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강산이 일곱 번이 넘게 변하고서야 처신이 진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찌 보면 나약함이요, 좋게 생각하면 나잇값 한다고나 할까. 나선들 누가 받아주며 함께하려 하겠나. 이기심, 불신, 교만, 상처 등을 불러올 수 있는 말보다는 칭찬, 나눔, 사랑, 관심 등의 긍정적인 부메랑을 힘껏 던지고 함께해야 함을 어렴풋이나마 알아 차렸다.
- 중량 -
이제는 잡을 것도 없으니 놓칠 것도 없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지 않던가. 향기 있는 말 한마디에 얼굴빛이 달라지고 미소가 흐른다.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이 부메랑이 되지 않도록 남은 삶 조심하며 가리라. 행복 부메랑을 꿈꾸며
-<행복 부메랑> 부분
작가 소개
조태영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정년으로 퇴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교육학회, 유아교육학회에서 활동하고 여러 보직(기획실장, 부총장)등을 역임했다. 국가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계간 <문장>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한국수필가협회, 대구문인협회, 문장작가회 회원이며, 수필과지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필집 <가보지 않은 길>이 있다.
목 차
1부 홍시
소나무의 수난| 14
영원한 안식처| 17
행복했던 숲길 여행| 20
여행과 휴식| 23
봄이 오는 소리| 27
진달래꽃이 피면| 30
건강 챙기기| 33
제사의 추억| 36
홍시| 40
푸근한 둥근 달| 43
느릅나무의 결기| 46
창| 49
갠지스강에서 맞는 일출| 52
마음이 머무는 곳| 56
꿈보다 해몽| 59
아침 까치 소리| 62
노년이 행복이다| 66
2부 따듯했던 어느 봄날의 추억
어머니날| 70
수영 실력 겨루기| 73
나이테| 76
성당 반 모임| 79
기분전환| 82
따듯했던 어느 봄날의 추억| 85
빛바랜 사진 한 장| 88
땅따먹기| 92
우리들의 아지트| 96
고생은 사서도 한다| 100
함께 파이팅| 103
엷은 미소| 107
커플링| 110
어머니의 고백| 112
아내의 고마움| 117
친구를 그리다| 120
3부 시소 타는 인생
배낭 메고 비행기에 오르다| 126
사마귀의 교훈| 131
미신의 벽을 허물다| 133
일등과 꼴찌의 경계| 137
시장 엿보기| 140
배려| 144
자랑스러운 상처| 148
허물| 151
이제 성경을 가까이하세요| 154
시소 타는 인생| 157
행복 부메랑| 160
호랑이 눈빛| 162
삶의 흔적| 165
묵상| 169
기도의 손| 172
고통은 축복이다| 175
4부 양심 타령
웃음에 대한 소고| 180
인성교육이 별거인가| 183
괜한 걱정| 186
양심 타령| 190
가꾸는 보람| 193
전쟁이 나던 해| 196
사랑의 문| 201
오해| 204
할아버지 그림자| 208
맷돌 앞에서| 211
푸른 잔디를 누비며| 214
여행에서 맛보는 행복| 217
무관심| 221
고독의 주범| 224
마음의 거울| 227
고추장남| 230
설 자리가 없다| 232
5부 살갑게 대하는 남자
기분 좋은 또 하루의 출발| 236
망설임| 239
다짐하는 삶| 242
초조했던 가을의 캠퍼스| 245
흔들리는 마음| 249
혼자 즐기기| 253
나이 들고 보니| 255
꿈같은 생각| 258
생각 없는 사람들| 260
귀동냥에 쪽박| 263
일기장 속의 추억| 266
푸근한 미소| 269
여행원과 통장| 273
나의 허물| 277
자족하는 마음| 280
내 인생에게| 283
살갑게 대하는 남자|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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