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의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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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윤숙
출판사항한강, 발행일:2019/03/04
형태사항p.207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79440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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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윤숙 시인의 시선이 존재의 뿌리, 만물의 평등한 삶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뒹굴고 우려낸 삶에서 발효된 시는 인간성의 근원에서 멀어진 독자들 가슴에 포근하게 스며들 것이다. 상상력과 직관이 뛰어난 시인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경험과 문체의 수련으로써 공감의 깊이를 배가시키는 은유의 시세계를 펼쳐갈 것을 기대한다.

- 김현숙 시인의 <해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윤숙 
2001년 《시인정신》 신인상 수상
동산불교대학 졸업
서강대 신학 불교철학 수학
한성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과 수료
(전) 서울시외 전화국 근무
금천문인협회 사무국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서울 금천문화예술인협회 회원
서울 금천미술협회 회원
햇등묏 회원전
시집 『지구인의 우체통@』
 

목 차

시인의 말

제1부 전원 생활

 서시
 지구인의 우체통@

 기대고 싶은 나무
 나는 모른다
 감나무 단풍
 내 시는 시가 아니다
 기차를 타고
 눈, 비, 바람, 구름, 햇빛의 또 다른 이름
 오늘
 해바라기
 나이테
 은어의 생애
 윤중로의 벚꽃
 위험 수위
 전원 생활
 혼자이구나
 거울을 닦다
 조약돌
 전나무
 산수유꽃
 사월의 찬미
 시의 종류
 부석사의 선비화
 바위섬
 당신의 음성이 들립니다
 도토리
 다비식
 순간순간
 장미꽃·2
잠 못 드는 밤
 우리가 왜 시끄러운가
 노을 지는 삶

제2부 가슴에 박힌 보석

 봄·1
봄·2
아름다움
 타래란
 바람
 옥구도의 수채화
 양수리 별곡
 분홍 동백꽃
 양서
 산다는 것은
 사월 초파일
 선제도의 밤
 빈 잔
 일몰
 매화가 필 무렵
 미련
 떠난 것에 대하여
 통과하기
 독감
 노을·2
눈 내리는 창가
 남녀의 결별
 기다림
 동막해수욕장에서
 구월의 끝자락 밤 그리고 비
 어머니 생각
 우리가 왜 신앙을 가져야 하나
 추억
 요즘 나의 기도
 빈 밭
 겨울 바다
 공원 묘지의 단풍
 가슴에 박힌 보석
 풍수지리
 그대 빈 자리
 외롭다는 것
 커피 인심
 들국화
 옆집 할머니
 붉은 호박
 바위와 등산객
 우리 아기 쉐넌

제3부 무공해 마을

 나는·1
나는·2
대부도는 괴로움의 몸짓이다
 가재
 보라카이 섬
 돌·1
돌·2
아파트 숲을 보며·1
아파트 숲을 보며·2
지천 저수지에 생긴 일
 태풍 루사에게 묻는다
 청암정
 흔적·2
탈출의 의미
 무공해 마을
 팔불출
 샌디에이고 씨 월드
 런던으로 가는 길
 가을은 저만치 오는데
12월을 넘기며
 개화, 그것은 약속
 감
 고향·4
바람처럼
 우리들의 희망 주소
 까치의 노래

제4부 연을 날리다

 꽃과 잡초
 꽃의 시놉시스
 꿀 있는 곳에 벌들 날아들다
 내 이름은 억 자
 눈꽃은 하얗게 피었는데
 바다에게
 벼랑에 선 소나무에게
 화내지 마세요
 민들레
 새들의 아우성
 장미꽃이 떨어질 때
 한가위
 함박눈이 내리는 날
 우리가 왜 시를 쓰려 하나
3월의 첫날 모란 한 송이 피우고
 연을 날리다
 잊을 수 없는 세월호
 평사리의 봄
 돈의 신
 기브 앤 테이크
 주식 전광판
 소복이 쌓인 담배꽁초를 보며
 정상의 미련
 삶은 지배자의 것
 빵과 자유
 바다야 미안하다
 붉은 장미
 바람이 분다
 백담사를 향해
 마당의 호박
 라스베이거스
 터키 난민 3살 아가를 애도함
 독도의 절규
 덜 익은 벼
 그냥 그 자리에 있고 싶지만
 골동품
 가면
 공존의 역행
 갈등은 희망
 절대주의
 오늘·7
폭설

해설_김현숙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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