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 이럴 수가!”
선생님들 20명이 펼쳐나가는 20색의 교실이야기, 삶이야기를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느 꼭지 하나 진정성이 담겨져 있지 않거나 성찰하지 않은 내용이 없기 때문이었다. 모두들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했으며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왔고 지금도 그 길 위에 있다.
2018년 6월, “다양한 삶 이야기”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로 하고 각자 주제를 골라서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이렇게 훌륭한 글들이 모여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다양한 삶 이야기”라는 배를 이끈 캡틴 김진수 선생님의 수고로움과 헌신, 추진력 덕분에 수개월 동안 글을 쓰고 모으게 되었고 마침내 이렇게 모두가 희망하는 ??선생님, 마음의 온도??가 45도까지 올라가서 완성이 되었다. 물론 1꼭지부터 3꼭지까지 온갖 열정을 다하여 글을 써주신 선생님들의 공도 크다. 당장 글을 쓰고 있는 본인만 해도 3꼭지의 글을 쓰기 위해서 15권도 넘는 책들을 읽었다. (책도 책이지만 그동안의 교육 경력 기간 동안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다시 되새겼다.) ‘내가 쓰려고 하는 주제와 맞는 이야기가 어디에 없을까?’, ‘어디 더 좋은 글감이 없나?’, ‘글을 어떻게 써야 좀 더 따뜻하면서도 부드럽게 느껴질까?’생각하면서 말이다. 어쩌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진지하게 독서를 하게 되었던 기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글쓰기의 어려움과 그 뒤에 따르는 희열을 제대로 맛보기도 한 시간이기도 하다. 아마도 다른 선생님들도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이런 고뇌하는 과정이 있었기에 이렇게 다채로운 글들이 나왔으리라.
어떤 글은 드라마를 보듯이 주변상황들이 그려지고 결말이 궁금해지기도 했고, 아이들과 지내면서 행복해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지기도 한 글도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글을 보면서 미소를 지어보기도 했다. ‘아, 어쩌면 이 선생님은 이리도 글을 잘 쓰실까? 부럽다!’라는 생각이 드는 글들도 많았다. ‘이 책은 적어두었다가 내일 빌려서 읽어봐야지.’할 정도로 요긴한 정보가 들어 있기도 했다.
한 선생님의 글을 모두 읽고 다른 선생님의 글을 읽는 방법은 어떨까 제안해 본다. 이 또한 각각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45개의 글을 읽으면서, 어느 글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다 가치 있고 재미있는 글이어서 끝까지 다 읽고도 다시 앞으로 가서 훑어보는 의식으로 글을 손에서 놓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 참 행복하다.
내 인생의 새로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같이 해주신 김진수 선생님을 비롯한 19명의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이런 행운을 안겨주었으니 ….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우리들의 소소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선택해주셨으니 말이다.
백성초등학교 교사 신지연
선생님들 20명이 펼쳐나가는 20색의 교실이야기, 삶이야기를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느 꼭지 하나 진정성이 담겨져 있지 않거나 성찰하지 않은 내용이 없기 때문이었다. 모두들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했으며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왔고 지금도 그 길 위에 있다.
2018년 6월, “다양한 삶 이야기”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로 하고 각자 주제를 골라서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이렇게 훌륭한 글들이 모여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다양한 삶 이야기”라는 배를 이끈 캡틴 김진수 선생님의 수고로움과 헌신, 추진력 덕분에 수개월 동안 글을 쓰고 모으게 되었고 마침내 이렇게 모두가 희망하는 ??선생님, 마음의 온도??가 45도까지 올라가서 완성이 되었다. 물론 1꼭지부터 3꼭지까지 온갖 열정을 다하여 글을 써주신 선생님들의 공도 크다. 당장 글을 쓰고 있는 본인만 해도 3꼭지의 글을 쓰기 위해서 15권도 넘는 책들을 읽었다. (책도 책이지만 그동안의 교육 경력 기간 동안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다시 되새겼다.) ‘내가 쓰려고 하는 주제와 맞는 이야기가 어디에 없을까?’, ‘어디 더 좋은 글감이 없나?’, ‘글을 어떻게 써야 좀 더 따뜻하면서도 부드럽게 느껴질까?’생각하면서 말이다. 어쩌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진지하게 독서를 하게 되었던 기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글쓰기의 어려움과 그 뒤에 따르는 희열을 제대로 맛보기도 한 시간이기도 하다. 아마도 다른 선생님들도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이런 고뇌하는 과정이 있었기에 이렇게 다채로운 글들이 나왔으리라.
