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내려놓기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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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우석훈
출판사항메디치, 발행일:2018/06/20
형태사항p.232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0612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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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 고생이 내일의 행복을 부른다고? 오늘 고생하면 내일도 고생이다
청년세대와 386세대를 위해, 너도 좋고 나도 좋은 내려놓기의 기술!

불행은 행복을 부르지 않는다. 오늘 불행한데 내일 행복할 리가 없다. 만약 오늘은 행복하다면? 그 행복을 즐기기는커녕 과연 내일도 행복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오늘의 행복을 망치는 바보 같은 일이다. 한국 사회에서 우리는 대부분 이렇게 행복을 불행으로 바꿔가며 살아간다.

저자는 유엔, 청와대, 대기업을 두루 거쳐오면서 한국의 40~50대들이 불행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가장 큰 이유는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늘 전력질주를 하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단호하게 말한다. 세상이란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얼마든지 있다. 하물며 사람마다 행운의 총량도 다르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저자가 제시하는 답은 ‘다운사이징 라이프’다. 굵고 길게 가기보다 가늘어도 기다란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386세대들은 청년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고, 더 높은 곳 대신 더 오래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 있을까? 당연히 있다. 모두가 함께 내려놓는 것이다. 한국에서 워라밸과 소확행이 절실한 이유는 단순히 노동시간이 길기 때문이 아니다. 일하는 시간 내내 불행하다가 완전히 일을 놓고 나서야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실무자인 청년 세대는 관리자들의 꼰대질이 지겨워서 입을 다물고, 그 관리자이자 386세대는 청년 세대에게 싸가지를 운운하며 지적질을 한다. 모두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다. 청년은 청춘의 전력질주를 멈추기, 386세대는 인생의 마지막 스퍼트를 하지 않기다.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지금까지 대부분 하지 못한 일들에 관한 이야기가 『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이다.

우리 사회에 대한 문제인식은 날카롭게, 위로와 해결책은 따뜻하게,
행복해져서 둥글어진 우석훈의 유쾌한 에세이

저자는 날카로운 한국 사회 분석과 대안 제시로 인지도가 높았다. 그런 의미에서 『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는 독특한 책이다. 지금까지 찾아보기 힘들었던 그의 익살과 해학을 책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려놓기의 기술에 통달한 우석훈 작가를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이 바로 빨간색 모닝이다. 1장‘아홉수와 경차’는 조금 더 느린 삶을 위해 차를 없애고 빌려 타기 시작한 아내의 빨간색 모닝 이야기로 시작된다. 경쟁사회의 압축판 같은 도로 위에서 트럭과 외제차에 이리저리 치이지만, 양보하는 삶과 양보 받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써내려간 부분은 독자로 하여금 절로 웃게 만들 것이다.

3장의 ‘명함의 복수’는 일견 움베르토 에코의 유쾌한 에세이를 떠올리게 한다. 저자는 자신도 한때 더 큰 기업, 더 상위의 기관, 더 높은 직위를 위해 살았다고 고백한다. 아닌 게 아니라, 우리도 명함에 새길 조직의 이름과 직위를 위해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있다. 저자는 조직과 직위가 우리의 삶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함의 복수’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마치 회색도시 같은 한국 사회 위에, 위트와 해학이라는 물감으로, 우리가 행복해지는 길을 저자가 덧칠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 길을 걷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당신도 오늘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당신에게 야망이 있고, 인생의 막판 스퍼트를 해야만 하더라도
잠깐 쉬어가는 달달하고 달달한 임시대피소

『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는 우석훈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면서도 늘 열심히 살 수밖에 없는 우리의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그 증거로써 저자는 통계청의 ‘직업지도’를 보여준다. 직업지도의 1번은 정치인과 경영인을 포함한 ‘관리자’다. 1번의 정반대편에는 ‘단순노무자’인 9번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1번 항목으로 가고 싶어 하지만 현실적으로 9번 ‘단순노무자’에 가까워지고 있다. 단순노무자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직업구조와 경제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다. 혹시 야망을 끌어안고 정년까지 1번 직업에 연착륙하고 싶다면, 행복을 희생한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야 한다. 그런 선택을 한다고 해서 당신 잘못은 아니다. 다만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조금 더 큰 조직의 수장으로, 더 좋은 직위를 얻기 위해 노력하다가 잠시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 순간만큼이라도 웃고 위로를 받고 싶다면 1번에서 9번까지 두루 경험한 우석훈 작가의 경험과 조언이 가득한 이 책을 읽어보자.

