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 최초의 무상공유 카피레프트(Copyleft) 책이 나왔다!
‘저작권을 독점하지 말고 모든 사람이 공유하자’
이 책 겉표지 우측 상단에 달나라 같은 그림이 있는데 영어 알파벳 ‘C’가 뒤집어진 이 그림은 카피레프트(Copyleft)를 상징하는 로고다. 저작권 영어표기인 카피라이트(Copyright)를 의미하는 ‘C’를 뒤집어서 저작권을 반대하는 뜻이다. ‘저작권을 독점하지 말고 모든 사람이 공유하자’는 정신이 카피레프트다. 인류 최초의 우주선이 발사되어 전 세계에 충격을 줬듯이 저작권을 무상으로 공유하자는 책 <카피레프트, 우주선을 쏘아 올리다>가 나왔다. 기존의 저작권 독점 출판 방식과는 다른 형태가 나타난 것이다.
55명 필자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책
시집은 시인만 내는 것인가? 사진집, 에세이집은 전문 작가만 출판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서 이 책은 출발했다. 그래서 <카피레프트, 우주선을 쏘아 올리다> 글 모음집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이 담겨있다. 자폐아 아들의 어머니, 시각장애인, 스님, 한국 최초의 리믹스 DJ , 영화 감독, 노동자 시인, 요양보호사, 교수, 대기업 해외법인장, 사업이 망한 뮤지컬 제작자 그리고 유명 소설가 안재성, 에세이 작가 성수선 등이 자신의 글과 사진을 카피레프트 정신에 따라 누구든지 상업적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기꺼이 내놓았다. 이 책에 실린 글과 사진은 무단 복사, 배포를 해도 된다. 그렇게 되는 게 목적이다.
<모두의 콘텐츠> 실현을 위해 셀수스 협동조합에서 기획한 책
이 책 겉표지 그림 디자인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이 모든 사람의 무상공유를 허락했다. 그리고 이 책을 기획한 셀수스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사이트(www.celsus.org)에서 동영상, 사진, 글 등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주고받은 콘텐츠로 사람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낼 것이다. ‘셀수스’는 로마시대에 있던 세계최초의 도서관인데 그 당시 세상의 모든 책이 셀수스 도서관에 모여들어 지혜의 샘을 이뤘듯이 오늘의 셀수스 협동조합은 콘텐츠 무상공유의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
<공동체 살리는 시리즈>
함께 살아간다는 소속감 속에서 뭉치고 일하며 서로 돕는 공동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내고 서로의 필요에 귀 기울여주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어디서나 공동체를 일굴 수 있습니다. 마음을 모아 혼자만의 경험이 아닌, 우리의 경험을 모아내기만 한다면 가능합니다. 삶을 쏟아 붓는 특정한 이슈는 공동체를 만드는 좋은 씨앗입니다. 환경, 교육, 예술, 문화 등 <공동체 살리는 시리즈>는 공동체를 다시 일구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프롤로그. 카피레프트 정신, 무상공유 힘으로 출발
1부. 말로 못하는 표현
그리움 / 몽골 차강노르 호수 / 아들이다 / 말로 못하는 표현 /
물드는 것이 언제나 / 불타오르기 전 / 만개 / 나무가 나무에게 /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내비게이션이 아닙니다 / 응급실에 실려 갔다 살아나니 /
아, 아침 / 우리 삶에 좋은 길 / 그리움 /
다 잘할 필요 없잖아 / 노랑 의자가 있는 / 물에 비치는 스님 /
아들아, 막걸리 한 되 / 억겁의 시간 속 우리는/ 인생은 모험 /
어미 태를 빌려 난 것들의 / 어제와 오늘 / 그들은 누구인가?
2부. 마음씨보다 더 다사로운 소식은 없다
몽골 초원을 달리다가 / 어떤 만남 / 하늘 너머에는 / 우리는 늘 뭔가를 /
마음씨보다 더 / 실에 몸을 엮어 / 어디였더라? /
맛있는 쌀국숫집은 / 시간 요정 / 무심코 내민 손이 /
손을 모으면 / 다 싫어! / 혼밥, 혼술, 혼영 / 어딘가에서/
잊혀진 계절 / 어느 요양보호사의 아침 / 봄 / 암호 같은 일기 /
어릴 때부터 기타를 / 손잡이
3부. 세상의 주인이 사람일까
인간의 이익을 위한 / 세상의 주인이 사람일까? / 피노키오 나무 /
대통령 아저씨 / 보조침대 /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
아비가 버리고 간 / 인류의 스승 톨스토이 /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사는 방법 /
내가 지켜야 할 약속 /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은 / 복도 끝은 /
Mask of Sorrows / 어렸을 적 보던 공상과학 /
하늘 방향으로 ‘일방통행’ / 도시에 세워야 하는 것은 / 알게 될까 / 나무 이야기 / 섭지코지
4부. 꽃은 심장에서 핀다
무지개 너머에 / 오늘 나는 밥을 먹고 산책하고, 친구도 만나고 /
판문점에서 / 꽃은 심장에서 핀다 / 피천장 / 8명의 노벨상을 /
물 이야기 / 선라이즈보다 선셋이 좋은 이유 / 그날 밤 트래펄가 광장에서 /
인간이 다가서도 / 개꿈 / 바위에 이름을 새기는 것 /
토끼비리 / 카인드(kind) & 샤이(Shy) 커플 / 활주로에 떠오른 태양 /
인간답게, 비굴하지 않게 / 천지합일(天地合一) / 명함 /
자유의 감옥―노회찬이 노회찬에게 / 세상의 지혜를 모아 무료로 공유하는 꿈
에필로그. 공유하고 나누는 사회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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