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창 사이

고객평점
저자김민정
출판사항고요아침, 발행일:2020/05/06
형태사항p.119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48723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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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겸허, 겸손, 겸애'등의 '겸'자 돌림은 김민정 시인에게 붙일 수 있는 바, 스스로 낮은 자세를 견지하여 파생된 닉네임이다. 이러한 정신 가짐은 작품에서도 자주 확인되는데, 겸허 겸애적 표현이 전 작품의 1/5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그의 시조에는 외형적 겸손함 보다는 내적 심리구조에 더욱 겸허 겸애 정신을 드러냄으로서 시적 대상과 화자를 유기적으로 탄탄하게 하기도 한다.

그의 시법에서 자연스러운 흐름, 거기에다 겸허 겸애의 자아와 생태성을 결합한 시학은 우리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나누어준다.

- 노창수 시인, 문학평론가

 

김민정 시인의 작품에는 자연과 사무르 인간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이 충일하다. 시적 대상과의 동일화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사뭇 진지하다. 더욱이 이번 시조집에는 "나목과 저 골짜기, / 못다 지운 절벽까지 / 가슴팍 엷게 펴가며 / 온 산을 다 덮"고 (운해), 나무와 바위의 모든 대자연을 "모두 좋다 받아들"이는 대지적 여성성으로 넓고 깊어지고 있다. 아울러 "죽어도 살아 있는"(고사목)의 돌올한 정신과 "쓰다듬고 더듬어서 돌의 뼈를" 찾고자하는 진리에의 탐구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 이지엽 경기대 교수, (사)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작가 소개

김민정

1985년 <시조문학> 창간 25주년 지상백일장 장원 등단.

시조집 <나, 여기에 눈을 뜨네> <지상의 꿈> <사랑하고 싶던 날> <영동산의 긴 봄날> <백악기 붉은 기침> <바다열차> <모래 울음을 찾아> <누가, 앉아 있다> <창과 창 사이> <함께 가는 길>,

영문번역시조 엮음집 <해돋이>(303人 현대시조선집), 수필집 <사람이 그리운 날엔 기차를 타라>, 평설집 <모든 순간은 꽃이다> <시의 향기>, 논문집 <현대시조의 고향성> <사설시조 만횡청류의 수용과 변모 양상>,

나래시조문학상, 시조시학상, 선사문학상, 김기림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외 수상.

현재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언어보존위원,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강동문인협회 부회장, 한국여성시조문학회 고문, 나래시조시인협회 고문.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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