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도대체 내 인생은 왜 이런 거지?”
당신이 지나온 삶이 들려주는 진정한 의미들
★☆★☆★ 중국 여성 독자들이 선택한 ‘마음의 샘물!’
★☆★☆★ 중국 온라인 매체와 잡지를 달군 ‘화제의 책!’
극세사 같은 관찰력과 가슴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에 얼굴을 알린 쑤팅펑의 신작 에세이. 그녀의 글들은 항상 젊은 독자들의 목마름을 채우며 열렬한 지지와 환호를 받고 있다. 어떤 감미료도 묻어나지 않는 펜촉, 그 끝에는 꿈을 향한 여정과 숱한 삶의 궤적들이 순도 높은 이야기로 엮여 작품을 관통한다. 이 책에서 그녀는 특유의 세심한 관찰력과 문장력으로 자기 기질대로 사느라 때론 좌절하고 때론 도전하는 여자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는 푸젠성 진장, 선전, 광저우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2년, 그녀는 평온하고 익숙한 도시를 떠나 선전으로 터전을 옮겼다.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선전에서 그녀는 다양한 사람과 가치를 만날 수 있었다.
콤플렉스를 극복한 C, 나이에 맞는 생기를 가진 T 언니, 기대와 포상으로 살아가는 조카 멍멍, 대가를 치르고 운명을 바꾼 란 언니, 세 가지 꿈을 향해 달린 사이난, 늙지 않는 나나 언니 등 사람들은 그녀에게 또 다른 삶의 방식을 제안했으며 의기소침한 인생을 바꿔 작가의 꿈을 이루어 주었다. 그녀가 걸어온 길은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인생의 전환점이 된 셈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도 반추하게 될 것이다. 한때 걸었던 길과 걷고 있는 지금의 길.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달린 생이었다. 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세상 너머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경험했다. 그리고 그날들은 순간이 영원이라는 말처럼 지워지지 않고 당신 몸속 어딘가에 깊숙이 뿌리내렸다.
더해지고 포개진 날들은 끊임없이 이어진 당신 삶의 내력들. 당신의 기질 속에는 걸었던 길, 보았던 풍경과 사랑했던 사람이 숨어 있다. 이 작은 경험들이 모여 오늘의 당신을 완성한다. 그렇게 이 세상은 서로 다른 기질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저마다의 꽃을 피워 낸다.
스치듯 지나온 날들과 한 걸음은 우리 삶에 그런 의미를 갖는다.
결코 마르지 않는 샘처럼, 그렇게 끊임없이
당신을 타고 흐르며 인생을 움직인다!
지나온 모든 길은 당신에게로 통한다!
★. 운명의 기로에 선 여자들에게 전하는 ‘마음의 샘물’
여자의 운명은 어디에서 결정될까? 잠깐의 행복은 타인에게서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래도록 지속되는 행복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서만 비롯되며 스스로를 꽃피우기 위한 수많은 도전 가운데서 생겨난다.
책 속의 란 언니가 그렇다. 저자 쑤팅펑 앞에 4년 만에 등장한 그녀는 얼굴이 몰라보게 아름다워졌고, 어엿한 사업가로 성장해 있었다. 누군가는 성형을 비꼬았지만 과연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그녀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과 막대한 수술비라는 대가를 치렀다. 주위 사람들과 연락을 끊으면서까지 말이다.
행복에는 그만한 대가가 필요하다. 기억하자. 모든 여자들은 운명에 맞설 힘을 가졌고, 인생은 전적으로 자신의 손에 달렸다는 사실을. 이것만 기억한다면 여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반드시 당신 곁을 찾아온다.
★. ‘경험치’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기질 이야기
사람들에게는 수천수만 가지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다. 그리고 여기 다양한 사람들 가운데 기질대로 살아가는 두 명의 여자가 등장한다.
쉰 살이 훨씬 넘었지만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T 언니. 그녀는 음주가무는 물론 일도 가정도 야무지게 챙겼다. 언제 어디서나 열정만큼은 100퍼센트였다. 나나 언니도 다르지 않았다. 온갖 걷기 대회와 마라톤을 정복한 그녀는 62세의 나이에 젊은이들의 친구이자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인생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사전에 ‘갑자기’란 단어는 없다. T 언니와 나나 언니는 살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가운데 몸에 꼭 맞는 ‘옷’을 찾아 인생을 즐기고 있을 뿐이다.
