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촌 문학 제3집

고객평점
저자고옥귀 외
출판사항방촌문학사, 발행일:2019/02/01
형태사항p.227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136024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순수 회귀 선언!
순수 문학을 추구하는, 그 세 번째 여정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듯, 세태가 바뀌어도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문학 하는 사람의 정신이다. 변화하는 세태에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더 나아가 뭇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다면 최대의 행복일 터이다. 지금, 그 행복을 일구어가기 위해 ‘문학과현실작가회’에서 동인지를 출범시켰다. 이름하여 ‘방촌 문학厖村文學’. ‘방촌’은 조선조의 최대 현신賢臣으로 꼽히는 황희 정승의 호이고, 황희 정승은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이기도 하다. 《문학과 현실》을 방촌 선생님의 후손이 발간하였다는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이름 자체로 깨끗하고 올곧은 문학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학의 3대 장르인 시, 수필, 소설이 실려 있었던 1집, 2집에 이어 3집 역시 문학적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하였다.
이 작품집에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고옥귀의 시 13편, 시인 박종학의 시17편, 시인 유윤수의 시 13편, 시인 원연희의 시 13편, 시인 최상만의 시 13편, 시인이자 수필가인 최점희의 시 5편과 수필 「 딸 우리」,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김호동의 수필 「천직天職」, 소설 「난전亂廛」, 「노숙로의 메아리」가 실렸다.
이 동인지를 통해 첨단 문화의 시린 바람 앞에서 묵묵히 견디고 있는 시인과 소설가들, 그들 영혼의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고옥귀
 부산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춘해간호대학 3년 중퇴 후, 부산 서구 보건소에 근무했다.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저서로는 소설 『구름으로 걷는 아이』(1988), 『용수골 나팔수』(2014), 『북촌로 향기』(2015), 『고래가 되어』(2018), 시집 『사랑보다 더 달았던 것』(2010), 『작은 동네』(2014) 등이 있다.

 

유윤수
 경남 함양 안의 출생.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2011)했으며, 오산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시집 『너희들을 불러 모아놓고』(2012)가 있다.

 

박종학
 충북 증평 출생. 2007년 7월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을 수상하고 2007년 11월 《월간 모던포엠》에서 포커스에 선정되었다. 2009년 9월 《좋은생각》에서 이 달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국제펜클럽 회원이다. 저서로는 시집 『또 다른 시선으로』(2017)가 있다.

 

원연희
 서울 출생. 성신여대 미술교육학과 졸업.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했다. 월간 《모던포엠》 작가회 회원, 계간 《착각의 시학》 작가회 회원, 사인사색 동인이다. 참여한 작품집에는 소금꽃 문학 동인 ‘사인사색’ 시선집 『별은 잠들지 않는다』가 있다.

 

최상만
 강원도 홍천 출생.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시집 『꽃은 꽃으로 말한다』(방촌문학사. 2015)가 있다.

 

최점희
 부산여자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문학세계》에서 ‘수필’로,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했다. 춘천 가톨릭문우회 회원이다.

 

김호동
《문학과 현실》에서 ‘소설’로 등단했고 전국김소월백일장(2018)에서 수필 「천직天職」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목 차

005 발문

013 다시 태어날 꿈이나 꾸자
015 갈대
017 강강술래
019 꿈
022 다시 시작되는 내일
023 돌게장 이야기
025 산
027 수술대에 오르면서
030 아들
032 안개
033 어둠이 짙어오면
034 용순 씨의 사랑
038 인생
039 파도

041 세월이 아픈 까닭이다
043 오해와 진실
044 세상의 이치
045 산다는 것이
046 열대야
047 시인
048 거울 앞에 서면
049 폭우
050 변하지 않는 건
051 인생의 선물
052 마음의 상처
053 몸이 아파보니
054 세월
055 내 안의 숨은 나
056 소나기
057 심연深淵
058 가을
059 불볕더위

061 포용하면 그래도 괜찮은 세상이다
063 고향에서 보내는 추석
064 호질虎叱
065 고마운 벌
066 엄마의 소원
068 당신을 지키다
069 샴푸를 바르다
071 크리스마스
072 대학의 길
073 모르는 여생
074 일을 한다는 것
075 카톡에 오른 글
076 석류
077 내가 본 9.18 정상회담

079 하늘 문 닫힐 때까지 걸어야 하리
081 여름날의 시작詩作 노트
082 처서
083 작은 새
084 깃털과 깃털 사이 또는 경계
085 꽃
086 서원
087 안부
089 이력서를 쓰다
090 우수
092 새벽 詩
093 산다는 것
094 詩가 못된 유서
096 늦가을 비

099 가로등만이 누군가가 그리워 불을 끄지 못하고 서 있다
101 자화상
103 다를 뿐
104 신호등
105 중년의 가을
107 나이테
108 인생
109 구천은하九天銀河
110 듣는다
111 너 2
112 자작나무
113 결국은
115 너는 아니
116 동창회

117 가슴으로 통하는 말이 더 뜨겁다
119 가을이 오면
120 겨울 숲으로 가자
121 길, 그리고 하늘, 사람
124 댓글 달기
126 돌쩌귀
127 수필 _ 딸 우리

133 마음은 항시 집에 가 있었다
135 수필 _ 천직天職
139 소설 _ 난전亂廛
188 소설 _ 노숙로의 메아리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