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인생 코칭

‘골 때리는 인생 코칭’
책 제목부터 흥미를 일으킵니다.

골프채를 잡아본 사람이라면 ‘어, 내 이야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 맞다.’라고 공감하는 내용으로 짜여 있는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책의 각 에피소드는 골프와 조직생활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인사 전문가의 입장에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절묘하게 연결해 놓았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다음 에피소드까지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는 흥미와 유익이 있습니다. 30여 년 동안 여러 외국계 기업에서 인사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개발과 비즈니스, 조직, 네트워킹 그리고 코칭 이야기를 골프라는 옷을 입혀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골프장에서 공을 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힐링이 되기도 하고, 나의 부족한 면을 채우는 코칭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저자가 실무적으로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더 편안하게 책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알게 모르게 얻어지는 깨달음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절을 극복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골프를 치는 직장인이라면, 아니 앞으로 골프를 치고 싶은 직장인과, 골프는 못 쳐도 비즈니스와 조직 생활, 그리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를 찾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골프의 에피소드로 풀어보는 인생 코칭

 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600만 명이 넘는다는 신문기사가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골프를 좋아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골프에서 그들의 인생의 단면을 보기 때문이 아닐까? 30 여년 동안 여러 기업에서 경험한 자기개발과 비즈니스 이야기를 골프라는 옷을 입혀 풀어나가는 인생 코칭 이야기다. 골프장에서 누구나 겪는 상황이기에 공감이 간다. 골프의 시작부터 배움, 좌절, 배려, 열정게 읽을 수 있고 재미와 유익이 함께하는 이 책이 독자의 행동 변화에 , 전략, 네트워크, 사랑, 건강 등 어느 것 하나 내 이야기가 아닌 것이 없다. 쉽게 읽을 수 있고 재미와 유익이 함께하는 이 책이 독자의 행동 변화에 작은 불씨가 되고 어려운 시기를 남다르게 극복해 나가는 실천 방안이 되기를 기대한다.

지은이 : 이인상  
골프 쳐서 돈 따본 경험도 별로 없지만 크게 내기도 하지 않아서 잃어 본적도 별로 없는 골퍼다. 1980년 중앙대에 입학하여 서예동아리 회장을 하고 경영학과 졸업 후, 첫 직장인 현대종합상사에서 인사 업무를 접하게 되었다. 한국피앤지로 이직하면서 급여 및 복리 후생제도, 더 나아가 조직개발과 노사 문제까지 폭 넓은 인사업무를 두루 경험한 것이 지금의 자산이 되었고, 이후 나이키와 크로락스 그리고 지금의 솔베이까지 벌써 30년을 인사 담당자로 일하고 있는 인사전문가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기개발과 인간관계, 핵심 인사 업무 그리고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 위에 골프의 옷을 입혀 라운딩을 하며 인생 코칭을 하는 미래 코치이고 싶어한다. 
 

1 | 드라이버 샷으로 배우는 인생 코칭
 전무님은 우달. 16
장사장님, 프로세요? 22
이젠 파 5에서 우드 안 잡는다. 27
가방 끈 길다고 공부 잘하나? 33
스피드가 답이다. 39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 45
이게 우드야 드라이버야? 53
골프를 좋아하나요? 60

2| 아이언 샷으로 배우는 인생 코칭
 골프장에서 왜 하키를 하세요? 68
성격 참 거지 같네. 74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80
골프 많이 늘었어요? 89
이 아이언으로 다섯 타 줄입니다. 96
박 프로 긴장해야겠어! 103
목표 타수가 어떻게 되세요? 108

3| 캐디와 퍼팅에서 배우는 인생 코칭
 일본 캐디는? 120
아! 퍼팅 입스. 128
사장님 차의 트렁크에는 캐디백만? 134
퍼팅에는 왕도가 없다. 139
사장님 굿 샷! 145
안되면 캐디 탓. 151
캐디의 꿈. 158
잘 듣는 사람은요. 164

4 | 코스에서 배우는 인생 코칭
 코칭?그린선교회는 혁신의 아이콘이다. 174 ?
프로라고 항상 언더파 치나? 182
볼! 맞으면 아프다. 188
지형지물을 이용하세요. 195
투 온이냐 쓰리 온이냐 그것이 문제다. 202
바람을 이기려고 하면 안 돼요. 210
 14개 클럽이 다 필요해요. 217
코스 정말 어렵네! 224

5| 동반자에게 배우는 인생코칭
 나만 보기네! 234
자기는 처음부터 잘했나? 242
여기가 아니네! 249
무지개 뜨는데 그만 치자고? 257
내 볼 살았어! 263
내 스코어카드엔 트리플은 없다. 271
이제 남편은 이 세상에 없어요. 27
뭔가 다르다. 283
이제 다 죽었어!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