어떤 글은 드라마를 보듯이 주변상황들이 그려지고 결말이 궁금해지기도 했고, 아이들과 지내면서 행복해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지기도 한 글도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글을 보면서 미소를 지어보기도 했다. ‘아, 어쩌면 이 선생님은 이리도 글을 잘 쓰실까? 부럽다!’라는 생각이 드는 글들도 많았다. ‘이 책은 적어두었다가 내일 빌려서 읽어봐야지.’할 정도로 요긴한 정보가 들어 있기도 했다.
한 선생님의 글을 모두 읽고 다른 선생님의 글을 읽는 방법은 어떨까 제안해 본다. 이 또한 각각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45개의 글을 읽으면서, 어느 글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다 가치 있고 재미있는 글이어서 끝까지 다 읽고도 다시 앞으로 가서 훑어보는 의식으로 글을 손에서 놓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 참 행복하다.
내 인생의 새로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같이 해주신 김진수 선생님을 비롯한 19명의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이런 행운을 안겨주었으니 ….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우리들의 소소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선택해주셨으니 말이다.
백성초등학교 교사 신지연
작가 소개
강예진 강원형 김지예 김진수
김현정 김혜림 김혜영 류현주
박명우 신지연 이미현 이승원
이윤희 임성균 임은서 조욱
조영지 정동호 최성민 현옥련
목 차
프롤로그 … …… 6
1도 신지연 나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는 우리 아이들 … …… 15
2도 김지예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 …… 21
3도 강원형 마음이 가까워지기 시작할 때 우리는 진실해진다 … …… 27
4도 임성균 사소하지 않은 주변 정리정돈 … …… 35
5도 최성민 아이들은 선생님을 먹고 자란다 … …… 41
6도 이윤희 조금 천천히 아이들의 속도로, 그 눈높이로 … …… 46
7도 류현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정성을 다할게 … …… 51
8도 이승원 자율은 시작의 연속점 … …… 59
9도 김혜영 한 가지 생각을 골똘히 하다보면 피어오르는 새로운 생각 … …… 66
10도 정동호 From Me … …… 72
11도 김현정 비닐봉투 한 장의 정의로움 … …… 79
12도 조 욱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 … …… 83
13도 김진수 아직 신뢰할 만한 세상은 있다는 걸 … …… 90
14도 임은서 한 번 더 믿어보기 … …… 95
15도 신지연 하지마, 하지마! … …… 100
16도 임성균 감사 노트 쓰기 … …… 106
17도 조영지 교사와 선생님의 차이 … …… 112
18도 김혜림 기뻐함이 넘치는 화요일 … …… 123
19도 현옥련 ‘확신’이 ‘사랑’을 만나면 … …… 128
20도 최성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 138
21도 박명우 가족 캠핑과 인내 … …… 144
22도 조 욱 나를 사랑하며 나를 돌봐주니 찾아오는 마음의 변화 … …… 152
23도 이미현 끈기로 독서력 UP … …… 160
24도 이승원 세상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미덕 - 용서 … …… 166
25도 김진수 5분 청소법 - 청결 … …… 174
26도 이윤희 도움은 도움을 낳아 행복이 된다 … …… 178
27도 조영지 무서운 선생님되기 … …… 184
28도 강예진 미리엘 신부의 행동은 잘 한 걸까 … …… 192
29도 이승원 사람 대 사람으로 마음을 이어주는 미덕, 우의 … …… 197
30도 최성민 사랑의 언어 … …… 205
31도 조 욱 우리는 무엇과 연결되어 있음을… … …… 212
32도 김현정 일상에서의 작은 용기 … …… 219
33도 김혜림 신용으로 지키는 스마트폰 약속 … …… 223
34도 박명우 누구의 헌신 … …… 229