다양한 삶들이 교차하는 세상, 우리는 그 안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경험들을 얻는다. 그리고 섞이고 덮이고 쌓이며 자신의 기질을 완성한다. 기질대로 사는 인생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 지금, 우리가 꿈꾸는 것은 ‘희망과 긍정’의 언어!
쳇바퀴처럼 달려온 숨 가쁜 일상은 우리를 버겁고 지치게 만든다. 하지만 절망도 습관화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주저앉아 고통이 가시기만을 바라고 있으면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통을 꿈으로 메우는 누군가의 살아있는 말과 행동이다!
‘글피’라는 기대로 살아가는 멍멍, 예쁜 외모로 오해받지만 실력으로 편견을 부순 위얼, 진정한 인생의 주인인 칭펑, ‘한 번에 한 걸음씩만 가면 돼’라는 일념으로 실연을 극복한 주윈 등 무수히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그 산증인이다. 무기력한 절망 속에서 당신을 구원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 책 속에 등장하는 지혜의 언어들은 축 처진 당신의 삶에 내일을 향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심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쑤팅펑
작가이자 자유 기고가. 밥처럼 책이 좋고, 밥처럼 글이 맛있다.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콧대와 오른쪽 눈 사이에 붙은 점. 취미는 남다른 관찰력으로 사람 기록하기. 운명에 굴하지 않는 기질을 타고났으며 코흘리개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 왔다. 선량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글들은 다수의 온라인 매체와 잡지를 장식했으며 지금도 수많은 소녀들이 한 번쯤 읽어야 할 ‘마음의 샘물’로 불리고 있다.
옮긴이 : 이지수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중 전문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통번역사로 일했다.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 2, 3, 4 영어회화』, 『그때 당신이 거기에 있었다』, 『달과 소년』, 『내 안의 나와 나누는 대화』, 『떠나기 전에 나를 깨워줘』, 『엄마, 내 마음속을 봐주세요』, 『사소한 것들로부터의 위로』,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나만의 무기』, 『끊을 수 없는 달콤함』, 『이것은 누구나의 사랑』, 『인생의 6년은 아빠로 살아라』, 『사랑 우리가 놓친 것은』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당신은 길 안에 있다
1장
운명을 부수는 기질을
타고난 여자들
강물과 맞바꾼 고통의 수레바퀴 … 017
내일은 더 좋아지지 않아요 … 022
어둠 속에 사는 여자, 빛 속에 사는 여자 … 027
완벽하지 않은 것들과의 투쟁 … 032
습관화된 절망 극복법 … 039
흘러간 슬픈 점 이야기 … 044
2장
크든 작든 꿈꾸는
기질이 행복을 부른다
나이를 꺼내 보세요 … 055
울트라맨은 이기면 행복하다 … 060
두 여자의 동상이몽 … 064
열렬히 혹은 미치도록 … 069
완벽한 플랜 … 074
나를 버티게 하는 것들 … 080
예뻐진 란 언니의 비밀 … 085
3장
성공은 천천히 걷는
기질들의 완주
도망과 도전은 한 끗 차이 … 093
립스틱을 잘 바르는 것도 성공이다 … 098
1년 365일 운이 좋은 사람 … 104
믿음의 분량대로 … 115
천천히 갈수록 좋은 길 … 120
시곗바늘은 저절로 돌아간다 … 129
기대지도, 기대하지도 … 135
4장
나를 향한 기질이
곧 사랑을 완성한다
가장 극적인 해피엔딩 … 143
유일무이한 자기 사랑법 … 148
흑백영화 속에 갇힌 사람들 … 153
결혼은 밥과 국수 고르듯 … 158
너와 나의 믿음직스러움은 달랐다 … 163
중요한 건 핀트야, 핀트 … 169
평생을 맡기지 마세요 … 173
꺾일 줄 모르는 천사의 날개 … 178
5장
기질대로 사는
여자의 아름다움
그녀의 주방은 불이 꺼지지 않는다 … 187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 … 193
그 달력은 빨간 날이 없다 … 199
여자가 봐도 예쁜 여자 … 206
안녕 서른 살 … 212
소멸하지 않는 젊음 … 218
스물다섯 아가씨가 살아가는 법 … 224
여행의 씨앗 … 231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