저자는 아이들을 돌보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을 느낀다. 한때 유엔 정책분과 의장이자 총리실 전문위원으로 살았던 그가 조금 더 느린 인생을 택한 이후로 오늘의 행복을 얻은 것이다.

저자는 자신처럼 한 명 한 명이 긴장을 내려놓고 좀 더 웃으려고 노력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선진국에서 우리가 만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갈림길 앞에 우리가 서 있다. 지금까지 배웠던 것과 다른 길을 가려는 저자와 함께한다면, 우리는 분명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우석훈  
禹晳熏

 한국생태경제연구회, 초록정치연대 등 그가 주로 활동하는 단체들을 살펴보면 그가 어떤 경향을 가진 사람이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그는 주로 환경과 경제 이 두가지 주제에 주목한 글을 저술해왔는데, '녹색평론'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한다는 명목 아래 생태계와 농촌을 파괴하는 노무현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정책을 근본적으로 비판했다.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 진다는 평소의 생각을 실천하여 자유로운 개인으로서의 삶을 선택. 어떤 정파나 집단의 이해에도 구속당하지 않고, 경제와 사회, 문화의 영역을 넘나들며 누구보다 왕성한 글쓰기를 지속해 오고 있다.

우석훈은 생태경제학 전공이라는 특이한 학문적 배경을 갖고 있다. 또한 우리가 흔히 환경만의 문제라고 치부하는 것들과 경제적인 이슈들을 결합시켜 주의를 환기시킨다. 『아픈 아이들의 세대 - 미세먼지 PM10에 덮인 한국의 미래』에서는 미세먼지 등 대도시의 환경재난으로 인하여 기형아들이 탄생하고, 이는 단순한 대도시로서 당연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는 앞으로 5년간 벌어질 서울시의 33개 뉴타운과 지역균형 특수공사와 1000여개의 재개발 공사라는 명확하고 수치적인 경제적 현상들을 통하여 환경이 악화될 수 밖에 없음을 지목하고 있다.

그는 결국 환경과 경제라는 측면에서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의문과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작가이다. 일련의 환경 관련 저서들에서 그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환경 문제들이 미칠 영향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민해보도록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 출판한 『한미FTA 폭주를 멈춰라』에서는 FTA라는 폭풍을 맞이할 한국인의 미래에 대한 경고와 우려를 보내고 있다.

그의 사유의 기초를 이루는 것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겪는 고통에 대한 연민이다.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문제 등 젊은 세대가 마주친 당면한 불안한 삶과 빈곤의 문제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강의하고 인터뷰하는 등 20대 당사자 운동의 방향과 연대 가능성을 고민하고 있다.

인생의 4분의 1을 독일ㆍ프랑스ㆍ영국ㆍ스위스 에서 지냈고,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정책분과 의장과 기술이전분과 이사를 마지막으로 국제협상과 공직에서 은퇴했다. 그 시절에 만들어낸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이한동 총리 때의 「기후변화협약 2차 종합대책」이다. 이후 ‘명랑주의’를 삶의 신조로 택하고 나서 비로소 인생의 행복을 찾았다. 2012년 현재는 성공회대 외래교수와 타이거 픽처스 자문을 맡고 있다. 늘 자신을 ‘C급 경제학자’라고 소개한다.

지은 책으로는『88만원 세대』외에도,『조직의 재발견』,『촌놈들의 제국주의』,『괴물의 탄생』,『생태요괴전』,『생태페다고지』,『디버블링』,『나와 너의 사회과학』,『문화로 먹고살기』,『1인분 인생』 등이 있다.

