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고객평점
저자김옥림
출판사항미래북, 발행일:2019/08/24
형태사항p.230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794270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지친 삶에 위로가 되어주는 사랑스럽고 포근한 74편의 시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옥림 시인이 독자에게 추천하는 한국 시와 세계 명시 74편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대전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꼽힌 <가을의 시> 외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수많은 시를 지은 김옥림 시인이 시와 멀어진 요즘 사람들에게 건네는 수줍은 고백이다.
이 책에는 김소월, 윤동주, 나태주, 정호승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시인 외에도, 한 시대를 풍미한 괴테, 릴케, 헤세 등의 시도 함께 실어 읽는 맛을 선사해준다. 사랑스럽고 포근한 시를 감상하며 일상에서의 삶을 돌아보고 지친 하루에서 작은 휴식과 위안을 얻길 바란다.

지친 삶에 작은 기쁨과 위로가 필요한 날,
시가 있어 참 다행이다
“지금, 당신이 가슴에 품은 시는 무엇인가요?”

누군가가 준 마음의 상처 때문에 힘들 때, ‘사는 게 무엇일까?’ 싶어지는 어느 날에, 사랑의 그리움에 가슴이 아려올 때, 마음처럼 하는 일이 풀려주지 않을 때, 답답하고 화가 나고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를 때… 그런 순간, 그런 당신에게 다시 ‘詩’를 건네본다.

1부에서는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한국 시 중에서도 영혼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명시를 엄선하여 실었다. 익숙해서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시들을 다시금 마음속으로 읽어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2부에서는 ‘시가 내게로 와서 사랑이 되었다’는 제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인들의 명시를 모아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우리 영혼의 순수함을 깨우고, 마음을 맑게 정화해주는 치유의 힘이 있다. 시를 잊고 사는 그대에게 마음의 본향인 시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 속에 있는 시와 함께 적잖은 평안과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김옥림
시, 소설, 에세이, 동화, 동시, 교양, 인문,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달콤한 그녀》, 장편소설《마리》,《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탁동철》, 시집《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나는 화장하는 여자가 좋다》, 시선집《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시인이 추천하는 명시 100선》,《소중한 사람과 함께 읽는 사랑시 100선》, 에세이《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아침이 행복해지는 책》,《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내 마음의 쉼표》,《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참 좋은 그대에게》,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동화《가족의 힘》,《사랑의 연탄은행》, 동시집《너무 좋은 엄마》외 다수가 있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목 차

프롤로그 시는 마음의 본향이다

제1부. 한국 시,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너를 위하여_ 김남조
 수선화에게_ 정호승
 개여울_ 김소월
 한계령을 위한 연가_ 문정희
 가을의 시_ 김옥림
 추억_ 조병화
 그 여자네 집_ 김용택
 꽃씨를 거두며_ 도종환
 서시_ 윤동주
 풀꽃 · 1_나태주
 사평역에서_ 곽재구
 꽃_ 김춘수
 즐거운 편지_ 황동규
 산책_ 조병화
 지울 수 없는 얼굴_ 고정희
 빈집_ 기형도
 섬_ 정현종
 무명도(無名島)_ 이생진
 우리가 물이 되어_ 강은교
 편지_ 김남조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_ 김소월
 행복_ 유치환
 향수_ 정지용
 별 헤는 밤_ 윤동주
 갈대_ 신경림
 가정_ 박목월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_ 이기철
 물가에서의 하루_ 천양희
 편안한 사람_ 문정희
 섶섬이 보이는 방_ 나희덕
 처음 가는 길_ 도종환
 메밀꽃_ 김옥림
 다시 자장면을 먹으며_ 정호승
 세상의 길가_ 김용택
 여보! 비가 와요_ 신달자
 풀잎_ 박성룡

제2부. 세계 명시, 내게로 와서 사랑이 되었다
 걸어보지 못한 길_ 로버트 프로스트
 지금 하십시오_ 로버트 해리
 행복해진다는 것_ 헤르만 헤세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_ 파블로 네루다
 당신의 사랑입니다_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성공이란_ 랄프 왈도 에머슨
 청춘_ 사무엘 울만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_ 하인리히 하이네
 산비둘기_ 장 콕토
 나무_ 알프레드 조이스 킬머
 아버지의 기도_ 더글러스 맥아더
 바로 나이게 하소서_ 수잔 폴리스 슈츠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_ S. A 갈푼겔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_ A. S 푸슈킨
 찬바람이 그대에게 불어온다면_ 로버트 번스
 이런 사랑_ 버지니아 울프
 내가 만일_ 에밀리 디킨슨
 손으로 붙잡듯이 심장으로 잡으리_ 라이너 마리아 릴케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_ E. B 브라우닝
 우리의 사랑을 생각할 때면 나는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_ 구스타보 베케르
 첫사랑_ 요한 볼프강 본 괴테
 미라보 다리_ G. 아폴리네르
 노르웨이 숲_ 폴 발레리
 그대여, 사랑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_ 로버트 브라우닝
 소네트 18_ 윌리엄 셰익스피어
 사랑하는 내 당신이여_ 존 밀턴
 초원의 빛_ 윌리엄 워즈워드
 아름다운 사랑_ 단테
 남몰래 흘리는 눈물_ 윌리엄 B. 예이츠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_ 스템코프스키
 헬렌에게_ 에드거 알렌 포
 사랑의 기도_ J. 갈로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_ 알퐁스 도데
 인생이라는 바다를 건너는 법_ 존 G. 휘티어
 인생예찬_ 헨리 W. 롱펠로우
 참나무_ 알프레드 L. 테니슨
 가던 길 멈춰 서서_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