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조현민 두 번째 시집 "사랑은 당신처럼" 이 시집을 보면 시와 고마운 사람 중에
" 시를 쓰며 더욱 아름답게 늙고 싶다. 서로가 서로에게 마지막 생명 다하는 날까지
일상의 안부를 묻는 가슴 뛰는 존재이고 싶다." 이렇듯 시인의 삶을 살아가면서 글은
나의 친구이며 일상의 안부를 묻는 나의 동반자이다.
시를 쓰고 나서 보람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존재이며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복이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시를 쓰는 것이 재미있는 작업이든,
아니든, 시를 쓰려면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한다. 그 최고의 에너지는 글이며 책을 읽는 것이다.
시인의 말처럼 한 생을 살아가면서 글로서 아름답게 늙어간다는 것은 행복인 것이다.
"고향 서정" 한 구절을 보면 " 달빛에 하얗게 내리던 싸리나무/울타리 앞마당 우물가
세숫대야/밤별 고독 물어 은하수길 수놓고/ 밤이슬 하얗게 품어 안은 길섶/ 달맞이꽃
소년의 꿈 해맑구나/" 그 어린 시절의 꿈과 희망이 있었던 고향, 지금은 문명의 발달로
고향 마을은 사라져가고 있지만 이렇듯 소박한 옛 추억이 생각나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담고 있는 부분이다. 때 묻지 않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찬미하면서 고향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 돋보인다. 조현민 시인의 소박한 시편들이 읽을 맛으로 가득한 것은 필자의 시만이
보여주는 진정성 때문이다.
필자는 일상에서 느끼는 삶을 그려나가고 있으며 마음에 담아야 꽃이 되는 진리를
풍요로운 삶을 엮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살아온 이에 대한 경의(敬意)를 표하고 있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고해(苦海)로
끝이 없는 인간 세상은 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번뇌[煩惱]를 시로 위안으로 삼고 있는
필자의 시의 세계는 시인으로서 가야 할 길이 외롭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다.
필자는 이런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참된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으며
우연한 시상과 지식이 시를 창작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글로 쓰고 싶어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시를 엿볼 수 있다.
"사랑은 당신처럼" 전체적인 시를 보면 필자가 추구하는 새로운 시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한 편의 시를 창작하는 데 있어 시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 창작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를 결정하는 발상 과정이다. "좋은 내용이 좋은 시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조현민 시인은 시의 세계를 추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것이 엿보인다.
제2집이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시의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희망한다.
작가 소개
강원도 인재에서 태어나 본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봉익동에 두고 있으며 열린동해문학에 입문하고 신인으로 활동을 하다가 신인문학상 응모하여 등단을 하는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문학고을 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문학작가회. 시인들의 샘터문학. 희망봉 광장 문학. 서정문학 및 시와 달빛 기타등...여러 문학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는 열린동해문학 월간동인지. 시인들의 샘터문학 문학지. 희망봉광장 문학 전자문학지. 제1집 아름다운 회상 저서가 있다.
목 차
1부
곡선의 미학 13
만수국 14
바람에게 묻노니 15
열 다섯 셋 둘 16
깨달음 17
어떤 의미 3 18
마주보기 19
낙엽 20
세로수길 21
추풍령에서 22
그리움 3 23
삼각관계 24
늦가을 벤치 아래서 25
고향 집 서정 26
떠나는 가을아! 28
아프다고 말하지 말아요 29
고통의 역설 30
설원의 향기 31
초설 서정 32
김치만두 33
가을에는 34
아! 가을아 35
아기 미소 36
가을 사랑 37
동무 생각 38
수선화 39
2부~5부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