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시가 흐르는 드들강 편지

고객평점
저자김황흠
출판사항문학들, 발행일:2018/10/29
형태사항p.151p. 46판:19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530535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드들강 시인’ 김황흠,
드들강의 육성을 시와 사진으로 담다

“드들강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나는 천연의 드들강과 절정의 시간을 함께한 마지막 사람이 될지 모른다는 예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김황흠 시인이 시화집 『풍경과 시가 흐르는 드들강 편지』(문학들 刊)를 펴냈다. 드들강은 전남 화순군 계당산(580m)에서 발원하여 나주시를 가로질러 영산강으로 흘러드는 영산강의 제1지류다. 옛날에 홍수피해가 잦아 둑을 쌓고 보를 만들었으나 계속 둑이 터지자 ‘드들’이란 처녀를 제물로 둑 속에 묻고 보를 만들었다고 하여 ‘드들강’이라고 부른다.
김황흠 시인은 바로 이곳, 드들 강변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 대개 회한이나 추억에 젖어 과거의 강을 회고하거나 세상의 익숙한 어투로 미래의 강을 노래하지만, 김황흠 시인에게 드들강은 언제나 현재형이다. 일터이며 자전거 도로이며 산책로다. 행여 드들강에 돌발 상황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밤 새워 지켜보는 순찰구역이기도 하다.
그는 잠자는 시간만 빼고는 일과를 온통 드들강변에 바친다. 드들강이 좋아서 그 품안으로 이사한 후부터는 시공의 경계를 넘나들며 드들강과 함께했다. 드들강은 수질이 깨끗하기로 유명해서 한때 유원지로 꽤 번잡했었는데, 지금은 예전의 풍경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영산강 4대강 사업과 드들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드들강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김 시인은 드들강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여느 강처럼 홍수로 인해 범람하면 마을을 통째로 삼킬 것처럼 치밀어 올라오던 강물의 위력, 겨울철에 드들강이 보여 주는 눈부신 청둥오리 떼의 군무, 아이들이 발가벗고 물장구치던 전천후 공동 목욕탕과 아낙네의 공동 세탁소, 소와 사람이 함께 목을 축이던 공동 우물까지. 그의 생에 드들강의 세월이 고스란히 흐르고 있는 셈이다. 그는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 그가 몸으로 쓰고 찍은 시와 사진으로 『풍경과 시가 흐르는 드들강 편지』를 묶은 것은 필연이라 할 수밖에 없다. 그는 “자연을 소유하거나 정복하려고 드는 건 인간의 오만”이며 “강에게 보폭을 맞추며 살아온 선인들의 지혜를 기억하기 위해 이 책을 펴낸다”고 적었다.
드들강을 지켜보는 것 못지않게 세상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의 시선은 “세상의 거짓과 부정, 갑질을 외면할 수 없는 순수 의지”를 품고 있다. 청명하고 고요한 드들강이 그의 내면 깊숙한 곳에 흐르기 때문이다. 탈속적인 직관의 언어가 세상의 날선 논리의 언어에 부딪칠 때, 우리는 강과의 오랜 교신을 통해 보고 들을 수 있게 된 자연의 육성이 무엇인지를 『풍경과 시가 흐르는 드들강 편지』에서 만날 수 있다.
김황흠 시인은 2008년 『작가』 신인상을 통해 등단해 시집 『숫눈』, 『건너가는 시간』을 펴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황흠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1997년 한국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했다. 2008년 『작가』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숫눈』, 『건너가는 시간』을 펴냈다.

 

목 차

4 자서

제1부
12 너는 거기에 있고
14 대한을 지나며
16 강가에서 줍는 해 발자국
18 조팝나무 꽃
20 강 한 바퀴
22 야윈 강을 보며
24 한줄기로 흘러 어디에서 만나는가
26 물 위의 詩
28 생태하천 정비·1
 30 생태하천 정비·2
 32 물 주름
34 갓 꽃

제2부
38 물무늬를 그리는 시간
40 강정에서
42 갈림길
44 휴농은 있어도 강물은 쉬지 않는다
48 왜가리 떼
50 새들의 낙원
52 버드나무 돌아오다
54 물오리 떼
56 강 노을을 보며
58 초여름
60 겨울비
62 금계국

제3부
66 흐르는 일
68 회귀
70 고요
72 하얀 마음
74 그리움은 기다림으로 피우는 꽃이다
76 예감
78 사월, 낙화
80 견디는 일
82 강에서 듣다
84 소리가 사는 곳
86 태풍
88 민들레

제4부
92 하지
94 봄이 흐르는 강
96 인연
98 겨울 꿈
100 새로운 것에 대하여
102 물안개
104 산길
106 새벽 강
108 여전히 흐른다
110 방죽시편
112 수양버들
114 아침

제5부
118 틈
120 노을 든 강
122 겨울 강
124 우수
126 강에서 보다
128 여백
130 저녁노을
134 강변 길

136 해설
 드들강에 붙박힌 강심江心의 분산화음分散和音 _ 김규성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