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곽진순의 첫 수필집 《당신은 어느 별에서 왔나요》는 수필 본연의 자아 성찰적 시선으로 독신녀의 고독을 감당하는 지혜로운 삶, 자기만의 최면을 걸고 속내를 진솔하게 고백하며 스스로 위로하는 용감한 그녀가 주인공인 자전적 수필의 모범을 보인다. 아울러 그녀를 둘러싼 가족을 연속된 화제로 만나며 즐거운 스토리의 세계로 몰입케 한다. 작가 <서문>에서 밝힌 희망대로 독자는 재미나게 그 속에 빠져든다. 한 여성이 홀로 꿋꿋하게 살아온 세부 인생 문양의 파노라마를 접하며 아하, 이렇게 살아가는 삶도 있구나, 하는 감탄과 신선하고 솔직하며 담담한 문체의 매력에 독자는 모르는 새에 포로가 되어버린다. 한때 소설 창작 공부를 했던 솜씨에서 발휘하는 정확하고 세세한 인물 묘사는 진국을 넘어선 덤을 맛보는 일는 즐거움을 누리게 한다.
작가 소개
곽진순
1966년 장성 출생.
조선대학교 철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석사 과정 수료.
2002년 <현대문예>에 <튤립 무늬 이불>이 당선.
2003년 <문학과의식>에 <고시생의 엄마>가 당선.
2013년 <에세이문학>에 <불면증>이 당선.
현재 중 고등학교 인성 교육 강사.
목 차
1. 요리하는 남자
어떤 동거 12
튤립 무늬 이불 20
불면증 28
독신녀 34
짧은 인연 44
눈 먼 정의감 50
요리하는 남자 56
옆집 여자 66
2. 환상이 스러지다
광어 매운탕에 박힌 흰 컵 74
술에 대한 편력 80
왜 마시는가 86
당신은 어느 별에서 왔나요 89
고시생의 엄마 104
나리타행 비행기 안에서 117
환상이 스러지다 123
푸른 눈에게 고함 129
거지인가, 모델인가 136
3. 모란이 만개하던 날
닭 요리를 하는 시간 142
창녀처럼 살고 싶다던 그녀 151
핸들 바뀐 자전거를 타고 157
머리를 싸매고 누워서 보니 161
심장이 뛰는 소리 169
억새밭에서 잠자다 176
모란이 만개하던 날 180
땅에 대한 애착 185
4. 사치는 아름다워
모든 사람은 모두의 스승이다 192
헌 닭집과 새 닭집 197
발 마사지하는 소년들 202
사치는 아름다워 209
순대 이야기 216
모자 222
미움도 관계다 227
나의 이상향 237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던 날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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