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 삶이 맛나 - 바쁘고 힘든 순간에도 귀여움을 잃지 않는 너에게 -

고객평점
저자한덩이
출판사항봄름, 발행일:2019/04/19
형태사항p.263 B6판:18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419848 [소득공제]
판매가격 13,800원   12,4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2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바쁘고 힘든 순간에도
 귀여움을 잃지 않는 너에게
“좀 망하면 어때? 신나고 귀엽게 사는 게 중요하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는 어쩐지 별 볼 일 없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의 일상을 크게 확대해 순간순간으로 나눠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바쁘고 힘든 순간에도 우리가 잃지 않는, 그러나 잊고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 가치인 ‘귀여움’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마음이 너덜너덜해져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라며 태연하게 치킨을 뜯거나, 인생의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가도 우울할 땐 디저트를 먹어줘야 한다며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하고, 매일 아침마다 5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추는 열정을 보이면서도 기상과 동시에 퇴근을 꿈꾸는 우리.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이미 스스로를 충분히 사랑하고 아껴주고 있는 그 모습이 퍽 귀엽게만 느껴진다.

대충 보아도 귀엽다.
잠깐 보아도 귀엽다.
너도 그렇다.

우리가 돈이 없지, 귀여움이 없냐!
 _「가진 거라곤 귀여움뿐」

 《너를 만나 삶이 맛나》는 이렇게 한 번 보면 별 볼 일 없지만, 두 번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세 번 보면 귀염 터지는 우리의 순간순간을 매력 넘치는 캐릭터 그림과 짧고 재치 있는 글로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여섯 캐릭터 ‘뚱, 삥, 멍, 팡, 띵, 꽁’의 너와 나를 닮아 우리를 담은, 특별하지 않아도 소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상 하찮고 귀여운 녀석들
‘뚱, 삥, 멍, 팡, 띵, 꽁’의 일상에서 발견한
 너와 나, 우리의 귀여운 순간들

 소시지가 되기 싫어 농장을 탈출한 감성 돼지 ‘뚱’
실험실에서 나고 자란 미디어 덕후 안경 병아리 ‘삥’
냄새를 못 맡아 길을 잃은 똥강아지 ‘멍’
펭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살찐 파랑새 ‘팡’
미련 곰탱이로 보는 편견이 싫은 지적 곰탱이 ‘띵’
올챙이 적 생각이 부끄러운 흑역사 부자 청개구리 ‘꽁’

저마다 다른 개성과 사연을 지닌 ‘뚱, 삥, 멍, 팡, 띵, 꽁’은 《너를 만나 삶이 맛나》의 주인공이자 세상 하찮고 귀여운 녀석들이다. 주변에 꼭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친숙함을 자랑하는 이들은 익숙해져서 잊게 되는 일상의 소중함과 한낱 외롭지만 귀여운 우리의 존재 가치를 일깨워준다.

지치는 순간이 오면
 볼때기를 힘껏 밀어 올리자.
이렇게 처져 있기엔 난 너무 귀여운걸.

귀여움은 지지 않아!
 _「볼때기 텐션 업」

캐릭터 콘텐츠 작가 한덩이는 저마다 마음 깊이 무엇인가 한 덩이가 있다면 그건 바로 귀여움일 것이라며, 우리가 서로의 귀여움을 바라본다면 보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질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결국 지게 된다. 아름다워지게. 그러니 어중간한 인생 속에 어른인 척 살아가느라 힘든 나도, 세상 안에 가득 숨겨진 의미를 찾느라 지친 당신도, 그리고 오늘에 기대어 내일을 기대하는 우리 모두 존재 자체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 바람을 이 책 한 권에 가득 담았다.

작가 소개

한덩이
“너를 만나 삶이 맛나”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일상의 귀여움을 전하는 캐릭터 콘텐츠 작가.
저마다 마음 깊이 무엇인가 한 덩이가 있다면 그건 바로 귀여움일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낱 외롭고 귀여운 존재니까요. 우리가 서로의 귀여움을 바라볼 수 있다면 보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리라 믿습니다. 귀엽게 봐주시고 귀여움 받으세요!

 

목 차

프롤로그 _ 소시지가 되기엔 난 너무 귀여워

PART 1. 별 볼 일 없고 귀엽습니다
 가진 거라곤 귀여움뿐 / 이불 밖은 위험해 / 월요일 발발 / Dreams come true / 꽉 낀 출근길 / 반박 불가 / 춤신춤왕 / 전전끙끙 / 시험 기간 / 화재 발생 / 주마등 같은 나의 열정 / 어머, 내 점심 좀 봐 / 오늘도 성실한 내 식성 / 늘 깨어 있는 내 입맛 / 듣던 중 반가운 소리 / 일단 먹자 / 회의의 기술 / 솟구치는 귀소 본능 / 왜 불러 / 아주 인상적이야 / 이 밤 / NG / 어, 중간했다 / 어른이 / 매우 나쁨 / 돌아가자 / 개걱정 / 볼때기 텐션 업 / 예상대로야 / 철퍼덕 / 먹모닝 / 자전과 공전 / 동안보다 뚱안 / 과실치사 / 팩트 폭격 / Peace / 볼때기 체크 / Meditation / 신이 난다 / 먹적이 이끄는 삶 / 난 끄떡없어 / 놓치지 마

PART 2. 너는 이미 나의 의미
Awesome / 봄나들이 봄, 나, 둘이 / 왜 자꾸 보고 싶고 난리 / 아싸 모여 인싸 / 내 호빵이랑 무슨 사이냐? / Trust me / 마냥 좋아 / 볼때기 시려 / 두고두고 / 설레 좀 하겠습니다 / 슈퍼스타 / 너로 만발 / 찔찌빠빠 / 좋다 좋아 / 인정 / 꿀잠 / 좋니 / 속이기 / 심하다
/ 어서 오렴 / 반짝반짝 / 마음의 노크 / 지난 시간 / 너의 의미 / 환상적인 환상 / 적당히 좀 해라 / 그러하다 / 마음대로 / 바쁨 주의 / 난 앓아요 / 수고했어 / 위로 / 맨날 땡겨 / 영혼까지 찌워줄게 / GREAT / 공복 스릴러 / 파-이팅 / 같이 먹자 / 아이고, 의미 있다

PART 3. 우리는 결국 진다 아름다워 진다
 이게 다 뭔가 싶은 순간 / 사라졌다 / 만만치 않은 일 / 가끔은 / 돌려막기 / 역시는 역시 / 주문하시겠어요? / 정말 귀한 거야 /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마음의 문 / 별과 같이 / 이렇게 빌게요 / 어떻게 해 드릴까요? / 아차 / Fly high / 내일 / 망망대해 / 눈물이 난다 / 치키치키 차카차카 / 정신 좀 차리자 / 해마다 상승 / 그땐 그랬지 / 나이 먹기 / 어디 있더라 / Swagger / 포동포동 / 지구 정복 / Respect me / 굿 아이디어 / 꿈은 미루어진다 / 아이코 / 한계의 능력 / 꿈이 말했다 / 말발 좋은 근심 / Let's do it / 시간을 달려서 / 실패하면 어떡해 / 쫄지 말고 기다리자 / 기대 / 우리의 섭리 / 이기적인 세상에 기적인 우리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