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다 거기가 거기

고객평점
저자남낙현
출판사항오늘의문학사, 발행일:2018/05/20
형태사항p.156p.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69913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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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남낙현 시인은 어린 시절부터 문학에 대하여 관심을 집중하였다고 한다. 이 시집에는 다음과 같은 시인의 권두언이 있어, 이를 읽어보면, 선생의 문학관이 확연해진다.

[중 1때 어디서 구했는지 기억조차 가물거리지만 ‘바닷가 게들’이라는 윤부현 동시집 표지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난생 처음으로 접했던 시집이 바로 이 시집이었다. 이 때부터 혼자서 글을 끄적끄적 쓰기 시작했다. 중 2때에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일 때라 학교에서 파월장병에게 위문편지를 단체로 보냈는데 글 솜씨가 뛰어나서(?) 그런지 답장이 왔다. 이 일을 계기로 편지를 주고받았던 당시 육군중사가 사촌매형이 되는 인연을 맺기도 했다.]

[고등학교 시절 ‘석련문학회’에 가입하여 ‘문학의 밤’에 출연 시낭송을 하였으며 교내 웅변대회에 나가기도 하였다. 고교 1학년 때(1972년) 개교 50주년이라서 시내 호서극장에서 예술제가 열렸는데 ‘내 고향 지토리’라는 자작시를 낭송하여 ‘지토리’ 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관현악 합주, 합창, 보디빌딩, 시낭송, 독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서가 내 시낭송이었다. 1학년 짜리가 예술제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고 많은 박수를 받아 일약 교내 스타(?)가 되었다. 지금도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만나면 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나를 가리켜 ‘지토리’라고 부른다.]

[1979년 첫 발령을 받은 후에는 혼자서 끙끙 거리며 작품을 쓸 수밖에 없었다. 7전8기(七顚八起)의 오기로 절치부심(切齒腐心) 습작을 하며 10년 도전 끝에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문예지 신인상도 받았다.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에 문예지가 20여종 밖에 없어 문예지로 등단하는 것도 그리 쉽지도 않았다.]

[평생 30권 이상의 저서를 펴내는 것과 개인 문학관을 세우는 것이 내 꿈이며 목표다. 등단이후 2년마다 1권씩 저서를 펴내 현재 16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정년 퇴직후에도 계속하여 14권의 저서를 더 펴내야 된다. 또한 문학관도 세워야 하니 퇴직 후에도 마냥 세월아 네월아 하며 여생을 허비하며 보낼 수 없다. 열 번째 시집을 펴내며 나의 꿈을 세상에 밝히는 것은 ‘선포 효과’를 기대하기 위함이다.]

작가 소개

저 : 남낙현

1956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하여 원광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9년 월간 신인상에 시가 당선하여 이후 1990년 신춘문예, 1994년 한국어린이육성회 창작동화에 당선하였다. 1990년 유공상, 1999년 제3회 문학상, 2000년 제4회 본상, 2004년 대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0년 환경부 추천 우수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문인협회, 대전문인협회 회원이며 현재 충남 보령시 청룡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강을 사이에 두고』『거꾸로 세상』『우린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된다』『커피 향 같은 사랑』『가랑잎 편지』, 논리집 『논리주머니 생각주머니』『논리주머니 쓰기주머니』, 동화집 『기쁨 찾은 금빛 동전』『생각이 열리는 나무』『양재천 너구리를 찾아라』『홀로 떠나는 생각여행』 등이 있다.  

 

목 차

권두언 4

제1부 인생 다 거기가 거기
_ 참 좋은 아침 15
 _ 봄꽃이 피면 16
 _ 솔바람 소리·1_ 松韻(송운) 18
 _ 솔바람 소리·2_ 松濤(송도) 19
 _ 솔바람 소리·3_ 松雷(송뢰) 20
 _ 벚꽃 터널 21
 _ 봄비 22
 _ 동백꽃 24
 _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25
 _ 시인 공화국 26
 _ 이름 없는 들꽃 향기 28
 _ 인생 다 거기가 거기 30

제2부 나무 선풍기
_ 호주머니 속의 바다 33
 _ 구부러진 길이 더 좋다 34
 _ 나무 선풍기 36
 _ 밤하늘을 바라다보며 38
 _ 벗어 놓은 신발 40
 _ 넘어진다는 건 42
 _ 그 강에서 살고 싶다 44
 _ 나는 아무래도 좋아 라는 섬이 좋다 46
 _ 책에도 귀가 달려있다 48
 _ 섬 51

제3부 꽃 도둑
_ 오메 단풍들었네! 55
 _ 어떤 형제 56
 _ 오디 58
 _ 꽃 도둑 60
 _ 계룡산의 사계(四季)·1 62
 _ 계룡산의 사계(四季)·2 64
 _ 신발 한 짝 66
 _ 호수에 뜨는 별 69
 _ 단풍잎 몇 장 70
 _ 은행나무의 행적 71
 _ 바람은 둥지를 틀지 않는다 72
 _ 소똥구리 74

제4부 얼굴 보약
_ 내 것 79
 _ 절로 가 80
 _ 수평선 82
 _ 북한산 고사리 84
 _ 한하운 시비 85
 _ 얼굴 보약 86
 _ 제비 이야기 87
 _ 연꽃 한 송이 88
 _ 로또 복권 89
 _ 오리 한 줄 90

제5부 어머니의 시계
_ 아침에 눈을 뜨면 93
 _ 내가 꿈꾸는 집 94
 _ 초가집 96
 _ 生家 97
 _ 어머니의 시계 98
 _ 유년의 뜨락 100
 _ 어머니 101
 _ 아버지의 유품·1 102
 _ 아버지의 유품·2 104
 _ 아버지 105

제6부 첫눈이 오는 날엔
_ 작은 풀꽃 109
 _ 가을 억새밭 110
 _ 벌레 먹은 사과 112
 _ 가랑잎 114
 _ 가을 비 116
 _ 가을 들녘 117
 _ 첫눈이 오는 날엔 118
 _ 첫눈 120
 _ 귀항 121
 _ 눈 한 덩이 122
 _ 숨겨왔던 비밀 하나 123

제7부 널리 애송되는 대표작
_ 가을 엽서
_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126
 _ 커피 향 같은 사랑 128
 _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130
 _ 가을처럼 깊어가는 사랑 132
 _ 아름다운 눈으로 134
 _ 그리움의 향기 136
 _ 늦가을 낙엽은 지고 138

제8부 2008년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시비공원 건립시비
_ 겨울 바다 140

제9부 교가 작사
_ 세종 누리학교 교가 144
 _ 세종 나래초등학교 교가 146
 _ 세종 으뜸초등학교 교가 148
 _ 세종 새뜸초등학교 교가 150

저자 약력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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