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세트)

고객평점
저자히로세 유코
출판사항인디고, 발행일:2018/10/12
형태사항p.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35040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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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랑하는 엄마, 함께 나이 들어가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_『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세트
 지금 마주하고 있는 시절을 소중히 여기면서 자신의 나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이들을 위한 히로세 유코의 2권의 책이 선물 같은 세트로 출간되었다.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는 50살이라는 낯선 나이를 처음 마주하게 된 저자의 담담하지만 산뜻한 시선을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50살을 ‘한 장의 마무리이자 또 이어지는 장의 시작’이라고 말하면서,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 것, 생각하게 된 것들을 오래된 친구를 만나 이야기하듯 편안하게 들려준다.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몸과 마음,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된 생활 리듬,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대하는 방법, 나를 둘러 싼 사람들과의 관계 등. 나이를 먹으면서 새롭게 깨닫게 된 생각들을 저자 특유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문투로 이야기한다.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를 통해서는 ‘매일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생활을 정성껏 돌보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는 인생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매일 아침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볼 것, 몸과 마음의 답답함이 느껴질 땐 하던 일을 멈추고 깊게 심호흡을 해볼 것, 무엇보다 기분 좋은 생활은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일상에 쫓기지 않고 느긋하게 지내기 위해서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을 히로세 유코 특유의 차분하고 따뜻한 문투로 들려준다.

“어떤 나이건, 자신다운 순간을 잃지 마세요.”라는 저자의 말을 꼭 닮은 2권의 책은, 나이 듦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싶은 나 자신에게, 나의 거울을 보는 것 같은 사랑하는 엄마에게, 함께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고 싶은 친구에게 마음을 담아 쓴 편지 같은 진심 어린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히로세 유코 
수필가이자 편집자. 마음과 몸, 하루하루의 시간, 먹는 것, 사용하는 것, 사람과의 만남,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글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이 있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가 있다.


옮긴이 : 박정임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지바 대학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번역을 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 다니구치 지로의 『고독한 미식가』와 같은 굵직한 만화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목 차

[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
들어가며 _ 50살, 한 장의 마무리 또 이어지는 장의 시작
 옮긴이의 말 _ 50살도 꽤 괜찮습니다
50 / Life Style 또 다른 ‘삶의 방식’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한 번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살아갑니다
‘되도록 깨끗하게’라고 늘 생각합니다
 각자의 나이에 멋지게 어울리는 것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름다운 것들을 가까이 두고 생활합니다
 그리운 사람의 물건을 오래도록 간직합니다
 필요한 만큼만 가지는 편이 좋습니다
 끝이 있음을 알고 살아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편지 같은 메일을 보냅니다
 해보고 싶었던 일은 ‘가볍게’ 시작합니다
 오늘의 시간은 오직 한 번뿐입니다
 때로는 밤샘을 해보기도 합니다
 여행의 방식도 자연스럽게 변해갑니다
 여행 가방은 눈에 보이는 곳에 놓아둡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러 갑니다
 과거의 기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어떤 일이든 단정부터 짓지 않습니다
50 / Attitude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여전히 내 몸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몸의 자세는 마음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느긋하게 보내는 하루는 꼭 필요합니다
 몸은 스스로 좋아지는 쪽을 향합니다
 내가 먹은 음식은 나를 말해줍니다
 몸의 휴식을 위해 ‘소식하는 날’을 정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관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몸의 끝부분은 늘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도 신경을 씁니다
 변해가는 몸의 상태를 받아들입니다

50 / Myself ‘나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지혜로운 타협도 필요합니다
 아직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쪽을 선택합니다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전히 좋은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품위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옷이 좋아졌습니다
 나만의 색은 나만의 매력이 됩니다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옷을 고릅니다
 오래도록 사용한 물건과 함께 나이가 들어갑니다
 나를 리셋하는 시간을 비워둡니다
‘꼭 이렇게 해야하는 것’은 없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나 자신을 바라봅니다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자신의 멋진 부분을 발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붙여두고 있습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좋아졌습니다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울어도 좋습니다

 나오며 _ 어떤 나이건, 자신다운 순간을 잃지 마세요

[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
들어가며 _ 내게 일어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심하게 _ 나만의 생활 리듬을 되찾고
 매일의 생활은 나를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아침의 차 한 잔, 그 날의 첫 행복
 아직도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괴로움 속에도 깨달음은 있습니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꼭 해보고 싶은 일은 적어두고 있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봅시다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진심을 전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작은 평화를
 만났을 때만큼 헤어질 때의 인사도 소중합니다
 언제든 깨달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하루의 끝, 나의 말과 행동을 떠올려봅니다
 무슨 일이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합니다
 돌아보고 반성하는 과정은 나를 성장하게 해줍니다

 천천히 _ 생각하며 움직이고
 마음이 심란할 땐 천천히 움직입니다
 몸이 시키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마음을 위해서도 심호흡을 합니다
 어른에게도 롤모델은 필요합니다
 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나 자신
 만나서 이야기하면 진심이 전해집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합니다
 맨발로 걸으면 몸의 감각이 되살아납니다
 선택의 순간에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루에 세 번, 식사를 소중하게
 인생은 매일매일 배움의 연속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빗자루로 청소를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일을 하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웁니다
‘죄송합니다’보다 ‘고맙습니다’가 좋습니다

 심플하게 _ 필요 없는 것은 내려놓고
 기분 좋은 생활의 시작은 나 자신으로부터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마음에도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
 쓸데없는 말에 신경 끄는 연습
 공백이 많은 수첩, 여유 있는 일상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 물건은 처분해봅시다
 과거나 미래보다는 현재에 마음을 두고 살아갑니다
 잠시 멈추면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
 자신의 마음에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촛불 아래서 보내는 차분한 밤도 좋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습니다

 나가며 _ 소중한 것은 내 안에 있습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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