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닮은 너에게 - 애뽈의 숲소녀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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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애뽈
출판사항시드앤피드, 발행일:2019/05/10
형태사항p.22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70804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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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로벌 매체 〈보어드판다〉선정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전 세계에 ‘숲소녀’ 열풍을 일으킨 애뽈 작가의 신작!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일러스트 도서 분야에서는 유례없이 5만 부가 넘는 판매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너의 숲이 되어줄게》의 작가 애뽈의 두 번째 그림 에세이. 첫 에세이 출간 후 그라폴리오에서 연재한 160점의 새 작품 중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04점을 선정해 《숲을 닮은 너에게》에 담았다.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공감수 600만을 돌파한 애뽈 작가의 그림은 어릴 적 좋아하던 동화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2년 만에 출간된 두 번째 에세이는 계절별로 목차가 구분되어 있어 시간에 따른 숲과 자연의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숲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피톤치드향 가득한 위안을 받게 된다.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예술 분야 1위의 자리를 지켰던 애뽈 작가의 그림 에세이인 만큼, 초판에 한해 최초 공개되는 컬러링 엽서 4종을 부록으로 실어 풍성함을 더했다. 해외 팬들을 위한 영문 수록도 잊지 않았다. 무더운 날, 내리쬐는 햇볕으로부터 넉넉한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처럼 《숲을 닮은 너에게》는 독자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애뽈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날은 행복합니다. 어렸을 적 좋아하던 동화나 꿈속 이야기, 작은 들꽃이나 푸른 하늘의 흰 구름 떼 같은 작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이를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감성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손에 익숙한 연습장의 어느 페이지를 채워갑니다.

 

목 차

Prologue 푸른 숲속의 작은 소녀를 닮은 당신에게

Part 1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날, 봄
 빨간 대문 | 봄비 | 5월의 어느 날 | 눈꺼풀 위의 봄 | 노란 봄을 안고서 | 봄의 향기 | 스위치 | 어떤 소설 | 그림책을 보여줄게 | 까마귀의 보물 | 즐거운 목욕 | 숲속 작은 카페 | 햇살 비 | 머리를 묶으면 | 주홍빛 선글라스 | 조금만 나쁜 것 |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 | 잠시 쉬어가기로 해요 | 구름 세탁기 | 되돌아갈 수 있는 용기 | 언제까지나 함께 | 생각 계단 | 별 내리는 밤 | 달과 별 조명 | 드림캐처

Part 2 여름이 밀려옵니다
 내게로 날아든 작은 새 | 여름 꽃 화관 |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 | 나뭇잎 선글라스 | 오늘 점심은 뭐예요? | 구름 위에서의 티타임 | 쳇바퀴 일상 | 우울의 숲 | 문을 열어요 | 아이스크림 건배 | 머릿속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 책의 향기 | 여름의 불청객 | 밀짚모자 | 여름 소풍 | 숲에서 찾은 예쁜 것들 | 달밤 라디오 | 여행 | 푸른 바다를 달려 여름 속으로 | 8월, 어느 비 오는 날 | 작은 우산 하나 | 기지개를 켜요 | 하늘 책 | 한여름밤의 캠핑 | 어제와 다른 바람

Part 3 가을이 더 가까이
 숲은 지금 물들어 가는 중 | 온통 가을인 날 | 계절은 기다리지 않아요 | 바람 빗 | 내 머리 위 커다란 하늘 | 종이컵 전화기 | 함께 있다면 | 내가 가진 것 | 꼬이고 엉킨 | 가을의 틈새 | 새집으로 이사 갈까요? | 겨울이 오기 전에 | 뜻밖의 추억 | 집으로 들어온 바람 | 깊게 숨을 들이쉬어요 | 간직하고픈 날 | 문득 행복해진 오늘 오후 | 따뜻한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 카메라를 들고 | 노을엔 살짝 눈을 감고 | 위로 | 가을이 지나가는 중입니다 | 달 파이 | 저 하늘의 달도 너에게 | 내 두 손 가득, 행복

Part 4 겨울에 만나는 너
 겨울 아침 | 겨울 꽃 | 핫초코 | 창문을 열어요 | 겨울 숲속으로 | 그저, 지금 | 마음을 엮어 | 친구 | 하늘과 마주하기 | 너의 눈으로 바라본 나 | 아픈 밤, 잠들게 해준 | 크리스마스이브 | 매일이 크리스마스 | 겨울이라는 아이 | 코코 | 잠이 오게 하는 마법 | 시린 하늘을 날아 | 겨울의 선물 | 변하지 않을 거예요 | 일기장의 첫 페이지 | 지난밤 꿈에 | 내 바로 뒤의 행복 | 꽃눈 | 행복을 잡아요

《숲을 닮은 너에게》 비하인드 스토리

Epilogue 나의 숲은 언제나 당신이었습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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