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 감동 실화를 기록한 최초의 책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만나다!
캐나다의 시골, 노바스코샤에서 평생을 살아온 모드 루이스는 정식 미술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여성이다. 그러나 작은 오두막집 창가에서 30여 년 넘게 그림만 그리며 살다 간 모드 루이스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어둡고 초라한 오두막집 곳곳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색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었고,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차를 멈추고 모드의 그림을 구입했으며 캐나다를 넘어 미국 등 세계 곳곳으로 모드 루이스의 그림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림자 없이 빛과 색채로 가득한 모드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모드 루이스의 인생 또한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모드는 기형을 안고 태어났고, 젊은 시절 미혼모라는 이유로 자신의 아이와 헤어져야 했으며 늦은 나이에 남편 에버릿을 만나 결혼했지만 평생 가난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그녀의 그림이 그러하듯, 모드는 늘 수줍은 웃음을 잃지 않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또한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스스로 그림을 통해 주어진 환경을 개척해 나갔다. 작고 여리지만, 그 내면은 누구보다도 강인하고 긍정적이며 주어진 삶을 사랑한 모드의 그림과 삶을 통해 우리는 행복이란 늘 자신의 안에 있는 것, 누구나 그 행복을 곁에 둘 수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그 빛나는 순간을 전할 수 있다는 삶의 진리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랜스 울러버
모드 루이스의 그림을 좋아하여 많은 작품을 수집했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모드의 집을 드나들며 그녀의 그림을 보며 자랐다. 모드 루이스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출간했으며, 모드와 에버릿 루이스의 삶을 다룬 희곡 <그림자 없는 세계>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림 : 모드 루이스
타고난 신체 장애와 어려운 환경을 그림을 통해 극복하고 언제나 주어진 삶 속에서 행복을 찾았던, 작지만 강인한 여성이다. 30여 년 동안 작은 오두막집 창가에서 그림을 그리며 생애 대부분을 보냈으며, 모드의 천진하고 행복한 그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전 세계에 알려졌다. 이 책은 캐나다에서 가장 사랑 받는 국민화가 모드 루이스의 생애를 기록한 최초의 책으로, 모드 루이스는 영화 <내 사랑>의 주인공으로도 국내에 알려졌다.
옮긴이 : 박상현
미국에서 현대미술사를 공부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미디어와 콘텐츠를 비롯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아날로그의 반격>이 있다.
사진 : 밥 브룩스
캐나다 최고의 보도사진 작가 중 한 명으로 1965년 처음 모드 루이스를 만났으며, 모드와 에버릿 그리고 두 사람의 오두막집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목 차
프롤로그 | 모드 루이스를 회상하며
시골에서 태어난 아이
집을 떠나다
초라한 결혼식
집이라는 캔버스
길가의 그림 가게
모드만의 빛과 색채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두 명의 아티스트, 두 개의 세계
주인 잃은 우편물
모드 없는 에버릿
살아남은 집
에필로그 | 다시, 모드의 오두막집을 찾아서
노바스코샤 아트 갤러리에 전시되기까지 _버나드 리오든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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