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세상을 보는데도 수준水準이 있다. 나는 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어떤 상황이 앞에 놓일때엔 오랫동안 이 문제를 놓고 주변의 모든 것을 관조觀照하며 살피는 버릇이 있다. 글을 쓰는데도 마찬가지다. 특히 안목있는 주변의 상황을 잘 살펴서 관조觀照하는 능력을 기르려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내 평생의 버릇으로 변해 언제나 이 관조의 주변을 맴도는 격이다. 가령 농부는 달별로 할 일을 체크하고 준비를 한다. 인생농사와 글쓰기도 별반 다를 것이 없을 것으로 여긴다. 봄에 씨 뿌리고, 여름에 김매고, 가을엔 거두고, 겨울엔 새봄을 준비하듯이 인생 농사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

정일상
· 대만 談江大學校 명예 문학 박사
· 부경대학교 경제학과 수료(전 부산수산대학교)
· 재정경제부(전 경제기획원) 근무
· 배화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교수
· 한국무역연수원· 한국수출학교 교수
· 민족화합민주화운동본부 본부장
· (사)한국환경야생동물보전협회 회장
· 대구세계애견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 (사)국제경제전략연구소 상임고문(현)
· 해송문학회상임고문& 발행인 역임
· 일두사상연구원 원장(현)
· 주간 함양신문사 논설위원(현)
· (사)한국문인협회 인성교육위원회 위원장(현)
· 한하운기념사업회(문학회) 명예이사장(현)
· 문학회 계간지‘보리피리’발행인(현)
· 재경문학회 회장(현)
· 한맥문학회이사, 불교문학회, 신문예문학회 회원 등 활동
· 동암문학상(수필부문),신문예문학상(수필부문) 각 대상 수상
· 허균·허난설헌문학상(수필부문), 매월당문학상(시 부문) 본상수상
· 불교문학회 대상수상(수필부문)
· 국제 문학 공로 대상(일본문화진흥원)
· EPIPOT 문학 공로 대상
· 2013년 서울스포츠신문 이노베이션 대상수상
· 동아일보 글로벌리더 문학부문 대상수상
· 북소리 죽비소리 철부지소리
· 새롬을 꿈꾸는 사람들 외 카페와 불록 운영 중
저서 : <타다 남은 꿈> <시가 있는 난혜의 고향>
<내가사는 시간 계산법> <남의 짐이 되기 싫은 노인들>
<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여보 미안해>
<내 삶의 득의得宜의 경지境地인 것을>
<외자도입법 해설, 외자도입법> <해외투자론, 경제와 외자> 외

1. 다시 난蘭 잎을 닦으며
 다시 난蘭 잎을 닦으며 12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 17
행복의 조건 21
내 기억에 남는 사부곡思婦曲 이야기들 25
내 마음과 몸을 상허하실上虛下實 상태로 29
후안무치厚顔無恥 32
내가 사는 곳, 인덕원仁德院 36
노년기의 긍정적 자세 39
단 한번 뿐인 인생 43
득도다조得道多助 47
마음 비움과 정도正道 51

 2. 인생 팔 미
 인생 팔 미 58
마음 씀과 연마 63
마음의 문 67
마음의 상처 72
믿음과 신념의 삶을 76
삼식이, 노후를 생각해 본다 80
인생人生은 빌려 쓰고 가는 삶 84
인생의 목표 88
인생의 미래를 공손수公孫樹처럼 92
인연因緣 경영經營 95
화이불류和而不流하고, 중입이부의中立而不椅하니, 100

 3. 사이버 공간상의 해후邂逅
사이버 공간상의 해후邂逅 106
자기완성의 길 110
임종 때엔 순수성이 115
참회懺悔의 눈물 120
정情, 사랑보다 깊은 것 124
효도孝道의 방법 129
현대인과 케렌시아(Querencia) 134
파가니니의“G선상의 아리아” 138
최고로 가는 길 142
천명天命은 곧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으로 148

 4. 물러줘야 할 유산
 물러줘야 할 유산 154
자각自覺에 의한 수양修養과 공부工夫 157
입으로 짓는 화禍 162
인간의 십이연기十二緣起 166
육바라밀六波羅蜜 171
유주무주고혼有主無主孤魂의 위로 176
염라대왕과 윤회 180
수양을 쌓아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자세를 189
서울 노인의 하루 193
생은 사의 근본이며, 사는 생의 근본이다 198

 5. 겸공謙恭이란 자세
 겸공謙恭이란 자세 204
나라경제의 명운의 갈림길에서 209
꾸준한 노력과 영감靈感 213
군자의 말 한 마디 217
경청傾聽, 그리고 소통 222
겸양의 미덕 227
감사는 행복의 근원이다 232
모자람의 미학 236
보덕굴의 초롱꽃 비밀 240
운명, 그 운명을 바꾸는 법 245
법의 사다리 249

 6. 이 일을 어찌 할꼬如之何
이 일을 어찌 할꼬如之何 256
보시의 감동 260
불비불명不飛不鳴 264
상록수의 역사적 고찰 269
선한 인간의 본성 272
성군의 길 277
소통 282
인간의 길흉화복 285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선량들 292
방아풀 이야기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