 

목 차

저 : 우석훈

 
禹晳熏


 한국생태경제연구회, 초록정치연대 등 그가 주로 활동하는 단체들을 살펴보면 그가 어떤 경향을 가진 사람이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그는 주로 환경과 경제 이 두가지 주제에 주목한 글을 저술해왔는데, '녹색평론'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한다는 명목 아래 생태계와 농촌을 파괴하는 노무현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정책을 근본적으로 비판했다.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 진다는 평소의 생각을 실천하여 자유로운 개인으로서의 삶을 선택. 어떤 정파나 집단의 이해에도 구속당하지 않고, 경제와 사회, 문화의 영역을 넘나들며 누구보다 왕성한 글쓰기를 지속해 오고 있다.

우석훈은 생태경제학 전공이라는 특이한 학문적 배경을 갖고 있다. 또한 우리가 흔히 환경만의 문제라고 치부하는 것들과 경제적인 이슈들을 결합시켜 주의를 환기시킨다. 『아픈 아이들의 세대 - 미세먼지 PM10에 덮인 한국의 미래』에서는 미세먼지 등 대도시의 환경재난으로 인하여 기형아들이 탄생하고, 이는 단순한 대도시로서 당연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는 앞으로 5년간 벌어질 서울시의 33개 뉴타운과 지역균형 특수공사와 1000여개의 재개발 공사라는 명확하고 수치적인 경제적 현상들을 통하여 환경이 악화될 수 밖에 없음을 지목하고 있다.

그는 결국 환경과 경제라는 측면에서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의문과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작가이다. 일련의 환경 관련 저서들에서 그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환경 문제들이 미칠 영향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민해보도록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 출판한 『한미FTA 폭주를 멈춰라』에서는 FTA라는 폭풍을 맞이할 한국인의 미래에 대한 경고와 우려를 보내고 있다.

그의 사유의 기초를 이루는 것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겪는 고통에 대한 연민이다.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문제 등 젊은 세대가 마주친 당면한 불안한 삶과 빈곤의 문제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강의하고 인터뷰하는 등 20대 당사자 운동의 방향과 연대 가능성을 고민하고 있다.

인생의 4분의 1을 독일ㆍ프랑스ㆍ영국ㆍ스위스 에서 지냈고,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정책분과 의장과 기술이전분과 이사를 마지막으로 국제협상과 공직에서 은퇴했다. 그 시절에 만들어낸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이한동 총리 때의 「기후변화협약 2차 종합대책」이다. 이후 ‘명랑주의’를 삶의 신조로 택하고 나서 비로소 인생의 행복을 찾았다. 2012년 현재는 성공회대 외래교수와 타이거 픽처스 자문을 맡고 있다. 늘 자신을 ‘C급 경제학자’라고 소개한다.

지은 책으로는『88만원 세대』외에도,『조직의 재발견』,『촌놈들의 제국주의』,『괴물의 탄생』,『생태요괴전』,『생태페다고지』,『디버블링』,『나와 너의 사회과학』,『문화로 먹고살기』,『1인분 인생』 등이 있다.
프롤로그 우리를 위한 임시대피소

1장. 빛의 속도로 쉰이 되었다
아홉수와 경차
센치멘탈 블루스와 궁상의 미학
우리는 지는 법이 없습니다!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워라밸과 소확행의 임시대피소

2장. 21세기, 꼰대들의 잔치는 끝났다
사랑이, 혁명이, 시작되기 전에 와버린 21세기
어디 가서 100만 원만 벌어와
일생의 과업 따위를 믿는 바보들에게
아직은 낯선 선진국

3장. 내려놓기의 기술
20대의 아름다움, 30대의 머리, 50대의 찌그러짐
다운사이징 50대
명함의 복수
다 같이 떠나는 신나는 직업지도 여행
3부 리그 등판기
운동화보다 편한 구두는 없다
병신과 머저리의 시대는 가라

4장. 매운 인생, 이제는 달달하게
달달한 50대
오늘의 고생이 내일의 행복은 아니다
적당주의와 뻔뻐니즘
더욱 격렬하게 천천히 걷는 방법
성숙한 50대가 되기 위한 몸부림
이건 그냥 나의 꿈일 뿐이다

에필로그 야망이 없어도 웃을 수 있습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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