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일이시

윤신희

전남 순천 출생

월간 <문학세계> 등단(2011년)

문학세계문인회 정회원

강남문학회 회원

시집 <있잖아, 이건 비밀인데> <참 별일이시>

BYC 은혜상회(인천 용현시장) 근무 

제1부 용담꽃에게

 용담꽃에게 ＿ 13
천사의 나팔꽃 ＿ 14
별 하나가 ＿ 15
패랭이꽃의 소망 ＿ 16
프리지어(freesia)와 안개꽃 다발을 받고 ＿ 17
복사꽃 ＿ 18
삶을 꽃 범벅으로 ＿ 19
부러진 개나리 ＿ 20
용정 근린공원에서 ＿ 21
일월이 훌쩍 가버린 어느 날 ＿ 22
다행이다 ＿ 23
봄, 찬란한 시간을 ＿ 24
왕 벚꽃 꽃망울이 ＿ 25
꽃사과나무 ＿ 26
용마루에 살던 까치가 ＿ 27
참 오동꽃 ＿ 28

제2부 시월의 멋진 향기를 듬뿍 마시렴

 시월의 멋진 향기를 듬뿍 마시렴 ＿ 31
해바라기의 꿈 ＿ 32
담쟁이와 나팔꽃 ＿ 33
깊어가는 가을에 ＿ 34
세월이 거꾸로 걸어갔으면 ＿ 35
그녀는 알았을까 ＿ 36
가을로 가는 길목에 ＿ 37
아스타꽃을 ＿ 38
카멜레온꽃 ＿ 39
단풍잎처럼 ＿ 40
참외꽃 ＿ 41
대상화 ＿ 42
도라지꽃 ＿ 43
점박이 큰잎쓴풀은 ＿ 44
파란색 나팔꽃 ＿ 45
이 가을에는 ＿ 46
내가 가야 할 길 ＿ 47
솟대에 앉은 까치 ＿ 48

제3부 하얗게 일렁이는 꽃 속을

 하얗게 일렁이는 꽃 속을 ＿ 51
바나 산 정상에서 ＿ 52
아, 이런 것이었을까? ＿ 53
다낭 해변에서 ＿ 54
투본 강에서 ＿ 56
오이도 밤바다 ＿ 58
눈물까지 다 씻겨 줄 것처럼 ＿ 59
빨간 우체통에서 ＿ 60
소쇄원에서 ＿ 61
장단콩 체험마을에서 ＿ 62
죽녹원에서 ＿ 63
서도역에서 ＿ 64
광한루원에서 ＿ 65
지리산 구룡폭포 ＿ 66
보령 대천 해변에서 ＿ 67
한강, 그 풍경을 마시다 ＿ 68
임진각, 내일의 기적 소리 ＿ 69
천등산 박달재 공원에서 ＿ 70
거금도에서 ＿ 71
호명호수 ＿ 72
혼불 문학관에서 ＿ 73
수락 폭포 ＿ 74
흔들리는 가을 ＿ 75
승월대 절벽에 걸린 보름달처럼 ＿ 76
어쩌면 좋아요 ＿ 77
도라산역에서 ＿ 78

제4부 참 별일이시

 참 별일이시 ＿ 81
주름잎꽃 ＿ 82
덩굴장미와 찔레꽃 ＿ 83
환하게 하려고 ＿ 84
산다는 것은 ＿ 85
당아욱꽃 ＿ 86
박쥐나무의 소소한 생각 ＿ 87
그 빈자리마다 ＿ 88
작약꽃 ＿ 89
불두화 같은 ＿ 90
찔레꽃 ＿ 91
싱그러움 ＿ 92
황매화의 기도 ＿ 93
저 들국화처럼 ＿ 94
해오라기난초 ＿ 95
괜스레 ＿ 96

제5부 별이 된 라합처럼

 별이 된 라합처럼 ＿ 99
문학산에서 본 깨금 ＿ 100
그리운 아버지 ＿ 101
그럼에도 ＿ 102
우리의 웃음은 신바람 ＿ 104
서면 서천 변 길에서 ＿ 106
수수꽃다리야 ＿ 108
하늘타리꽃 ＿ 109
비에 젖은 참새 ＿ 110
황금 낮 달맞이꽃 ＿ 111
산포도 ＿ 112
김치를 다 버무리고 ＿ 114
연어도 아닌데 ＿ 115
순천에 핀 매화의 바램 ＿ 116
화분에 물을 주면서 ＿ 117
금메 말이시 ＿ 118
물봉선화 ＿ 120

 ● 해설 순결하고 진실한 서정으로 모자이크한 상념의 성찰적 미학(美學) / 최병영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