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오는 길

고객평점
저자신미식
출판사항푸른솔, 발행일:2020/05/06
형태사항p.298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59696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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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신미식!
그의 지난 30년간의 작품 중에서 엄선한 사진과 글이 녹아 있는
 포토에세이 《마음 오는 길》

이 책은 신미식의 마음이 담긴 사진 묵상집이다. 자연스런 흐름 속에서 그가 본 것, 그가 마음 깊이 느낀 것들이 담겨 있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수많은 지역과 사람들, 그리고 거기서 느낀 생각의 편린들이 들어 있다. 신미식은 모든 것을 에둘러 피해가지 않았다. 정직하게 대상을 직면했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했다. 그래서 이 사진 묵상집은 담백하다. 인간의 모습이 들어 있다.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한다. 사진은 인생을 느끼게 하고 길지 않은 글들은 잠언과도 같다.

사진과 여행, 그리고 인생

 빛나지 않는 길을 오랜 시간 묵묵히 걷다보면 스스로 빛이 되어 그 길을 비추는 사람이 된다! 또한 그 빛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고 결국 그 길은 빛나는 길이 된다.

여행은 나이를 계산하지 않는 사람에겐 언제나 열려 있는 문이다.
여행은 내 안의 제한된 영역을 허무는 것이다.

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어느 경우든 사람보다 사진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진은 세상을 이롭게 할 때 가장 빛난다.

행복, 그것은 스스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고 찾아가는 것이다.

책을 내고 저자가 되는 것은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책을 내면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다.

사진가로 산다는 것
 오랫동안 꿈꿔왔던 사진가로 살아가고 있다. 단순히 사진을 찍는 행위가 아닌 진심을 다해 셔터를 누를 때 나는 작은 희열을 느낀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진을 담으며 살아왔을까? 셀 수 없이 많은 사진들은 모두 내가 선택한 결과물이다.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각자의 사연들이 녹아 있다. 그 사연들을 풀어 놓는 이 책을 준비하면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 상상을 한다. 마음을 열고 다가갔던 많은 인연들, 그들과 나눴던 따뜻한 대화와 그들의 눈동자를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30년 동안 누볐던 많은 길, 그리고 한쪽 어깨가 내려앉도록 메고 다녔던 카메라의 무게감이 이 책에 녹아 있다. 내가 먼저 이 책을 사랑하고 내가 먼저 이 책의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이 책을 펼쳐 들 독자들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을 덮을 때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두 떠나기 위해 같은 자리에 머물러왔던 존재들이었으므로…
- Prologue 중에서

 

작가 소개

신미식
여행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금까지 120여 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오지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다양한 희로애락을 담아온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그는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저서]
<에티오피아 사진집> <마다가스카르 사진집> <에티오피아, 천국의 땅> <머문자리> <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을 때> <행복정거장> <시간이 흐른다, 마음이 흐른다>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 <대한민국 국도1번 걷기여행 : 공저> <사진은 감동이다 : 역음> <SINCE 2019 : 엮음) 등 35권이 있다.

[전시]
고맙습니다 (갤러리 크세쥬 : 2005년),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현대백화점 : 2006년), 페루 (유네스코 초대전 : 2007년), 바오밥 나무 (대명 비발디파크 갤러리비바 : 2009년), Ethiopia, 천국의 땅 (신한갤러리 : 2009년), 신미식사진전 아프리카 (충무아트홀 : 2010년), 희망을 노래하다 (숙명여자대학교 문신캘러리 : 2010년), NLL_Colors of the Sea (코엑스(국방부) : 2011년), 아이티 (토포하우스 : 2011년), 아프리카문화축전2011 (국립중앙박물관 : 2011년), 몽골&아프리카 충무아트홀 초대전 (충무아트홀 : 2011년), 평택시 초청 신미식사진전 (평택호예술관 : 2012년), PARIS CANON카메라 초대전 (캐논캘러리 : 2013년), 탄자니아 (백악미술관 : 2014년), Beautiful Korea (아다마대학교_에티오피아 : 2015년), NEW YORK (헤이리 골드마인스튜디오 : 2015년), 한별학교 (코엑스홀 : 2016년), 신미식사진전-마다가스카르 10년의 기록 (서울시 시민청 캘러리 : 2016년~2017년), ETHIOPEA_10 years in Ethiopia 2008~2018 (도솔미술관 : 2018년) 등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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