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선물하고픈 책

머리로 하는 생각은 차갑지만 마음으로 하는 생각은 따뜻합니다.

가볍게 읽지만 깊게 남는 78가지 이야기들을 담은『작지만 위대한 이야기』.
이 책은 가볍게 읽으면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슬픔 속에서 기쁨을 가꾸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도록 인도하는 동양과 서양의 이야기와 우화를 엮은 것으로, 내 안의 나를 찾고, 만남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며, 만남과 헤어짐의 인연을 생각하고, 잠시 멈춰 서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을 통해 인생과 철학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은이 : 임종대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가려 뽑은 《한국 고사성어韓國故事成語》와 고전에 담긴 선조들의 해학 《한국인의 유머 ①, ②, ③》, 《중국 역사 이야기 유머》, 교양서 《경영도 종합예술이다》 등이 있으며, 인도 라즈니쉬의 명상서 《과녁》, C.M 프랑체로의 역사 소설 《클레오파트라》, 《탈무드 유머》 등의 역서와 그 외 여러 편의 공저가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병법서인 《36계 병법》을 편찬하였다. 2018년 현재는 인도와 중국의 선禪사상에 대하여 집필 중에 있다.

주간종교신문사 영업부장과 한국일심노인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노인복지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한국청소년도서출판협회 회장을 지내는 동안 청소년들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이며, 학교법인 강호학원 이사, 남산도서관 운영위원, 사단법인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및 감사, 한국 출판협동조합 경영합리화분과 위원장, 한국출판협동 유통분과 위원, 재단법인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이사,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했다.

prologue

1부 내 속의 나를 찾아...

하나 때로는 훌훌 털어버리는 의연함을 갖자
 둘 ‘잠재력’이라는 예비군
 셋 내 인생’이라는 연극
 넷 진정한 나의 가치
 다섯 신은 마음속에 있다
 여섯 인생의 목적지를 아는 사람
 일곱 속인들 좋으라고 콧물을 씻어!
여덟 뜻대로 해봐야
 아홉 스승이 볼 수 없는 곳
 열 자기를 알고 행한다는 것
 열하나 막힘없는 마음
 열둘 자신을 알기 위해 뛴다
 열셋 신을 사랑하는 마음
 열넷 누가 더 부자인가
 열다섯 느긋한 마음
 열여섯 장님의 등불
 열일곱 잘 살아야 잘 죽는다
 열여덟 누구의 것인가
 열아홉 겸손을 배워라
 스물 몸은 진리를 담는 그릇
 스물하나 통합된 삶이 비전 있는 삶
 스물둘 도道로 천하를 건지다
 스물셋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전
 스물넷 조금 기다리면 희망이 온다
 스물다섯 기왓장으로 거울을 만들련다

2부 소중한 만남은...

스물여섯 인연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대하자
 스물일곱 사랑의 눈
 스물여덟 조롱 속의 새
 스물아홉 누구나 형제
 서른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
 서른하나 그리운 아버지의 키스
 서른둘 참으로 소중한 마음
 서른셋 정성을 다한다는 것
 서른넷 서로 위하는 마음
 서른다섯 작은 친절
 서른여섯 약자를 떠미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겠다
 서른일곱 마음을 주셨으니 그것이 큰 선물

3부 만남과 헤어짐은..

서른여덟 합해야 하나가 되는 반쪽
 서른아홉 탈레스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
 마흔 양가죽 성서의 값어치
 마흔하나 왕동량과 왕서방
 마흔둘 칭찬의 힘 125
마흔셋 논어님이 살려줄 텐데 뭐
 마흔넷 삶이라는 희망
 마흔다섯 쓸모없음과 쓸모 있음의 차이
 마흔여섯 돈에 대한 짧은 단상
 마흔일곱 돈 버는 확실한 방법
 마흔여덟 부자 되는 비법
 마흔아홉 쓰지 않으면 돌이나 금이나
 쉰 어리석은 바보와 왕
 쉰하나 거지 부부의 얕은 꾀
 쉰둘 성자 루미
 쉰셋 할 수 없는 것과 안 하는 것
 쉰넷 방물장수의 상상
 쉰다섯 연륜이 이치를 깨닫는 열쇠
 쉰여섯 나쁜 소문과 좋은 평판
 쉰일곱 그림을 그릴 줄은 몰라도 볼 줄은 안다
 쉰여덟 ‘빨간 부리를 가진 초록색 앵무새’ 요리
 쉰아홉 진흙바닥에서 꼬리를 끌다
 예순 나이 먹어 배움은 촛불과 같다
 예순하나 두루 듣고 두루 봐야
 예순둘 할머니의 직언
 예순셋 남에게 쏜 화살
 예순넷 삶에서 부딪치는 고민

4부 멈춰 서서 생각하게 하는...

예순다섯 절약하는 습관
 예순여섯 제논의 운명 철학
 예순일곱 돈 한 푼이 없어 못 죽은 수도승
 예순여덟 참 잘된 일
 예순아홉 의義를 사오다
 일흔 현명한 장인의 제안
 일흔하나 쌍계사 칠불암의 아자방
 일흔둘 곰 잡기 전에 곰 가죽 값부터 챙긴 사냥꾼
 일흔셋 늙은 천사, 병든 천사, 죽은 천사
 일흔넷 삼 계급 특진한 이관명
 일흔다섯 요임금과 관문지기의 대화
 일흔여섯 일상적이고 평범한 행복
 일흔일곱 화살이 꽂힌 다음 동그라미를 그려
 일흔여덟 앙리 뒤낭과 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