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임갑빈 시인만큼 따뜻하고 진솔하게 시를 쓰는 시인도 보기 드물다. 그는 등단 이후 해마다 1권씩의 시집을 묶어내리만큼 열정적으로 시를 쓴다. 네 번째 시집에서 보듯이 그의 시는 몇 편의 참여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길이가 짧은 게 특징이다. 여러 차례 칼질을 하여 군더더기가 거의 없다. 사실 시가 산문처럼 길어진다면 시로서 의미를 상실힌다. 시는 조각이고 산문은 조소와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시는 큰 고체덩어리를 수없이 깎어내고 다듬어서 하나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것이고, 산문은 먼저 철사나 나무 등으로 튼튼하게 뼈대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살을 붙여가며 형체를 완성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시가 굳이 복잡한 수식어들로 포장될 이유가 없다. 세련된 시인은 긴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함축할 수 있어야 한다.
- 유창근 문학평론가의 작품해설 중에서 -
작가 소개
임갑빈
1942년 10월 어느 가을날에 충남 부여군 장암에서 태어나 부여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영문과를 수학중 오끼나와에 유학하고 미국, 싱가폴, 영국, 독일, 이태리, 중국의 장돌뱅이 하면서 무역회사 전무까지 하고 지금은 시인이 되었다.
2013년 8월 등단하여 2014년 "세월이 남긴 것들" 2015년에 "아직도 못다한 말" 2016년 "오랜세월의 침묵"과 2018년에 "대관령 옛길"의 시집 4권을 세상에 내놓고 "문명의 망각"이란 수필을 집필중이다.
창조문학회, 한국문인협회, 은평문인회 회원으로써 미흡한 시문학 레쓴과 견문을 넓히며 노후의 취미생활을 한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