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당신의 독서가 세상을 위한 굿액션이 됩니다!”
이영애, 김선아, 양세종과 함께하는 굿리드 캠페인!
김영사가 굳피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굿리드에디션’ 3종을 출간했다. 김영사의 책 1권과 굳피플의 스타 1명이 매칭되어 스타의 이미지를 담은 북커버를 제작, 독서를 권하는 ‘굿리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이영애, 김선아, 양세종 등 굳피플의 스타들이 직접 책을 고르고 표지 모델이 되었다. 수익금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탄광촌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비에 지원된다.
장영희 교수와 김점선 화백이 만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책!’
김선아 배우가 고른 책은 고(故) 장영희 교수의 영미시선집 《생일 그리고 축복》이다. 문학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자신의 생애를 통해 희망을 증명한 장영희 교수. 그녀가 고르고 옮긴 영미시에 김점선 화백의 그림이 어우러져 오랫동안 사랑받은 시집이다. 김선아는 “시를 읽는 시간이 이렇게 한 다발의 꽃처럼 향기롭고 여유로울 줄은 몰랐다. 희망의 시, 사랑의 시, 지혜를 전하는 시들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환한 봄이 되었다”라는 말로 《생일 그리고 축복》을 추천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영희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첫 돌이 지나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목발을 짚었으나 신체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문학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내 생애 단 한번》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다시, 봄》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등의 에세이를 냈다. 《슬픈 카페의 노래》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종이시계》 등 2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2002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2004년, <조선일보>에 칼럼 ‘영미시 산책’을 연재하던 중 암이 발병했지만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담은 시들을 독자에게 전했다. 2006년, 99편의 칼럼을 추려 화가 김점선의 그림과 함께 엮은 시집 《생일》과 《축복》을 출간해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깊은 우정을 나눈 김점선 화백을 먼저 떠나보냈으며 두 달 뒤인 5월, 지병인 암이 악화되어 눈을 감았다.
그림 : 김점선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목 차
1
생일•크리스티나 로제티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A. E. 하우스먼
어른과 아이•앤 머로 린드버그
3월•에밀리 디킨슨
물물교환•새러 티즈데일
무명인•에밀리 디킨슨
새 아침•존 던
가여워 마세요•에드너 St. 빈센트 밀레이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
J. 앨프리드 프러프록의 연가•T. S. 엘리엇
음주가•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소네트 29•윌리엄 셰익스피어
다름 아니라•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이 세상에는 사랑뿐•에밀리 디킨슨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엘러 휠러 윌콕스
제니가 내게 키스했다•리 헌트
그는 하늘의 천을 소망한다•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2
슬픈 장례식•W. H. 오든
밤엔 천 개의 눈이 있다•프랜시스 W. 부르디옹
새빨간 장미•로버트 번스
눈물이, 덧없는 눈물이•앨프리드 테니슨 경
그대와 나•헨리 앨포드
활짝 편 손으로 사랑을•에드너 St. 빈센트 밀레이
더없이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도로시 파커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e. e. 커밍스
여유•W. H. 데이비스
찻집•에즈라 파운드
과학에게•에드거 앨런 포
나무•조이스 킬머
내가 좋아하는 요리법•헬렌 스타이너 라이스
재산•윌리엄 블레이크
그 누구에게•조지 고든 바이런 경
사랑은 생명 이전이고•에밀리 디킨슨
3
사랑에 살다•로버트 브라우닝
그대 떠나야 한다면•카운티 컬린
선물•새러 티즈데일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마세요•매리 프라이
열기•힐다 두리틀
눈 오는 저녁 숲가에 서서•로버트 프로스트
시법詩法•아치볼드 매클리시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글로리아 밴더빌트
그럼에도 불구하고•켄트 M. 키스
사랑의 철학•퍼시 B. 셀리
나무 중 제일 예쁜 나무, 벚나무•A. E. 하우스먼
담장 수선•로버트 프로스트
사랑의 증세•로버트 그레이브스
당신의 아이들은•칼릴 지브란
선생님은•케빈 윌리엄 허프
기도•새러 티즈데일
4
희망은 한 마리 새•에밀리 디킨슨
삶이란 어떤 거냐 하면•윌리엄 E. 스태퍼드
금이라 해서 다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J. R. R. 톨킨
인생 찬가•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자녀를 위한 기도•더글라스 맥아더
순순히 저 휴식의 밤으로 들지 마십시오•딜런 M. 토머스
순수를 꿈꾸며•윌리엄 블레이크
깃발을 꺼내라•에드거 A. 게스트
나의 노래•월트 휘트먼
창가에서•칼 샌드버그
쿠이 보노•토머스 칼라일
연금술•새러 티즈데일
어느 뉴펀들랜드 개의 묘비명•조지 고든 바이런 경
암벽 사이에 핀 꽃•앨프레리드 테니슨 경
젊음•새뮤얼 얼먼
동화•글로리아 밴더빌트
5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헨리 밴 다이크
인생•샬럿 브론테
고귀한 자연•벤 존슨
체로키 인디언의 축원 기도•체로키 인디언
가지 못한 길•로버트 프로스트
끝까지 해보라•에드거 A. 게스트
참나무•앨프리드 테니슨 경
인생 거울•매들린 브리지스
무엇이 되든 최고가 되어라•더글러스 맬럭
굴하지 않는다•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다시 시작하라•도로시 파커
아버지의 조건•작자 미상
부귀영화를 가볍게 여기네•에밀리 브론테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일 뿐•윌리엄 셰익스피어
초원의 빛•윌리엄 워즈워스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칼 윌슨 베이커
우렁찬 종소리여 울려 퍼져라•앨프리드 테니슨
6
무엇이 무거울까?•크리스티나 로제티
죽음을 앞둔 어느 노철학자의 말•월터 새비지 랜더
황무지•T. S. 엘리엇
잃은 것과 얻은 것•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자연이 들려주는 말•척 로퍼
모든 걸 알면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을 것을•닉슨 워터먼
어머니가 아들에게•랭스턴 휴스
도망•새러 티즈데일
얼마 후면•베로니카 A. 쇼프스톨
템스 강 둑길•T. E. 흄
지식•엘리너 파전
본보기•W. H. 데이비스
만약에…•J. 러디어드 키플링
눈사람•월러스 스티븐스
위대한 사람들•랠프 월도 에머슨
죽음이여 뽐내지 마라•존 던
이별을 고하며•월트 휘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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