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쓰디 쓴 인생, 글쓰기를 통해 달콤하게 바꾸다
왜 나에게 친절해야 할까?
결핵, 이혼, 기초생활 수급자의 삼중고를 넘어 행복한 강사로 살아가는 그녀의 비밀
#나에게 친절#글쓰기#우울과무기력을넘어#쓰디쓴인생을쓰다
삶이 무너졌다. 우울함에 짓눌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저자는 30대 어느 순간, 날벼락을 만난다. 결핵, 이혼, 기초생활 수급자라는 인생의 삼중고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 무기력과 우울의 늪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그래도 삶은 살아내는 것"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살아남기 위해 저자는 미친 듯 열심을 낸다. 높은 곳에 서고 큰 힘을 획득할 때, 세상은 자신을 무시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그렇게 그녀는 한동안 자신을 돌보지 않고 세상과의 한판 싸움을 벌인다. 결과는 처참한 패배. 우울과 무기력의 반복. 타인을 의식하며 외줄타기 인생을 살아간다.
이제는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할 때
깨달음의 순간을 만난다. 세상을 이기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방식이 아닌,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자신을 위로하고 안아주고 품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이것을 <나에게 친절한 삶>이라고 표현한다. 다른 사람을 만족시켜 더 높은 곳에 오르기를 포기하고 나 자신에게 친절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삶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그 삶의 정점은 글쓰기로 나타난다. 내게 베푸는 가장 친절한 행위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삶을 글로 풀어내 새로운 질서와 희망을 찾는 일이다.
내게 친절한 삶은 극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태도를 바꾸자 쓰디 쓴 인생이 조금씩 달콤한 맛으로 변한다. 마침내 저자는 "나는 내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한다.
리본(Reborn)으로 리본(Ribbon)을 꿈꾸다
저자의 꿈은 리본(Reborn)으로 리본(Ribbon)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삶이다. 두번째 리본은 연결이다. 초연결 사회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연결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연결의 끈을 저자는 리본(Ribbon)으로 표현한다. 삶의 우울과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나에게 친절하기>를 실천하는 이들이 서로 연대하고 연결하는 리본을 꿈꾼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리본(Reborn), 즉 다시 태어나는 경험을 해야 한다. 돈과 권력을 획득해 누군가를 지배하겠다는 어리석은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품고 안아주는 삶의 우선순위와 질서를 회복하는 일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결핍투성이여도 우리는 서로 안아주고 품어줄 수 있다. 잘 하고 있다, 격려하며 서로 연대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펄펄 끓는 물을 만날 때, 비로소 향과 맛을 내는 티백처럼
30대 어느 순간, 저자는 인생의 날벼락을 만난다. 결핵, 이혼, 기초생활 수급자라는 삼중고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다. 무기력과 우울의 늪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그래도 삶은 살아내는 것"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살아남기 위해 저자는 미친 듯 열심을 낸다. 높은 곳에 서고 큰 힘을 획득할 때, 세상은 자신을 무시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그렇게 그녀는 한동안 자신을 돌보지 않고 세상과의 한판 싸움을 벌인다. 결과는 처참한 패배. 우울과 무기력의 반복. 타인을 의식하며 외줄타기 인생을 살아간다. 삶이 무너졌다. 우울함에 짓눌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를 일으켜 세워주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괜찮다’라는 한 마디였다. 세상 그 누구도 기쁜 일만 혹은 슬픈 일만 겪는 법은 없다. 먼저 파도를 견뎌본 사람이 지금 파도와 맞서고 있는 누군가에게 괜찮다고,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 줄 때 우리는 일어날 수 있다.
이 책은 쓰디 쓴 인생의 바닥을 경험한 저자가 <괜찮다>라고 독자를 다독이는 책이다. 먼저 파도를 견뎌본 사람이, 지금 파도와 맞서고 있는 누군가에게 조금만 지나면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는 책이다.
"여자는 티백과 같다. 펄펄 끓는 물을 붓기 전까지는 그녀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다."
엘리노어 루즈벨트 여사의 말이다. 저자의 삶과 이 표현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 달콤하고 향기로운 삶은 그저 주어지지 않는다. 펄펄 끓는 물처럼 우리 삶에 몰려오는 고난이 주는 선물이다.
그녀는 이 깨달음으로 삶의 변화를 시작한다.
“그동안 나는 순서를 바꾸어 살았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일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먼저 나를 생각해야 하고 나에게 친절했어야 함을 미처 몰랐다.”
나에게 친절한 삶이란 무엇일까? 나를 안아주고, 품어주고, 스스로 용기를 주는 삶이다. 이 삶은 쓰기를 통해 가능하다. 쓰디 쓴 인생이 쓰기를 통해 달콤해지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스토리다. 각자의 삶은 온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다. 이 보물을 꺼내 갈고 닦는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를 시작할 때다.
이 책의 2부 My Story,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는 저자의 선물이다. 30개의 질문을 통해 하루 한 가지씩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를 독자들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의 경험을 따라 <괜찮다> 스스로 품어주는 친절한 글쓰기를 통해 저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다.
작가 소개
문정민
결핵, 이혼, 기초 생활 수급자에서 행복한 강사로 살아가는 두 딸의 엄마.
어느 날 동시다발로 닥친 삼중고(三重苦)를 견디며 그녀는 ‘그래도 살아내는 것이 삶’이라는 사실을 배운다. 좌충우돌 여러 일을 하며 ‘내가 잘 하는 것으로 나와 남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사람’을 꿈꾸기 시작한다. 아직 여러 일로 힘들지만, 그녀의 꿈은 유효하다.
현재 1인 기업, 교육컨설팅 에듀아이엠 대표로 기업, 기관, 학교, 단체에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동기부여와 자존감, CS, 이미지메이킹 등을 강의하고 있다. 리본(Reborn & Ribbon)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중이다. 리본 일기, 리본 독서, 리본 워크샵, 리본 여행, 리본 콘서트 등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기대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성장을 꿈꾼다.
목 차
프롤로그
쓰디 쓴 인생을 쓰다 10
Chapter 01
쓰고 포근하게
너, 괜찮니? 16
특출나지 않아도 괜찮아 21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26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30
네 잘못이 아니야 36
Chapter 02
쓰고 안아주게
혼자라고 느껴질때 44
자세히, 오래, 천천히 바라보기 49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뻐? 54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59
그래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 66
Chapter 03
쓰고 홀로서게
나는 무엇을 남과 비교할까? 74
일인칭 주인공 시점 79
그날의 선택 85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91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일까? 96
Chapter 04
쓰고 친절하게
단 한 사람만 있다면 104
나는 내가 제일 잘 안다? 108
아무도 몰랐던 나의 가능성 114
생일 축하한다 119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이름 123
Chapter 05
쓰고 용기있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 130
이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 136
가끔은 주도적으로 실패해보기 141
나의 아지트, 나의 케렌시아 145
나를 움직이는 마음의 엔진 virtue 150
Chapter 06
쓰고 달콤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158
하고 싶은 일 하기 164
생각만으로 가슴이 뛰는 일 170
3년 후 내 모습 176
Reborn & Ribbon, 함께 성장하는사람들 181
에필로그
나는 내가 마음에 듭니다 190
My Story
쓰고 달콤하게 2
나에게 친절한 글쓰기 199
나도, 쓰고 포근하게 200
나도, 쓰고 안아주게 212
나도, 쓰고 홀로서게 224
나도, 쓰고 친절하게 236
나도, 쓰고 용기있게 248
나도, 쓰고 달콤하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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