35도 강원형 다양한 하나를 위한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 …… 235
36도 신지연 나만의 동굴을 찾아라 … …… 242
37도 정동호 단감, 빼빼로, 호두과자 … …… 248
38도 이미현 독서의 맛을 느껴보자 … …… 254
39도 김혜영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하는 우리 … …… 263
40도 임성균 신뢰의 두 얼굴 … …… 269
41도 김현정 아침에 만나면 온종일 기분 좋은 햇살같이 상냥한 사람 … …… 276
42도 류현주 여기가 끝이구나 생각이 드는 것 … …… 280
43도 김지예 크고 넓은 정직 … …… 290
44도 임은서 너희도 나도 참 사는 게 힘들구나 … …… 296
45도 강예진 남미 여행이 준 교훈 … …… 302
에필로그 … …… 309
1도 신지연 나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는 우리 아이들 … …… 15
2도 김지예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 …… 21
3도 강원형 마음이 가까워지기 시작할 때 우리는 진실해진다 … …… 27
4도 임성균 사소하지 않은 주변 정리정돈 … …… 35
5도 최성민 아이들은 선생님을 먹고 자란다 … …… 41
6도 이윤희 조금 천천히 아이들의 속도로, 그 눈높이로 … …… 46
7도 류현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정성을 다할게 … …… 51
8도 이승원 자율은 시작의 연속점 … …… 59
9도 김혜영 한 가지 생각을 골똘히 하다보면 피어오르는 새로운 생각 … …… 66
10도 정동호 From Me … …… 72
11도 김현정 비닐봉투 한 장의 정의로움 … …… 79
12도 조 욱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 … …… 83
13도 김진수 아직 신뢰할 만한 세상은 있다는 걸 … …… 90
14도 임은서 한 번 더 믿어보기 … …… 95
15도 신지연 하지마, 하지마! … …… 100
16도 임성균 감사 노트 쓰기 … …… 106
17도 조영지 교사와 선생님의 차이 … …… 112
18도 김혜림 기뻐함이 넘치는 화요일 … …… 123
19도 현옥련 ‘확신’이 ‘사랑’을 만나면 … …… 128
20도 최성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 138
21도 박명우 가족 캠핑과 인내 … …… 144
22도 조 욱 나를 사랑하며 나를 돌봐주니 찾아오는 마음의 변화 … …… 152
23도 이미현 끈기로 독서력 UP … …… 160
24도 이승원 세상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미덕 - 용서 … …… 166
25도 김진수 5분 청소법 - 청결 … …… 174
26도 이윤희 도움은 도움을 낳아 행복이 된다 … …… 178
27도 조영지 무서운 선생님되기 … …… 184
28도 강예진 미리엘 신부의 행동은 잘 한 걸까 … …… 192
29도 이승원 사람 대 사람으로 마음을 이어주는 미덕, 우의 … …… 197
30도 최성민 사랑의 언어 … …… 205
31도 조 욱 우리는 무엇과 연결되어 있음을… … …… 212
32도 김현정 일상에서의 작은 용기 … …… 219
33도 김혜림 신용으로 지키는 스마트폰 약속 … …… 223
34도 박명우 누구의 헌신 … …… 229
35도 강원형 다양한 하나를 위한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 …… 235
36도 신지연 나만의 동굴을 찾아라 … …… 242
37도 정동호 단감, 빼빼로, 호두과자 … …… 248
38도 이미현 독서의 맛을 느껴보자 … …… 254
39도 김혜영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하는 우리 … …… 263
40도 임성균 신뢰의 두 얼굴 … …… 269
41도 김현정 아침에 만나면 온종일 기분 좋은 햇살같이 상냥한 사람 … …… 276
42도 류현주 여기가 끝이구나 생각이 드는 것 … …… 280
43도 김지예 크고 넓은 정직 … …… 290
44도 임은서 너희도 나도 참 사는 게 힘들구나 … …… 296
45도 강예진 남미 여행이 준 교훈 … …… 302
에필로그 … ……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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