팔리스 시민들을 포함하여 지혜를 얻고자 하는 이들 모두와의 대화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육신의 거처를 마련해 줄 순 있겠으나 영혼의 거처까지 마련해 주진 마세요.
그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에 살고 있고, 당신들은 그곳을 꿈에서조차 방문할 수 없으니까요.
아이들처럼 되기 위해 노력할 순 있겠으나 아이들을 당신들처럼 만들려 하진 마세요.
삶은 거꾸로 흘러가지도, 지난날에 머물지도 않으니까요.

―「아이들에 대하여」에서

●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가 황유원 시인의 언어로 재탄생한 지브란의 세계
 이 책의 번역을 맡은 황유원 시인은 34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남다른 사유의 깊이와 발랄한 언어 세계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황유원 시인의 신적 관념에 대한 남다른 열광은 그의 시 세계의 전체적인 인상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성서적 리듬이 가득한 칼릴 지브란의 시를 지금 이 시대의 우리말로 옮기는 데 그보다 적격한 이는 없을 것이다.

젊은 시인의 세심한 손끝에서 새롭게 탄생한 시구들은 자칫 교조적인 장광설로 들릴 수 있는 예언자의 목소리에 살아 움직이는 감정을 부여한다. 이로써 알무스타파의 이야기는 우러러 보아야 할 성인의 가르침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진실을 향해 외치는, 한정된 시간 안에 쏟아내는 한 개인의 절박한 목소리에 가까워 보인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읽는 이, 혹은 보는 이의 마음을 자꾸만 건드린다.

당신 젊은이들 중 몇몇은 마치 즐거움만이 전부인 양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비판받고 비난당하죠.
나는 그들을 비판하지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그냥 그러도록 놔둘 거예요.
그들은 즐거움을 찾는 와중에 즐거움 말고 다른 것들 역시 발견할 테니까요.
 (......)
그리고 당신 원로들 중 몇몇은 즐거움을 추억할 때 늘 후회와 함께합니다. 마치 그게 무슨 취중에 저지른 실수라도 되는 양.
하지만 후회란 마음에 가득 드리워진 구름일 뿐, 마음을 벌주진 못해요.
그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움을 추억해야 할 겁니다. 마치 여름의 수확물을 보고 감사하듯이.
그러나 후회로 인해 그들이 평안을 얻는다면, 그것도 좋겠지요.

―「즐거움에 대하여」에서

 겨울에 눈 속에 갇힌 이는 말해요. “봄이 오면 아름다움은 언덕 위로 뛰어오를 거야.”
그리고 여름의 더위 속에서 수확하는 사람은 말합니다. “우린 아름다움이 낙엽과 함께 춤추는 걸 봤지. 그리고 우린 그녀의 머릿결 사이로 눈발이 휘몰아치는 걸 봤어.”
이 모두 당신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말한 것들이죠,
하지만 사실 당신들은 아름다움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니라 채워지지 않은 욕구에 대해 말했을 뿐.
그런데 아름다움이란 욕구가 아닌 황홀경.
목마른 입도 아니요, 앞으로 쭉 내민 빈손도 아닙니다.

―「아름다움에 대하여」에서

● 한국 시문학의 바탕을 마련한 세계시인선

1970-1980년대에는 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들도 모더니즘의 세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때로는 부러움으로, 때로는 경쟁의 대상으로, 때로는 경이에 차서, 우리 독자는 낯선 번역어에도 불구하고 새로움과 언어 실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러한 시문학 르네상스에 박차를 가한 것이 바로 세계시인선이다.

민음사는 1966년 창립 이후 한국문학의 힘과 세련된 인문학, 그리고 고전 소설의 깊이를 선보이며 종합출판사로 성장했다. 특히 민음사가 한국 문단에 기여하며 문학 출판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바로 ‘세계시인선’과 ‘오늘의시인총서’였다. 1973년 12월 이백과 두보의 작품을 실은 『당시선』(고은), 폴 발레리의 『해변의 묘지』(김현),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검은 고양이』(김주연), 로버트 프로스트의 『불과 얼음』(정현종) 네 권으로 시작한 세계시인선은 박맹호 회장이 고 김현 선생에게 건넨 제안에서 비롯되었다.

“우리가 보는 외국 시인의 시집이라는 게 대부분 일본판을 중역한 것들이라서 제대로 번역이 된 건지 신뢰가 안 가네. 현이(김현)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프랑스나 독일에 다녀온 이들 아닌가. 원본을 함께 실어 놓고 한글 번역을 옆에 나란히 배치하면 신뢰가 높아지지 않을까. 제대로 번역한 시집을 내 볼 생각이 없는가?”

대부분 번역이 일본어 중역이던 시절, 원문과 함께 제대로 된 원전 번역을 시작함으로써 세계시인선은 우리나라 번역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 당시 독자와 언론에서는 이런 찬사가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요, 또 책임 있는 출판사의 책임 있는 일이라 이제는 안심하고 세계시인선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세계시인선은 출판 역사상 가장 오랜 수명을 이어 온 문학 총서의 하나이자 시문학계와 민음사를 대표하는 시리즈가 되었다.

● 지금의 한국 시인들에게 영혼의 양식을 제공한 세계시인선

“탄광촌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할 때 세계시인선을 읽으면서 상상력을 키웠다.” ―최승호 시인
“세계시인선을 읽으며 어른이 됐고, 시인이 됐다.” ―허연 시인
“나에게 세계시인선은 시가 지닌 고유한 넋을 폭넓고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경주 시인

 세계시인선은 문청들이 “상상력의 벽에 막힐 때마다 세계적 수준의 현대성”을 맛볼 수 있게 해 준 영혼의 양식이었다. 특히 지금 한국의 중견 시인들에게 세계시인선 탐독은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밑바탕이었다. 문화는 외부의 접촉을 독창적으로 수용할 때 더욱 발전한다. 그렇게 우리 독자들은 우리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성들과 조우했고, 그 속에서 건강하고 독창적인 우리 시인들이 자라났다.

하지만 한국 독서 시장이 그렇게 시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시문학 전통이 깊은 한국인의 DNA에 잠재된 자신감이 아니었을까? 이러한 토대에서 자라난 시문학은 또 한 번의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국내 출판 역사에서 시집이 몇 권씩 한꺼번에 종합베스트셀러 랭킹에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세상을 향해 보다 더 인상적인 메시지를 던져야만 하는 현대인에게 생략과 압축의 미로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하면서도 감동과 깊이까지 숨어 있는 시는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 씨앗을 심어 왔던 세계시인선이 지금까지의 독자 호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뉴얼을 시작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칼릴 지브란
1883년 1월 6일 레바논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15세가 되던 해, 다시 고향을 돌아와 대학까지 학업을 마치고, 1902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림 공부를 하며 뉴욕, 보스턴에서 여러 번의 전시회를 가졌다. 작품 활동 초기에 그는 주로 아랍어로 된 글을 썼는데, 아랍어 작품으로는『반항하는 영혼』(1908), 단편 『부러진 날개』(1912) 등이 있다.
『예언자』는 1923년 40세의 칼릴 지브란이 쓴 대표작이다. 아랍어가 아닌 영어로 쓰였으며, 발표 당시에는 비평적으로 냉담한 평가를 받았지만 1957년 미국에서 100만 부, 1965년에는 250만 부, 1998년에는 900만 부가 팔리는 등 대중적으로는 널리 사랑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삶에 대한 그의 태도가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삶의 본질을 다룸으로써 지금까지도 읽는 이에게 인생에 대한 통찰과 따뜻함을 안겨준다.
칼릴 지브란은 1931년 4월 10일 결핵과 간경화 증세의 악화로 인해 48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죽기 전 고향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고, 1932년 그의 시신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에 옮겨져 현재는 레바논에 안치되어 있다.


옮긴이 : 황유원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해 시인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세상의 모든 최대화』로 제34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옮긴 책으로 『밥 딜런: 시가 된 노래들 1961-2012』(공역), 『예언자』 등이 있다.

목 차

(영어 원문 수록)

배가 오다 THE COMING OF THE SHIP
사랑에 대하여 ON LOVE
결혼에 대하여 ON MARRIAGE
아이들에 대하여 ON CHILDREN
주는 것에 대하여 ON GIVING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ON EATING AND DRINKING
일에 대하여 ON WORK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ON JOY AND SORROW
집에 대하여 ON HOUSE
옷에 대하여 ON CLOTHES
사고파는 것에 대하여 ON BUYING AND SELLING
죄와 벌에 대하여 ON CRIME AND PUNISHMENT
법에 대하여 ON LAWS
자유에 대하여 ON FREEDOM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ON REASON AND PASSION
고통에 대하여 ON PAIN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하여 ON SELF-KNOWLEDGE
가르침에 대하여 ON TEACHING
우정에 대하여 ON FRIENDSHIP
말하는 것에 대하여 ON TALKING
시간에 대하여 ON TIME
선과 악에 대하여 ON GOOD AND EVIL
기도에 대하여 ON PRAYER
즐거움에 대하여 ON PLEASURE
아름다움에 대하여 ON BEAUTY
종교에 대하여 ON RELIGION
죽음에 대하여 ON DEATH
작별 THE FAREWELL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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